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크랩] 대속죄일 속죄예식을 닭으로

참빛7 2014. 11. 4. 22:14

대속죄일 속죄예식을 닭으로

2011년 10월 26일 (수)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이강근 / 예루살렘 유대교회 담임·히브리대 동아시아학과 한국학 교수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에 닭을 돌리며 대속죄일 속죄예식을 하고 있습니다. 옛 성전이 있었을 때는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보냄으로 온 이스라엘의 죄를 속했지만, 오늘날은 개개인이 닭을 머리에 돌리며 하고 있습니다. 닭이 우리의 죄를 속할 수 없다며 애매한 닭만 죽이지 말라고 동물애호가들이 나섰습니다. 설득하기도 하고, 거세게 항의하기도 하면서 충돌이 있어납니다. 그냥 예수님 믿으면 자신도 살고 닭도 살텐데요….

   
자신이 직접하기도 합니다.

   
속죄에 쓰인 닭은 그 자리에서 죽여 피를 냅니다.

   
왜 속죄예식에 닭을 사용하는지 자상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고

   
거세게 항의하기도 합니다.

   
애매한 닭을 죽이지 말라며 피켓시위도 합니다.              http://cafe.daum.net/ilmak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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