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크랩] 중국 속의 또다른 중국-新疆

참빛7 2006. 1. 12. 21:47

신장, 우리말로는 신강

 

비록 지금은 중국에 속해있지만, 신장을 가보신분들은

 

많은 부분에서 중국문화와는 판이한 이질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서 독립문제도 끝없이 논의되는 것일거구요

 

독립전쟁이계속되고있는 지역이라

 

중국정부에서도 외국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여행지 1순위이지요.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신장, 가보지 않으신분들 사진으로나마 신장을 느껴보시길... 

 

 

위구르어 교본입니다

 

 

길가에서 본 노새가끄는 마차입니다

 

 

과적아닌가요? 소금장수와 노새라는 동화가 생각나네요

 

 

차도이지만 자동차보다는 노새가 더 많이 다니는...

 

화전시장 입니다. 타리무 분지 타크라마 사막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번화가 입니다

 

 

위구르족 여자아이 입니다. 구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쁜이인데요, 꽃의 이름을 딴것이라고..

 

 

 

위구르족 전통염료로 염색한 천입니다

 

 

동으로 만든 주전자 입니다

 

방직공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공으로 카펫을 짜는 여인들입니다

 

 

 

시장에서 짐을 날라주는 짐꾼들입니다.

 

 

노새는 기름이 들지 않아 좋아요!

 

 

석류를 까먹고 있는 위구르족 아이들

 

 

이슬람 사원앞입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소녀

 

 

우루무치 시내 야경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본 낮풍경입니다.

 

고추를 말리고 있네요

 

 

빠자의 먹자촌입니다. kfc도 보이네요

 

 

신장에서 양꼬치를 빼놓을 순없죠

 

 

 

약을 파는 사람들, 신장의 전통약들은 오염되지 않은  고원지방의 약초들로 만들어져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유명한 阿帕克和卓-香妃(아보커허주어묘)입니다 다른이름은 阿帕霍加墓(아보츄에지아묘)로

 

신장 이슬람교 백산파 가족 72명이 잠들어있습니다. 전형적인 이슬람 무덤 건축양식입니다.

 

보도블럭

 

 

 

 

문의 장식문양이 참 화려합니다

 

 

 

 

 

이슬람 사원입니다

 

 

사원앞의 상점들

 

 

사원의 마당

 

 

사원내부

 

 

회랑

 

 

둥그런 빵은 위구르족의 주식입니다

 

 

수공예품 상인입니다. 요즘 중국의 대도시에서 이런 상인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셨길...

 

 

 

출처 : 취미/생활
글쓴이 : 용행천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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