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크랩]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감리교 서울 남연회 감독 임준택목사"간증

참빛7 2013. 7. 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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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림교회의 담임목사이자 2013년 감리교 서울남연회 감독으로
    무투표 당선된 임준택 목사!
    그가 오늘날 목회자로, 감리교의 감독으로
    하나님의 길을 걷게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

    어린 시절 오히려 불교 쪽에 가까웠던 불신자 가정에서 자란 그는
    복음을 듣기조차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이끌어주는 사람 없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그는 사람을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믿음은 훗날 그가 목회자를 꿈꾸고 목회의 길을 선택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신학대학에 가고 신학을 배운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목회자로서 목회의 길을 걸어갈 때마다 그는
    날마다 함께하시고 능치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처음으로 보내신 목회지는
    그의 고향의 작은 마을이었다.
    예배당 조차 없었지만 어르신들의 간청으로
    3일간의 금식기도 끝에 하나님께 응답받아 개척을 시작했다.
    ,8가정이 시작한 예배, 성도들과 함께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했던 그에게,
    하나님은 한 성도를 통해 예배당을 지을 수 있을 땅을 마련해 주셨다.
    하나님은 묵묵히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또한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도우시며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증명해가셨다.

    또한 하나님은 고향교회 뿐만 아니라 그의 지경을 넓히셔서
    다양한 교회에서 목회의 경험을 쌓고, 목회자로서 성장시켜 가셨다.
    오랜 훈련을 거쳐 마침내 대림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 그가
    성도들의 마음을 얻기까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성도들은 새로운 담임목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그는 이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뿐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께 엎드렸다.
    그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께 닿았고
    마침내 교회 성도들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목회자의 사명을 무사히 감당 할 수 있었다.
    또한 하나님은 그를 감리교의 감독으로 세우시며 지경을 넓혀주셨다.

    오랜 목회의 세월을 통해 마침내 하나님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아름다운 목회를 하고 있는 임준택 목사!
    지난 세월동안 그를 목회자로 이끌어가신 하나님...
    임준택 목사의 목회이야기, 신앙이야기를 만나보자!

    임준택 목사의 간증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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