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크랩] 거듭나게 하는 물과 성령을 아는가?

참빛7 2010. 4. 4. 22:52

거듭나게 하는 물과 성령을 아는가?

글/扈一麥

 

 예수를 믿는 무리들을 예수쟁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마저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알면서 막상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느냐?"고 물어보면 왜 죽으셨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런 것을 보면 가슴이 쓰리다. 매년마다 고난 주간이나 부활절에 십자가에 관한 설교를 목사님들이 열심히 설교 하시는데도 그것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늘은 확실하게 알고, 모두가 천국에 이르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준비하였으니 잘 보시길 바라고 또한 배우고 확실한 믿음 안에 거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창세기에 아벨이 양의 첫새끼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죄악으로 막혀던 길을 여는 값이 한 생명을 바치는 것으로 시작되고 있다. 결국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는 표준을 피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피는 한 생명을 죽여야 가능하며 그 피를 보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고 일정 기간 동안 화목함을 이루셨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영원히 용서할 길이 없어서 인간들을 위해 단번에 끝내는 제사 방법을 하나님께서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로 오시겠다고 기록된 구약(옛 언약)의 말씀이다. 신약(새 언약)은 구약에 예언 되었던 바로 그분이 오셔서 약속하신대로 유월절날 짐승대신 피를 흘려 죽으시고, 그 피를  성소에 뿌려서 약속하신 것을(제사를) 다 이루고 하늘로 가셨고 성령님을 보내시면서 그(십자가에서 흘린피)의 제사를 믿는자에게 그(예수님)와 같이 고난 당하고 죽고, 다시 살아난 것을 인정해 주시겠다고 선포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짐승이 내 대신 죽을 필요가 없고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

 

이사야 53장5절 (예수님)가 찔림은 우리(이 글을 읽는 바로 님과 나)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로마서 4장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하나님의 저주를 우리 대신 전부 받으심)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왜? 님과 나를 의롭게 하려고! 님은 하나님의 의로움을 얻어서 하나님처럼 의로워야 한다)

 

고린도후서 5장21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예수님)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이 하나도 빠짐없이 예수님께 이전되어 예수님은 죄 덩어리가 되셨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다 받으셨다.) (For he hath made him to be sin for us  - KJV) 우리로 하여금(바로 님과 내가) 저의 안에서(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만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義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너는 하나님과 동일하게 의롭고 거룩해야만 한다)

 

베드로전서 2장24절 친히 나무에(십자가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죄의 심판이 이루어졌기에 우리는 죄로부터 벗어났다.) 의(義)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그러므로 이제는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의로움을 떳떳하게 바라보며 얻을 수 있다.)

 

저가(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는 모든 죄들로부터 100% 치료되었다. 님은 아직도 죄가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피로써 의로워졌는가? ①죄인이냐?  ②의인이냐? 이 두 갈래 길은 오직 믿음에 의해서 양분되어진다 !

 

레위기 11장45절 (하나님=예수님)가 거룩하니 너희(바로 나)도 거룩할찌어다 (ye shall therefore be holy, for I am holy.)

 

 그러므로 오직 보혈(寶血)의 공로를 믿음으로만 온전히 거룩해질 수 있다. 거룩해진다는 것은 다만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얻는 길뿐이다. 당신은 그 거룩함을 얻어서 현재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히브리서 10장14절

 저가(예수님이) 한 제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그 피를 하나님 앞에 뿌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불법에 대한 죄의 값이 다 지불되었고,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불법을 씻어서 용서하시고 제거하신 오직 대속(代贖)의 십자가 보혈로 씻음을 받았다.) 거룩하게 된 자들을 그 보혈의 구속 救贖 으로만 죄인인 모든 인생들은 거룩해질 수 있다.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보혈의 능력을 이미 믿음으로, 마음에 얻어 거룩해진 자들에게는 ①영원히 완벽하게  ②영원히 온전하게  ③영원히 죄 없이 깨끗하게 ④영원히 의롭고 거룩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이 놀라운 능력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구원 받은 후에, 영원히 안전하고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 완벽한 구원의 근거는 오직 한 제물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에 근거하고 있다. 구원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함을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는 인간의 노력,수고와 선행은 천국가는 길이 아니기에 오직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지금도 살아 있고, 영원히 존재하며 세세토록 그 피는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贖罪)를 증거하고 계신다. 계시록 1장5절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서 제거하셨다) .... washed us from our sins in his own blood,  - KJV  Revelation  1:5)  예수님의 피로써만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씻었다. 

 

 출애굽기 12장13절 내가 피를(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심판이 전혀 없음) 재앙이(지옥의 저주가)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담긴 말씀을 마음에 받아 들일 때에 구원 받게 됩니다. 그때에 그 말씀에 의하여 모든 죄와 허물로부터 자유함의 해방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성령(聖靈)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러한 체험이 거듭남입니다!

