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목사들이 최면술은 왜 배우는가 !
신학생들이 왜 --- 목회자들이 왜 최면술학원을 가득 매우는가 ! 왜 무당 점쟁이들을 찾아 가는가 ! 간판스타로 유명세를 타 돈을 긁어 모으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이다. 최면술로 유명세를 탄 목회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최면술로 서 있는 사람들을 쓰러드리며 --- 병을 고친다고 주문을 외우며 --- 귀신을 좇아낸다고 이상한 고함과 몸짓을 하고 --- 알아듣지 못할 이상한 방언을 하며 --- 교회 안에서 --- 경기장에서 --- 최면술을 성령의 역사라고 대중을 속이고 있다.
신비주의를 좋아하는 --- 성경의 기준이 없는 --- 선악의 기준이 없는 성도들은 그들의 카리스마에 현혹이 되어 분별력이 상실되고 --- 춤을 추며 박수를 치며 같이 한판 굿판을 벌린다. 그러나 남는 것은 허무뿐 --- 최면이 풀리다보면 정신이 멍하고 --- 어지러우며 --- 게으르고 나태해지고 --- 모든 삶의 의미를 잃고 ---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고 --- 결국 우울증에 빠져 자살에 이르는 사람들도 있다. 보라 !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최면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가를 ! 분별력을 가지라 ! 성령의 역사는 넘어뜨리고 -- 자빠뜨리고 ---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어 이상한 세계로 들어가 허망한 것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적하고 --- 회개를 촉구하여 정신적 변화와 행동적 변화를 일으켜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이다.
최면술은 왜 배우는가 ! 최면술 학원에는 불신자들보다 목사. 전도사. 신학생들이 더 많다고 했다. 이것은 서울에 있는 00최면술 학원의 원장이 직접나와 하는 말이다. 경기장을 빌려서 기적을 행하는 부흥사를 보고 <저 000목사은 내 제자다. 최면술에는 개인 최면술이 있고 - 집단최면술이 있는데 - 저 제자는 집단 최면술을 잘 쓰고 있다. 내가 휼륭한 제자를 키웠다>며 자랑했다.
목회자들의 최면술. 과연 어디까지 왔는가 !
가끔 나에게 어디좀 같이 가자고 하는 목사들이 있다. <어디를요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교회부흥이 되지 않는다. 성도들이 모이지 않으면 교회운영이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역자들이 배우러 가는 곳이 있는데 같이 가자 ! > <무엇을 배우는데요 ?> < 손가락 하나로 많은 사람들을 이리 쓰러뜨리고 -- 저리 쓰러뜨린 신령한 목사가 있다 -- 그 목사가 그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초청을 했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모여 배우고 있다>며 그 목사가 행하는 기적같은 많은 행위들을 신기하듯 자랑한다. 기가 막혀서 ---
또 어떤 목사는 쎄미나다 뭐다 하면서 전국의 목사들을 모아놓고 방언을 가르친다. 요가처럼 - < 편안한 자세로 앉아 - 양손을 허리에 얹고 - 하는 말을 따라하라 - 그리고 빨리빨리 반복적으로 계속하면 방언을 할 수 있다 >고 가르친다. 이것도 공짜는 아니다. 보통 그곳에 모이려면 상당한 액수의 회비를 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국에 있는 수많은 목사들이 방언을 배우기 위해서 모여드는 것을 보았다. 오래 전 얘기다.
