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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회대학은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가?

참빛7 2011. 3. 20. 15:13

성공회대학은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가?

 

 

▲ 성공회대는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오직 은혜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벧후 3:17,18)

성경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이 있으며(요일 4:6)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자는 미혹하는 자요, 적 그리스도(요이 1:7)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 따르면, 성공회대학이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 대학임을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이 있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서울 구로구 항동 성공회대학교 성미카엘 예배당에서 행해진 채플시간에 22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 종교에 대한 이해”라는 강연을 지월이라는 심곡암 부주지에게 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만주의 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가 왜 필요한 것인가? 『이는 주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하나님이시며 주들의 주시며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능하시고 두려우신 분이시며...』(신 10:17).

하나님 이외에 모든 종교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과 무관한 것임은 말할 것도 없는데 이방종교의 종을 불러놓고 이러한 행사를 하는 교목실장의 기도는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기사에 실린 이정구 신부의 기도를 보면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구원하시려고 많은 성현과 종교를 이 땅에 내셨습니다. 부활 주간을 맞아 지월 스님을 초대했으니, 그의 입을 통해서 저희에게서 지혜와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라고 되어 있다.

성경 어디에 죄인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소위 성현들을 이 땅에 보내고 종교를 만드셨다고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주이시며 그분을 통해서만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진리를 부정하는 발언이다. 그렇다면 그는 지옥의 불길로 던져질(살후 1:8)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는 마귀의 종인 것이다.

우상숭배를 가장 가증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를 피하라.』 (고전 10:14)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하물며 우상숭배자의 입을 통해서 축복을 해 달라고 기도한다면 그런 사람의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인 것이다.
 
『내가 네게 말한 모든 일에 신중히 하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언급하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지도 않게 하라』 (출 23:13)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한 거짓을 함부로 발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 선지자가 내가 그에게 말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것을 내 이름으로 감히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한다면 그 선지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셨느니라』
(신 18:20)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공부하며 가르치는 위치(교목실장)에 있다면 부정할 수 없는 수많은 성경구절이 있는데 모른다고 하겠는가? 이정구 신부가 축복을 구하는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인 것이다.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계시니 한 분 주요, 한 믿음이며, 한 침례이고 한 분 하나님,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니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며 모든 것을 통하여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엡 4:4~6)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주는 한 분이신데 우리 주 하나님은 우상숭배자와 이방신들을 섬기는 자의 입술을 통해 그리스도인에게 어떠한 지혜도 주지 않으시고 축복하지도 않으신다.
 
『너희는 너희 가운데 남아 있는 이들 민족들 가운데 가지 말며 그들의 신들의 이름도 부르지 말고, 그것들을 두고 맹세하지도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도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도 말라』 (수 23:7)

무지한 어린 학생들이 미혹의 영을 따르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럽다.
 
기사에서는 강의가 끝난 후에 있었던 인터뷰가 실렸는데,
 
천주교 신자라는 윤가희(20)씨는‘채플 시간에 스님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저는 천주교와 기독교, 불교가 서로 갈등하는 종교인줄 알았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보니 공통점이 참 많더라.’
 
개신교인 김아연(19)씨는 ‘지금껏 스님이 하시는 얘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다.
욕심을 버리라는 가르침이 다른 종교도 비슷하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오호 통제라! 모두 마귀를 섬기고 자신의 배를 섬기는 배교한 교회에서 속고 사는 중생들이니 그들의 종교는 모두 같은 마귀의 종교인 것을...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롬 16:18)

왜 이런 비극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도, 말씀의 중요성을 아는 지도자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확신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성경교사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독자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며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으며 모두 이루어질 것을 믿는가?
당신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가? 성경을 가르치는가?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모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고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리는 곳인가?
당신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은 절대무오하며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야 한다고 가르치고 설교하며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모순된 교단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가?
아니면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교리(doctrine)를 성경대로 가르치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곳에서 나오라! (딤전 6:1~5)

반드시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억해야 할 것은 구원받고 진리의 영을 받은 사람에게 마귀는 미혹의 영으로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영적 전쟁에서 패배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어야 한다. (엡 6:11~17)

하나님을 믿고 제대로 섬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독자들은 짖지 못하는 개와 같이 의미 없고 존재감이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통해서 공부하고 배워서(딤후 2:15)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고 미혹하는 자, 적 그리스도, 곧 마귀를 대적하여야 한다.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엡 6:11)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들 모두가 전신갑옷을 입혀줄 수 있는 바른 교회를 찾아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혀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며, 그분께 인도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박상근 / 동해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Warri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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