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사탄이 사람의 가슴 밑바닥에 뿌리려고 준비해둔 씨앗의 곳간을 발견했습니다.
그곳에는 낙망이라는 씨앗이 있었는데 그 씨앗은 모든 곳에서 싹을 내고 자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다른 씨앗들보다 훨씬 많이 있었습니다.
그가 사탄에게 물었습니다 "이 씨앗을 뿌리내릴 수 없는 곳은 없니?"
그러자 사탄은 그 씨앗은 아무곳에서나 쑥쑥 자라지만
절대로 번성할 수 없는 곳이 딱 한군데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거기가 어느 곳이냐?"하고 묻자
사탄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속이야"라고 대꾸했습니다.
참된 예배란 감사가 필수적인 조건이 된다는 사실을 시편기자가 깨달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가장 침울한 순간에도 불렀습니다.
낙망에 부딪히면 하나님을 찾았고
그의 찬양은 곧바로 고민의 외침과 섞여져서 감사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찬양할 때 사탄은 늘 슬픈 고백이 될것입니다.
작은 새들과 밤중의 귀뚜라미들과 모든 행복한 미물들도 밤새도록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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