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스크랩] 북한여군 처참한 실생활 “장교 노리개…유산 여러번” 경악 또 경악

참빛7 2013. 10. 10. 00:42

북한여군 처참한 실생활 “장교 노리개…유산 여러번” 경악 또 경악

 

북한 여군들의 처참한 실생활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5월 6일 대북 전문 인터넷 라디오방송 자유북한방송은 군 장교 생활 4년차인 한 여장교의 말을 인용, 북한 여군들의 현실을 낱낱이 고발해 사람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통신은 "이 여장교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해 군관(장교)이 되기까지 간부들의 성적 욕구를 들어줬기 때문에 군관(장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장교가 되고 보니 군인이라는 의무보다 간부들의 성매매 알선자로 변질돼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된 여장교의 말에 따르면 일단 간부들의 눈에 들면 처음은 화장품이나 생필품 등을 사주며 만나기 시작해 1년 이상 되면 승진을 시킨다. 간부를 잘 만나는 여성군인은 장교까지 될 수 있지만 큰 간부가 아닌 '애인'을 만나면 노동당에 입당하는 것이 고작이다.

군 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간부들의 성 요구를 채워주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여 장교는 자신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통신원에게 생활수첩(다이어리)까지 보여줬다고. 수첩에는 중대에서 예쁜 여성군인들을 순서로 명단이 작성되어 있었으며 '아무개는 모 간부 것'이란 구체적인 사항까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깜짝 놀라는 통신원에게 여 장교는 "군 생활 편히 하고 입당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나도 내가 똑똑해서 군관(장교)이 된 것이 아니라 간부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철저한 감시 속에 생활하는 군대에서 어떻게 이런 성관계가 비일비재 한 것일까?

이에 대해 여장교는 "군대가 단체생활을 하는 집단인지라 별로 신통한 장소가 따로 없다"며 "조금 급이 있는(지위가 높은) 장교들은 가축을 키우는 축사에서, 힘 없는 하급장교들은 어둠을 이용해 인적 없는 야산으로 여성들을 데리고 가 성적요구를 채운다"고 증언했다.

마지막으로 통신은 "어려운 생활난 속에서 군복무에 충실해야 할 여군들 사이에서 성매매를 발전의 무기로 삼은 북 여군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성매매 업주를 전문하는 군인까지 생겨나고 있어 훈련은 잘하지 못해도 이것만 잘하면 쉬운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그릇된 인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출처 :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글쓴이 : 오늘도기쁘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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