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소재로 한 기독교 장편영화 ‘한걸음’ 제작 중
한국의 대표적인 순교자 주기철, 손양원, 이기풍, 문준경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이 6.25 전쟁을 소재로 한 기독교 장편영화 <한걸음>을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막대한 물량과 인원 투입된 스케일 큰 작품
영화 <한걸음>은 권순도 감독이 지난 기독교 작품들을 만들면서 조사한 실화를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국내 기독교영화에서는 보기 드물게 막대한 물량과 인원이 투입된 스케일 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이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권 감독은 작품 촬영을 위해 서울, 인천, 평택, 용인, 안동, 합천 등 전국 각 지방을 다니며 촬영을 마쳤다.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보니 촬영에 동원된 차량만 십수대에 수십정의 총기류와 특수소품, 수백발의 공포탄, 폭발장면을 위한 다량의 폭발물 등이 사용됐다.
영화 촬영의 시작은 순조롭지 않았다. 제작에 참여한 PD가 의견차이로 촬영 열흘을 앞두고 탈퇴하자 PD를 따라 참여한 스태프 한 명을 빼고 모두가 빠져나갔던 것이다. 권 감독은 스태프가 붕괴된 상황에서 작품을 그대로 진행할 것인지 포기 또는 제작연기를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하지만 끝까지 스태프로 남은 이성관 프로듀서는 열정적으로 제작을 보조했고 덕분에 권 감독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권 감독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스태프가 붕괴된 이틀 뒤부터 스태프가 급히 재구성되었고 촬영도 원래 일정 그대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성관 프로듀서가 이 작품의 반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작품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주연으로는 탤런트 최성웅 집사, <그의 선택>의 장대식, 미스코리아 뉴욕 출신 승효빈이 참여했고, 특별 우정출연으로는 탤런트 권오중, 최범호, 백에경 등이 참여했다.
권 감독은 시대배경이 같은 기독교 재연다큐 한 편도 동시에 촬영했다. 신앙의 모범이 된 여귀옥 권사에 관한 작품이다.
여귀옥 권사는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를 이끌고 발전시켰으며, 성경말씀대로 살면서 크나큰 물질의 복을 받은 귀한 신앙인이다. 여귀옥 권사에 관한 재연다큐멘터리는 후반작업 막바지에 있고 오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작품의 제작현장 모습과 상영일정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싸이월드 클럽 <주님의 영화 제작팀> club.c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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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걸음> 촬영 모습 |
막대한 물량과 인원 투입된 스케일 큰 작품
영화 <한걸음>은 권순도 감독이 지난 기독교 작품들을 만들면서 조사한 실화를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국내 기독교영화에서는 보기 드물게 막대한 물량과 인원이 투입된 스케일 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이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권 감독은 작품 촬영을 위해 서울, 인천, 평택, 용인, 안동, 합천 등 전국 각 지방을 다니며 촬영을 마쳤다.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보니 촬영에 동원된 차량만 십수대에 수십정의 총기류와 특수소품, 수백발의 공포탄, 폭발장면을 위한 다량의 폭발물 등이 사용됐다.
영화 촬영의 시작은 순조롭지 않았다. 제작에 참여한 PD가 의견차이로 촬영 열흘을 앞두고 탈퇴하자 PD를 따라 참여한 스태프 한 명을 빼고 모두가 빠져나갔던 것이다. 권 감독은 스태프가 붕괴된 상황에서 작품을 그대로 진행할 것인지 포기 또는 제작연기를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하지만 끝까지 스태프로 남은 이성관 프로듀서는 열정적으로 제작을 보조했고 덕분에 권 감독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권 감독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스태프가 붕괴된 이틀 뒤부터 스태프가 급히 재구성되었고 촬영도 원래 일정 그대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성관 프로듀서가 이 작품의 반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작품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주연으로는 탤런트 최성웅 집사, <그의 선택>의 장대식, 미스코리아 뉴욕 출신 승효빈이 참여했고, 특별 우정출연으로는 탤런트 권오중, 최범호, 백에경 등이 참여했다.
권 감독은 시대배경이 같은 기독교 재연다큐 한 편도 동시에 촬영했다. 신앙의 모범이 된 여귀옥 권사에 관한 작품이다.
여귀옥 권사는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를 이끌고 발전시켰으며, 성경말씀대로 살면서 크나큰 물질의 복을 받은 귀한 신앙인이다. 여귀옥 권사에 관한 재연다큐멘터리는 후반작업 막바지에 있고 오는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작품의 제작현장 모습과 상영일정 등 기타 자세한 정보는 싸이월드 클럽 <주님의 영화 제작팀> club.cyworld.
출처 : 예수님이 주인된 교회를 꿈꾸며
글쓴이 : 조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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