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동성연애 정죄한 거리설교자에게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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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동성연애 정죄한 거리설교자에게 벌금형 |
성경이 말씀하시는 설교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가라, 너는 네 백성의 자손들, 사로잡힌 자들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그만두든지 간에 그들에게 고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겔 3:11)
설교는 설교자가 하는 말을 상대방이 듣든지 그만 두든지 강력하게 전해야 할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 누구도 자신들을 향해서 호통치고 경고하는 설교를 듣기 좋아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선지자들은 돌에 맞을 것을 각오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넣어 주신 말씀을 대언해야 했다.
사실 그 누구도 자신들을 향해서 호통치고 경고하는 설교를 듣기 좋아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선지자들은 돌에 맞을 것을 각오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넣어 주신 말씀을 대언해야 했다.
마찬가지로 신약교회에서도 그 메시지 내용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대속의 은혜의 복음과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와 함께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을 설교해야 한다.
초대교회 지도자였던 사도 베드로는 첫 번째 거리설교에서 삼천 명을 회심시켰다. 두 번째 설교에서는 자그마치 남자만 오천 명을 구령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런 엄청난 결과는 거리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의와 다가올 심판에 대래서 가감 없이 전했기 때문이었다. 거리에서 행해지는 설교는 양면성이 있긴 하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이 배교의 시대에 거리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경고성 메시지를 들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분개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래서 진리가 온전히 선포되는 것에 제약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강력한 영적 군사들이 거리에서 강력한 설교로 사람들의 마음에 찔림을 주고 있다. 그러나 반발도 만만치 않아서 부작용이 뒤따른다.
최근 영국에서 한 목회자가 거리에서 설교하다가 벌금형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그 목사는 “동성연애는 죄”라고 설교했다가 벌금을 부과받는 일이 발생했는데, 당연히 인권을 외치고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진 이기적인 이 세대의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영국에서 한 목회자가 거리에서 설교하다가 벌금형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그 목사는 “동성연애는 죄”라고 설교했다가 벌금을 부과받는 일이 발생했는데, 당연히 인권을 외치고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진 이기적인 이 세대의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출신인 47세의 숀 홀즈 목사는 지난 달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 거리에서 메시지를 전하다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는데, “호모포비아(동성연애 혐오증)를 부추김으로써 사회 균형을 깨뜨렸다.”는 혐의로 1,500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을 부과받았다는 것이다.
홀즈 목사는 복음전도를 위해서 영국 각 지역을 순회 중에 있었는데, 그들은 동성연애에 대한 홀즈 목사의 견해를 물었고 “동성연애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라고 단호한 답변을 한 것이다.
홀즈 목사는 복음전도를 위해서 영국 각 지역을 순회 중에 있었는데, 그들은 동성연애에 대한 홀즈 목사의 견해를 물었고 “동성연애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라고 단호한 답변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홀즈 목사는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 동성연애자들이 고의로 자신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두고 영국의 동성애자 보호 단체들은 “영국의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에서 이 같은 비관용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며 격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사자인 홀즈 목사는 혐의를 시인한 상황이며, 벌금을 지불한 뒤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에 있다.
이에 기독교 시민단체들은 “홀즈 목사가 자신에게 씌워진 부당한 혐의에 대항해 싸우지 않는 것이 실망”이라고 유감을 표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번 사건은 향후 스코틀랜드에서 형법과 종교자유가 충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기독교 시민단체들은 “홀즈 목사가 자신에게 씌워진 부당한 혐의에 대항해 싸우지 않는 것이 실망”이라고 유감을 표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번 사건은 향후 스코틀랜드에서 형법과 종교자유가 충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내 해가 지기 시작한 영국은 이제 깊은 어둠 속을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영적으로 소경이 된 지 오래 되었고, 복음의 빛이 꺼진 지 오래된 상황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아무런 불빛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어두운 밤길을 가는 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면서도 어둠의 세력들은 빛의 자녀들을 찾아내서 그 빛을 가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무리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조상 가운데서 경건한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여 엄청난 부흥을 가져왔던 지난날을 생각해 볼 때 참으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늘 이 세상의 역사는 배교로 막을 내렸듯이 영국의 영광스러운 업적마저도 이렇게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배교로 막을 내리는 것을 볼 때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임이 틀림없다.
거리를 지나치다가 무심결에 들은 복음 때문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그 거리설교자가 유용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것이지만, 그 설교에 악감정을 품고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참으로 그 말씀은 찌르는 칼이 되어 무척이나 아플 것이다.
그러나 아픔으로 끝난다면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나고 그냥 자연인으로 그렇게 살다가 죽어, 원치 않지만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서 예비된 지옥으로 가야만 한다. 성경은 진리를 거슬러 싸우는 사람들을 분명히 벌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들의 눈에서 쓰디쓴 눈물을 흘리는 때가 올 것이다.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롬 2:6~11)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Warri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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