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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몰몬교의 거짓 교리

참빛7 2007. 8. 31. 22:59

 

몰몬교의 거짓 교리
길거리에서 종종 미국인 청년 남자 두 명이 몰몬교를 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몰몬교 선교사들이다. 가끔 TV.에 출연하여 부산 사투리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버트 할리 씨도 실상은 몰몬교 선교사라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접근하여 영어를 가르쳐 준다고 유혹하여 상당히 많은 청소년들이 미혹되고 있다. 이들은 현대 교회의 세속화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거룩한 행실과 품위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들은 오늘날 교회가 CCM. 같은 노래로 교회를 세속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모르몬 태버나클 콰이어 같은 클래식하고 거룩한 성가로써 전 미국인들의 심성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들의 노래하는 소리를 들어 보면 마치 천상의 음성을 듣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사탄이 이제는 아주 광명의 천사들처럼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몰몬교는 죠셉 스미스 2세(Joseph Smith, Jr. 1805-1844)에 의해 창시되었다. 1820년 첫번째 환상에서 죠셉 스미스는 모든 기독교파가 잘못되어 있으므로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말라는 신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한다. 1823년 두번째 환상에서는 모로니(Moroni)라는 천사를 통하여 황금판에 새겨진 한 권의 책에 대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1830년 그는 개혁 이집트어로 쓰여진 그것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를 조직하였다.
그를 이어 1847년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교회를 미국의 유타주로 이주하였고 그곳이 오늘날 몰몬교의 본거지가 되었다. 한편 죠셉 스미스의 아들이 이끄는 '말일성도 재건교회' 혹은 일명 죠셉파는 미주리주에 있다. 죠셉파는 브리검파의 일부다처주의나 아담이 신이라는 교리를 거절한다.

1. 몰몬경에 대하여

몰몬교는 성경만 최종적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성경 외에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죠셉 스미스는 몰몬경을 "땅 위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바른 책"이라고 주장하였다(History of the Church, IV, 461). 몰몬교회의 13개 신조 중 제8조는 "우리는 . . .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고 진술했다.

이외에도, 몰몬교가 권위 있게 여기는 다른 두 권의 책은 교리와 성약(Doctrine and Covenants), 그리고 값진 진주(The Pearl of Great Price)이다(James E. Talmage, The Articles of Faith, 5th ed., p. 5). 첫번째 책은 죠셉 스미스가 쓴 것으로서 136개의 계시들을 기록했다고 한다. 두번째 책은 모세의 책, 아브라함의 책, 신조 등을 포함한다(맥도웰, 103, 104쪽).

몰몬교는 또한 방언의 은사, 예언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방언통역의 은사 등 초자연적 은사들을 주장한다(신조 제7조). 특히, 그들은 성경 이외에 과거의 계시들과 현재의 계시들을 믿는다. 신조 제9조, "우리는 이제까지 계시하신 모든 것과 지금 계시하고 있으신 모든 것과 앞으로도 하늘 나라에 관하여 위대하고 중대한 것을 많이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탁명환, 기독교 이단 연구, 286쪽).  죠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들[사제직의 안수를 받은 자들]이 성신의 감동으로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성경이 되리라, 주의 뜻이 되리라, 주의 마음이 되리라, 주의 말씀이 되리라, 주의 음성과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리라"(Doctrine and Covenants, p. 248).


1-[비평]

이단의 기본적 문제점은 성경을 넘어서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유일한 특별계시의 책이다. 성경만이 신적 권위를 가진다. 성경만이 우리의 믿음과 행위의 법칙이 된다. 성경을 넘어서는 것이 근본적 오류이다. 성경 이외의 모든 계시는 반드시 성경말씀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이사야 8: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그들 속에 빛이 없기 때문이라]."
요한계시록 22:18, 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덧붙여, 몰몬교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몰몬경의 진실성에 대하여 적잖은 반론이 있다. 이단 비평가 반발렌은 "몰몬경의 기원이 솔로몬 스폴딩(Solomon Spaulding)의 출판되지 않고 도난 당한 발견된 사본(The Manuscript Found)이라는 소설에서 추적되어야 한다는 논쟁할 수 없는 풍성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J. K. Van Baalen, The Chaos of Cults, p. 191).