 

요한복음 3장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be born again)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이다. 육체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마귀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 방법 외에는 다른 어느 방법도 전혀 없다!
죄 덩어리로 태어난 우리가 우리의 죄와 허물로부터 완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 얻는 것 오직! 이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는 길 외에는 우리에게 구원의 다른 길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에게 속죄양(贖罪羊)이 필요했고 속죄양(贖罪羊)이신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죄가 용서되기 위하여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 그의 피를 뿌리심으로 우리 죄를 대속(代贖) 하셨다. 우리를 위한 대속의 증거로 그의 피는 영원히 그렇게 존재하고 있다. 우리의 어떤 죄라도 그 죄를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 받는 방법, 이것 하나밖에 없다. 이것 말고는 우리에게 다른 길과 방법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대속(代贖)이라는 것은?
'남의 죄를 대신하여 당하거나 속죄함' 죄는 내 것이었고 내가 지은 죄였는데 나의 그 모든 죄들이 제물인 어린양 예수님께 이전되어서 내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저주와 지옥 불못의 심판을 내 대신 예수님이 받으셨다는 것이다. 나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죄인인 나에게 쏟아져야 할 하나님의 심판이 내 대신 예수님께 모두 다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렇게 대속(代贖) 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흘리신 예수님의 피이다. 구약의 속죄의 제사를 드릴때 내 대신(양,염소) 속죄물이 대신 죽은 것같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면 예수님과 같이 죽고 다시 사는 것이다.
 
 그 피가 지금도 현재 하늘나라 속죄소에 하나님 앞에 뿌려져 있으며 그 피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그렇게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 죄를 위한 영원한 속죄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은 역사적으로 2천년 전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십자가 피의 능력의 공로가 성경 말씀으로 기록이 되어서 오늘날 이 시간 성경 말씀을 믿으면 믿음을 통해서 각 사람의 마음 속에 들려오며 속죄의 진리가 증거되고 있다.

 각 사람이 그것을 믿음으로 속죄의 진리를 마음에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 들이면 그것이 곧 죄로부터 ①구원이며 ②거듭남이며 ③영접이며 ④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⑤성령을 마음에 받는 것이며 ⑥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거듭나게 하는 것은 물과 성령이다.

 그럼, 요한복음 3장에 기록된 거듭남이 무엇인지 어떻게 거듭나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장3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요한복음 3장5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이 말씀을 덧붙여 말씀하심으로 한번 더 거듭남을 강조하셨으며, 깨닫지 못하는 인간에게 이 말씀을 들려주심으로써 거듭날 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물과 성령에 의해서 이미 마귀 자식으로 태어났던 죄인이 죄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3장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water and of the Spirit)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 불못에 떨어진다) 우리는 여기서 물이 무엇이며 물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게 되고, 성령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아야만 한다.

여기서 물은 무엇을 말하는가?
에베소서 5장26절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영어성경 KJV를 보면, 물과 말씀이 서로 동등하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물은 더러운 것들을 씻는 능력이 있다. 물은 우리 몸을 씻어 더러운 것들로부터 깨끗하게 해 준다. 우리가 목욕을 하거나 세탁을 할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물이다. 물이 더러운 것을 씻기 때문이다. 그 이치에 맞게 죄악으로 가득찬 우리 영혼을 죄로부터 씻어 깨끗하게 하는 능력은 성경 말씀이다.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KJV 영어 성경을 그대로 직역하면 '말씀에 의한 물 씻기로써'이다. 성경말씀이 죄 덩어리로 태어난 우리 영혼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씻는다는 것이다. 말씀이 물처럼 씻는 능력이 있어서 우리 죄를 깨끗하게 정화 작용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말씀이 얼마나 위대한 힘이 있는지를 알게 되면.. 우리는 우리 손에 들려 있는 성경책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할 수밖에 없다.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은 능력이 있다.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님 피밖에 없는 것이다.

찬송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또 찬송가 204장에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여기서 거듭나게 하는 '물'을 대체한 단어가 '피'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우리 죄를 완벽하게 씻는다.

 

요한복은 15장3절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으니
그래서 그 피가 흐르는 성경말씀이 오늘날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죄의 고통과 죄책감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것이다.

히브리서 9장22절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흘림이 없은즉 (바로 나와 당신의 모든 죄와 허물들에 대하여) 사함이 없느니라
레위기 17장11절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바로 나와 당신의) 죄를 속하느니라
요한 1서 1장7절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th us from all sin.)
이와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면  바로 나와 당신의 죄악들과 허물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되어진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그 약속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이 예수님께 모두 다 쏟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에게는 그 심판과 저주가 없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약속하셨다. 예수님의 피를 통한 대속(代贖)의 진리는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성경 66권마다 약속되어져 있다.
 
