며칠 전 저에게 온 메일을 소개합니다.
IMI선교회
지난 6월21일 ~ 24일, Bob Jones 목사님과의 만남중, 첫날 저희를 향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기도할 것을 말씀하신 내용이기도 합니다.
참석한 사람들을 향한 말씀과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상황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한국교회가 너무 안이하게 있다는 지적도 하셨습니다.
실제로
정권을 이양할 목적의 김정일의 행동이 악령에 사로잡힌 수준의 악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방법중에 하나가 전쟁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교회가 기도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각변동을 일으킬 여러가지 일을 주님께서 허락하실 것이고, 올 9월 중순이후, 정권이양의 변화가 있을 것을 위한 악한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모두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하며, 기도의 방법은 평화를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샬롬, 평화는 김정일을 향해서, 북한의 정권잡은 자들을 향해서, 전쟁을 방관시 하고, 중요시 여기지 않고 있는 남한을 향해서 선포해야합니다.
그런데
지난 7월 6일 David Owuor 박사와의 만남 중, 듣게 된 저가 받은 환상과 그 내용에 대한 많은 유사함을 듣게 되어,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기대하지 않은 만남중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해야할 내용들을 또한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함속에서의 모순, 교회안에서의 음란함, 낙태의 허락함,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셔서 축복하신 것을 가지고 상품화한 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며 회개하라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두 예언자의 일치되는 내용과 아울러, 7월 10일 한분 목사님을 통해서, Cindy Jacobs 자매님이 집회중, 갑자기 중단하며, 한반도의 정세에 대한 예언을 하셨답니다. 기도할 것을 요청하셨고, 교회가 기도하라고 한국에도 연락을 하셨답니다.
한국밖에서 기도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이와같은 것을 말씀하실때는 긴장하고 기도할 때입니다.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는 기도로써 주님의 지혜를 구하고, 무릎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지금 이때가 마치 1977년의 민족복음화 운동을 펼쳤던 여의도 집회의 상황과 많이 흡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만 이상이 일주일을 그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앉아서 밤낮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던 때와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시점을 계기로 남한과 북한이 경제적으로 역전되는 시기가 되었고, 남한에 부흥이 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기억됩니다. 그런가하면, 그 이후로 오늘에 이르는 경제적인 흥왕성세를 이룬것이라 생각됩니다.
33년만에 똑같은 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100만 이상이 한곳에 모임을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큰집회를 그리워하며 같은 것을 꿈꿀때도 아닙니다.
기도할때입니다.
겸손히 기도로써 주님께 나아갈 때입니다.
교만함과 종교적인 우리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먼저 나 자신의 오만함을 회개할때입니다.
각자에게 한가지만 질문을 해보십시오.
과연 나는 지난 일주일간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가?
아픈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었는가?
아니, 일주일이 아니라면, 한달동안, 아니면, 지난 한해동안...
이사야서 61장1절 ~ 3절,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난 10년 이상 하나님의 기름부으심과 영광을 많은 분들이 경험했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난 10년전의 사역과 현재의 사역에 임하는 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한 변화가 내게 왔는지, 그 결과 영혼구원의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담당하고 있는지...
앞으로 2012년부터 큰 추수의 때가 준비되어지고, 2017년부터 대추수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영접시키는 일들이 크게 일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할줄도 모르고, 영접시키는 일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들어서 쓰실수 없습니다.
마지막때는 능력전도를 통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보시 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크게 들어쓰실 것이라는 생각은 모순입니다.
먼저 겸손히 주께 나아가도록 하십시다.
나의 있는 상태를 주께 솔직히 고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도록 하십시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에게 임하시도록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들의 기도시간을 통해서 임하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김 대영
P.S.
위의 내용은 여러분들께서 다른 분들과 나누셔도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에 동참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는 9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역: www.impartation.net
미국 사역: www.enest.org
미국 사무실 주소
12521 Evergreen Dr. Suite D
Mukilteo, WA 9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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