2. 하나님에 대하여
몰몬교는 세상에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몰몬 요리문답 제13문답은 다음과 같이 질문하고 대답한다: 문) 하나 이상의 신들이 계십니까? 답) 예, 많이 계십니다(Gerstner, p. 43). 리차즈는 말하기를, "영감된 글들에서 하나님의 복수성(複數性)을 가리키는 구절들은 많다"고 하였다(F. D. Richards, Compendium, p. 170).
또한, 몰몬교는 신들이 사람과 같은 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죠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은 한때 지금의 우리와 같은 사람이셨으며, 지금은 높아지신 사람이시며, 저 하늘에서 보좌에 앉아계신다. . . . 내가 말하건대, 만일 당신이 오늘날 그를 보게 된다면, 당신은 한 사람으로서의 인격과 형상과 모습을 갖고 있으며 당신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계신 그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셨는지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하나님이셨다고 우리는 상상하고 가정하여 왔다. 나는 그러한 생각을 반박하고 당신이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베일을 벗겨줄 것이다.

복음의 제1원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확실히 알고 사람이 서로 대화하듯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은 한때 우리와 똑같은 한 사람이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참으로 그렇다.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이 땅 위에 거하셨었던 것이다(King Follett Dis- course, pp. 8-10)

또 그는 말하기를, "성부는 사람의 몸과 같이 만질 수 있는 살과 뼈로 된 몸을 가지고 있고, 성자도 그러하지만, 성령은 살과 뼈로 된 몸을 가지지 않고 영이신 인격체이시다"(Doctrine and Covenants, p. 462)고 하였다. 영도 말하기를 "하나님 자신은 한때 지금 우리와 같았고 존귀케 된 사람이다"(Journal of Dis- courses, VI, 4)고 했다.

2-[비평]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분명히 증거한다.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이것은 신구약 성경이 밝히 증거하는 진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럿이라는 다신론(多神論)은 명백히 비성경적 오류이며 그것을 주장하는 것은 분명히 이단이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므로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으신다고 증거한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디모데전서 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육신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명백한 오류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손, 하나님의 팔,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등, 하나님의 눈 등의 표현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육신을 가지고 계시다는 뜻일 수 없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영이시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의 표현들은 비유적 혹은 신인동형적(神人同形的) 표현이라고 보아야 한다.


3. 사람에 대하여

몰몬교는 사람의 선재(先在)를 주장한다. 죠셉 필딩 스미스는 말하기를, "사람은 장막을 쓴 영혼이다. 사람의 지적인 부분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전부터 존재하였다. 즉 사람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고 하였다(Joseph Field- ing Smith, Progress of Man). 죤 위트소는 말하기를, "그는 땅에 오기 전에 존재하였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인간의 운명은 신적이다. 인간은 영원한 존재이다. 또한 그는 '영원무궁하다'"(John Widtsoe, Varieties of American Reli- gion, p. 132).

더욱이, 몰몬교는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고 주장한다. 죠셉 스미스는 하나님이 한때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음을 말하면서 "따라서 당신은 모든 하나님들이 당신 앞에서 행했던 것과 똑같이 당신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선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고 주장했다(King Follett Discourse, p. 10). 브리검 영은 말하기를, "그는[아담은]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의 하나님 곧 우리가 관계해야 할 유일한 하나님이다"고 하였다(Journal of Discourses, I, 50).