 죄인이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하여..

 이렇게 우리 죄값을 하나님이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내생명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향하여 죄의 형벌을 사면(赦免)해 주신 그 사실을 증거해 주는 성경말씀이 곧 복음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면(赦免)의 말씀이 우리 마음 속 깊이 뿌리 박혀서 그 복음의 말씀이 비로소 내 것이 되어야 사면의 효력이 자기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 사면(赦免)을 증거해 주고 있는 예수님 십자가 피의 공로의 말씀이 마음 속에 없는 자들은 하나님과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스스로 피하게 되고, 하나님을 스스로 떠나서 영원한 지옥 불못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면을 받지 않고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죄인은 그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본능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성경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뿌리 박히면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로부터 해방을 받게 된다. 그 속죄(贖罪)의 말씀들이 각 사람의 마음에 도달되어질 때에 비로소 속죄의 진리가 자기의 것이 되어지기 때문이다.
 
속죄(贖罪)의 뜻은?
'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 이란 뜻이다. 그 속죄의 진리에 의하여, 죄인은 모든 죄로부터 자유롭게 또는 상관없이 된다. 그 속죄의 진리가 마음에 확실히 들어와서 뿌리 박히면 마음에서 죄로부터 해방되는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통한 대속의 진리가 죄인의 마음에 도달하게 되면 죄인은 모든 죄들로부터 씻어짐을 비로소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3장5절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여기서 물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능력이 흐르는 성경 말씀 곧 복음이다. 그 복음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요한복음 3:3에 기록된 창조주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바로 그 거듭남을 가리키고 있다.)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라고 하셨다. 구원받는 조건으로 ①뜨겁게 찬송하며 울면서 통회 기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②착하게 살면 거듭난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③거듭나지도 않았으면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말씀만 쏙쏙 뽑아 가르치면서 말씀, 말씀만 외치는 신앙생활 -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 앞에서 썩어 없어질 것들이다. 썩어 없어질 씨앗은 이미 생명이 없기 때문에 썩어 버린다. 구원받은 이후에 성화와 성결한 생활이 반드시 따라야 하지만 이것으로 구원 받으려 한다면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아 된 것들이므로 모두 다 생명이 없는 썩어질 것들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 가운데 극히 소수(少數)는 기도 중에 거듭났다고 고백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 또한 그들의 기도 중에 복음인 성경 말씀이 떠올라 썩지 않는 그 복음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도 닦아서 거듭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의 피로 죄 씻음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공로를 내것으로 믿는 믿음뿐이다.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①그 씨앗은 절대로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 ②그 씨앗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③그 씨앗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④그 씨앗 속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⑤그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다. ⑥오직 하나님에게만 그 생명이 있는 것이다. ⑦그러므로 그 썩지 아니하는 씨앗 그 자체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죄인을 거듭나게 하는 그 씨앗은 바로 성경 말씀이다. 그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그 성경 말씀은 살아있으며 영원히 항상 함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베드로전서 1장24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사람의 육체는 늙고 풀처럼 말라 사라진다. 인간의 모든 자랑과 영광은 풀꽃처럼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선행, 사회봉사, 교회봉사, 이웃사랑, 국가사랑,  주일학교 봉사, 찬양대원, 교회에서 받은 직분, 자신의 어려운 생활까지 희생하며 헌금을 하는 것, 뜨겁고 정성스러운 기도, 찬송가를 은혜스럽게 부르기, 축복받은 생활, 많이 배운 고학력과 많은 지식, 목사 신분, 장로 신분, 집사 신분, 천주교 신부와 수녀 신분, 세상 문화를 멀리 하고 성결하게 살아가려는 모든 노력과 굳센 각오와 행위들은 모두 다 인간의 것들이며 인간의 영광에 해당된다. 구원 받은 후에 상급과 직결되는 일이지만 구원받기전에 그것이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25절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th for ever. And this is the word which by the gospel is preached unto you.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성경 말씀 그대로 효력을 발휘하며 영원히 지속되어진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그 성경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서 살아 역사하신다. 그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리고 그 성경 말씀 안에 죄 사함의 복음이 있다. 그 복음이 한번 우리 마음에 뿌리 박히게 되면 영원히 세세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된다. 절대로 그 말씀은 우리 마음을 떠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복음이 마음 속에 뿌리 박힌 자는?
하나님의 씨앗이 마음에 뿌리 박힌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이 뿌리 박힌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 것이다.
곧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가 흐르는 성경 말씀이 마음 속에 뿌리 박힌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 것이다. 그 선포하신 말씀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3장18절 그런즉 씨(씨앗)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마가복음 4장14절 (씨앗을)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누가복음 8장11절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씨앗)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마태복음 13장37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씨앗)를 뿌리는 이는 인자(예수님)요

이와 같이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그분의 생명의 씨앗인 말씀을, 생명의 씨앗을 말씀으로, 우리 마음에 뿌리고 계신다.

