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쇠퇴의 범인은 인터넷 |
한기총 등 각 교단의 총회본부, 인터넷 안티들 신경써야. |
그렇다면 왜 이때부터 감소하게 되었을까?
나는 가장 큰 원인을 기독교의 도덕적 타락에 두지 않는다. 기독교는 그때나 지금이나 선행 1위이다.
나는 PC통신의 시작에 그 원인을 둔다. 86년에 시작된 PC통신은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다운받고 글을 올렸는데, 자료에 굶주린 각 언론의 기자들이 PC통신을 통해 정보를 모아 보도하게 된다. 문제는 그 시절부터 안티기독교인들이 엄청난 교회공격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TV에 계속 방영되면서 일반인들이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나의 이론이다.
그렇다면 그 안티들은 누구인가? 연구하면 추정은 가능하다.
일단 나는 Daum의 종교방을 들어갔다.
그리고 대표적인 안티기독교 논객을 선택하여 그들이 올린 글들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놀랍게도 60%가 불교신자들이었고 나머지 40%도 불교신자나 좌파들로 추정되는 글들이었다. 그들은 기독교를 사기꾼이며 위선자라고 하면서도 정작 기독교 선행과 스님들 범죄에는 약속한 듯이 입을 다물며 변호했기 때문이다. 물론 불교신자가 아니라고들 할 것이지만 내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행성 : 불교신자 sadko : 불교신자
큰칼 : 불교신자 Red Psalm : 기독교인만 모두 사기꾼이다 reammaker : 기독교인만 모두 위선자이다.)
또 하나는 좌파들의 세력이다.
최근 김홍도목사와 조용기목사가 많은 안티들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들의 공통점은 반공사상을 가졌다는 것이다. 즉, 반공운동을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을 중심으로 안티기독교인들이 공격을 하는 것이다. 이들의 표적은 기독교 연예인들, 기독교 기업, 기독교 정치인 들이 될 수 있다.
기독교 쇠퇴는 온라인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다.
추정하건데 90년대부터 보편화된 PC통신에 안티기독교인들이 대거 들어와 기독교를 흠집내기 시작했고 그것이 언론에 보도, 결국 기독교인들의 감소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고학력의 젊은 남자층들이 이탈한 것이 또한 그 증거이다. 당시 가장 pc통신을 많이 하고 인터넷을 많이 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
한기총과 총회본부 등에서 나서야
문제는 이에 대해 교단차원에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조직적인 안티 공격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불교는 어떤가? 예전에 daum에 안티불교가 개설되자 당장 불교측의 항의로 폐쇄되었다. 그러나 당시 안티기독교 사이트들은 수십개에 달했다. 그들은 즉각적으로 고소, 고발을 하면서 대응을 하지만 기독교는 도무지 인터넷의 악플에 대해 관심도 없다.
기독교의 기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즉 한기총과 각 교단에서 인터넷 부를 신설하여, 잘못된 안티들의 글들에 대하여 해명하는 답을 달아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한두명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수십명이 일을 해도 부족할 일이다. 각종 지식검색, 기독교에 관련된 뉴스, 종교토론방 등 너무 많기 때문이다.
현재 기독교는 각종 선행1위이다.
선진국의 대다수는 기독교이지만 이런한 사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기독교와 교단차원에서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안티기독교인들에 대해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기독교의 미래는 불분명해진다.
-굳뉴스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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