3-[비평]

사람의 영혼의 선재(先在)를 주장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하며 오히려 다음 성경구절에 배치된다. 말라기 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또한 선재설은 인류의 단일성과 원죄의 교리에도 반대된다.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덧붙여, 사람은 선재상태의 기억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더욱이, 사람이 신이 된다는 생각은 심히 비성경적이요 이단적이다. 이것은 창조주와 피조물, 무한과 유한을 혼동하는 오류이다. 맨처음 사탄이 사람을 미혹할 때 '너희가 선악과 열매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리라'고 말하였다(창 3:5). 또한 성경은 말세에 나타날 불법의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살후 2:4). 하나님은 인간의 유일한 경배의 대상이시다(계 22:8, 9). 결코 인간이 그런 존재가 될 수 없다. 모든 인간이 다 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힌두교나 불교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범신론적 관념이다.


4. 구원의 교리에 대하여

몰몬교는 구원에 있어서의 인간의 행위의 필요성을 가르친다. 그들의 신조 제3조는 말하기를,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모든 인류가 복음의 법과 질서(의식)를 지킴으로써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고 했다.

제임스 탈미지(James E. Talmage)는 이렇게 말했다: "속죄의 특별한 혹은 개인적인 효과는 어떤 영혼이든지 개인적 죄들의 무서운 결과로부터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하여 면제를 얻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사람은 그러한 구원적 중보를, 믿음과 회개와 계속적인 의의 행위들로 나타나는 개인적 노력에 의하여 간구해야 한다"(Talmadge, p. 90). "각개의 죄들로부터의 구속(救贖)의 복이, 비록 그것을 모든 사람이 자유로 얻을 수 있지만, 개인적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은 타락의 결과들로부터의 무조건적 구속의 진리처럼 명백히 선언되어 있다"(Ibid., p. 92).

더욱이 그는 말하기를,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이단 종파적 교리는 기독교의 초기부터 악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여 왔다"고 했다(Ibid., p. 120).

4-[비평]

성경은 사람의 행위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고(사 64:6)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만 온다고 가르친다. 행위는 구원의 증거일 뿐이지, 결코 구원의 방법이나 과정이 될 수 없다.

로마서 3:21-24,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4:4, 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에베소서 2:8, 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5. 일부 다처(一夫多妻) 제도

몰몬교는 일부 다처 제도를 주장한다. 죠셉 스미스는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첩들을 얻었고 그들은 그에게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것이 그에게 의로 간주되었다. 그러므로 너희도 가서 아브라함의 일을 하라, 나의 법 안으로 들어오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의 [일부 다처의] 법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너희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나의 아버지의 약속을 받지 못할 것이다"(Celestial Marriage, pars. 12, 14)고 하였다.

브리검 영은 심지어 예수님도 일부다처주의자라고 진술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일부다처주의자이었다. 나사로의 자매들인 마리아와 마르다는 그의 아내들이었고 막달라 마리아는 또 하나의 아내이었다. 또 예수께서 물을 포도주가 되게 하신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는 그 자신의 결혼식들 중의 하나이었다"(Ann Eliza Young의 Wife No. 19, Ch. XXXV에서 인용됨; Van Baa- len, p. 226).

죠셉 스미스는 약 50명의 아내를, 브리검 영은 27명의 아내를 가졌다고 한다.


5-[비평]

일부 다처를 주장하는 몰몬교의 교묘한 교리는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매우 악한 교리이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의 하나님의 뜻과 의도는 분명히 일부 일처이었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2:21-2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4:1,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떤 남자이든지 동시에 한 아내 이상을 가지거나, 어떤 여자든지 동시에 한 남편 이상을 가지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다."

구약 시대에 야곱, 솔로몬, 르호보암(대하 11:21), 르호보암의 아들들(대하 11:23), 아비야(대하 13:21), 요아스(대하 24:3) 등이 여러 아내들을 취한 것은 역사적 사실을 증거한 것이지, 하나님이 일부 다처를 인정하신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특히 야곱의 경우는 본인의 의사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솔로몬은 그의 많은 아내들로 인하여 우상 숭배에 떨어짐으로 결국 신앙적으로 실패하였다.

디모데전서 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이 말씀은 일부 일처의 진리를 보이며 동시에 몰몬교의 지도자들이 교회의 감독의 자격이 없음을 증명한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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