또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전에 필자(당시 집사)가 친히 본 것을 기록하고자 한다. 현00 목사의 최면술은 전 세계적인 최면술사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지금하고 있는 최면술들은 그 목사에 비하면 새발에 피다. 감히 시늉도 못낸다. 필자가 다니는 교회의 부흥회때 일이다. 동네에 있는 앉은뱅이들 다 데려다 놓고 - 손으로 발목을 잠시 주무른 후 <일어나 네 발로 걸어 나가라 !> 고함을 치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보는데서 걸어나가자 발수갈채가 나왔고 - 30명의 사람들을 양줄로 마주 보게 세워놓고 <천국방언 시작 !>하니 그 30명 모두가 각기 다른 방언들을 했는데 모두가 한결같이 유창했으며 - 또 그 중에 한 사람을 세워 다른 사람의 방언을 통변하게 했는데 각기 다른 방언임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림도 없이 아주 유창하게 통변을 했다. 그리고 그 30명에게 <자 ! 이제 천국의 생명수 강에서 목욕 시작 !!>하니 그 모든 30명이 서로 즐거워하며 목욕하는 시늉을 내는데 - 이것은 도저히 인간이 꾸며서는 못하는 행동들이었다. 병을 고친다며 사람의 눈을 잡아 누르는데 - 사람마다 아파서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성가대를 향하여 손가락으로 <쉭 !! >하니 전 성가대원이 다 쓰러지고 - 청중을 향해 <쉿 !!>하니 모든 교인들이 일제히 다 쓰러졌다. 부흥사의 손이 움직이는대로 모든 사람들이 쓰러졌다. 더 놀라운 사실은 사람에게 최면을 거는데 (그때는 필자도 최면술인줄 알지 못했음) 그 최면술은 지금까지 TV에서도 볼수 없었다. 사람에게 최면을 거는 기술은 전 세계 최면술사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그 부흥사는 사람을 세워놓고 - 그 사람 뒤에서 뒤통수를 향하여 <쉿 !!>하면 바로 최면이 걸려 뒤로 쓰러지는데 - 그 자세가 부흥사의 손놀림에 따라 움직였다. 사람이 뒤로 넘어질때는 조금만 중심을 잃어도 인정사정없이 뒤로 팍 쓰러지는데 - 그 사람은 부흥사 손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땅을 향해 기울다가 - 거의 땅바닥에서 2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도 손을 올리면 다시 천천히 바로 세워지고 - 그러기를 여러 차례 계속되었다. 한 사람만 가지고 그러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와같이 하는데 - 어떻게 사람이 뒤로 그렇게 낮게 기울다가도 다시 세워지는지 --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모든 미인들을 다 가질 수 있다>하면서 예쁜 아가씨 한명을 향하여 <쉿!!>하자마자 그 아가씨는 그 부흥사 품에 바로 안겼고 - 그 아가씨는 저항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너무 많으나 지면상 다 기록하지 않겠다. 그 부흥사가 최면술사였다는 사실을 안 것은 - 그의 거짓 속임수를 안 것은 - 그 부흥사가 성도들로부터 많은 돈을 긁어모아 돌아간 뒤였다. 자기 발로 걸어갔던 앉은 뱅이들이 과연 지금도 걷고 있을까하여 심방을 했는데 - 그 앉은뱅이들은 그대로 걷지 못한 상태에 있었다. 거기다가 정신까지 몽롱한 상태에서 아예 삶의 의욕까지 잃고 있어 보호자들로부터 저주스런 욕을 먹고 돌아왔다. 한 여신도는 3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택되어 최면에 걸렸다가 깨어났는데 그때 했던 방언도, 자기가 했던 모든 행동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부지런하고 활발했던 성격은 다 어디가고 -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하늘만 처다보면서 - 아예 곡기도 끊고 - 잠도 못자고- 삶의 의욕도 잃어버린채 지낸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다했다. 30여명의 여신도들의 집을 다 방문해 보았는데 대부분의 여신들이 그런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 부흥사는 벌써 세상을 떠났지만, 그에게 최면술을 배운 많은 목사들이 전국에 많이 흩어져 있다. 지금도 경기장을 빌려가며- 거리에서 화면을 통해 최면 장면을 보여주며 성령의 역사인양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30년 뒤인 오늘날의 최면술은 과연 어디까지 왔는지 아는 자가 없다. - 신비주의를 좋아하는 성도들은 그것을 좋아하고 - 신앙의 기준이 없는 목회자들은 사람 많이 모이게 하는 기술을 배우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피눈물을 흘리셨을 것이다. 성령충만과 은사들은 배워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운동을 통해서만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다. 행2:38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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