 

그 씨앗의 말씀이 마음에 의심없이 그대로 믿음으로 받아드려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가 흐르는 죄 사함의 복음이 우리 마음에 뿌리 박힐 때에 죄인은 그 순간에 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가 흐르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 곧 구원 받는 것이다.

 

요한복음 3장3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5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으로 기록된 물로써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3장5절에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여기서 성령은 무엇이며 그 성령께서는 무엇을 증거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거듭나게 하는 것이 말씀이며 그 말씀은 바로 십자가 피의 복음인 것을 우리는 알았다. 그러면 그 십자가 피의 복음을 죄인들에게 밝히 증거해 주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나타난다.


 고린도전서 2장1절-5절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5절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십자가 피에 근거하여 100% 안전하게 보증된 확신)으로 된 것이니]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이루어진 100% 속죄의 진리를 죄인들에게 증거하신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이 오신 목적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우리 인간 마음 속에 전해주기 위하여 오셨다.

 

 요한복음 16장7절-13절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5장26절 (예수님)가 아버지(하나님)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保惠師)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성령)가 나(예수님)를 증거하실 것이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신 진리의 성령이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이 지구 세상으로 오셨다. 그리고 지금도 성령께서는 죄인들에게 그 진리를 증거하고 계신다.
 
 그 진리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오직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을 대속(代贖)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궁극적인 목적은 오직 우리 죄를 씻는 일이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우리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그 피를 통한 속죄의 진리를 증거하고 계신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한 속죄의 진리를 전하지 않는 것은 무조건 다 악령이며 마귀 사탄의 소리이다.

보혜사 (保惠師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며 지키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을 말한다. 영어로는 the Comforter 이다. 위로자, 위안자의 뜻이다. 모든 인생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지옥 심판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그런 불쌍한 죄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진리의 영, 곧 성령은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함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마태복음 5장4절 (죄 때문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죄인은 죄와 지옥의 심판에서 오직 해방이 될 때에 위로와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다. 죄인을 죄와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이면 된다.

요한복음 8장32절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죄에게 사로잡힌 죄인의 마음을 죄에게 종노릇하는 죄인들을 그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진리이다.

요한복음 8장 36절 그러므로 아들(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너희(죄인)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하리라 (해방되어 죄와 전혀 상관이 없게 되리라)
 
죄인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밖에 없다. 찬송가 202장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이렇게 죄인을 모든 죄들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죄와 상관이 없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이다. 그 피의 능력이 담겨있는 진리속에 죄인을 모든 죄와 허물로부터 해방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곧,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하는 능력이 전하시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위로자 성령이신 것이다. 요한복음 16장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성령)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5장26절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성령) 나(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속죄의 능력)를 증거하실 것이요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성령은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신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마가복음 10장45절 인자(예수님)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한1서 3장5절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And ye know that he was manifested to take away our sins 이렇게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죄인들을 위하여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와 너를 위하여 바로 나의 죄와 너의 죄를 모두 다 예수님이 친히 넘겨받아 그 우리의 죄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저주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다.
 
 이러한 ①단번 속죄. ②영원한 속죄. ③완벽하고 변하지 않는 속죄를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그렇게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증거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신 것이다. 요한복음 15장26절 (예수님)가 아버지께(하나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성령)가 나(예수님의 피)를 증거하실 것이요 죄인은 성경말씀 곧 십자가 피의 복음을 듣고 생명을 얻게 된다.

 요한복음 6장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죄와 허물로 이미 죽은 죄인의 죄를 씻고 지옥의 자식을 지옥에서 건져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하셨다.) 육은 무익하니라 (인생의 모든 행위와 노력은 물거품처럼 사라져 무익한 것이다.) (예수님)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요한복음 6장63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르신 말씀은 지금 현재 66권 성경으로 기록되어 있다. 곧 성령은 66권 성경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성령은 산속의 기도원이나 동굴에 계시지 않는다. 특정 예배당, 특정 종교시설, 사람이 건축한 교회건물에 계시지 않는다. 예배당의 강대상, 찬양대 의자,  모자이크로 장식한 창문, 엄숙하게 지어진 벽면. 그렇게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곳에 성령께서는 그런 곳에 계시지 않는다. 성령은 기록된 성경 말씀 속에서 나타나신다. 그리고 죄를 용서받은 사람의 영을 성전 삼아서 계신다.

 요한복음 6장63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물론 성령 곧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은 실제로 계신다. 다만 성령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능력을 발휘하며 역사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죄 가운데 있다가 죄 가운데 멸망을 받아 지옥 불못에 떨어지는 운명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의 속죄양으로 오셨고 우리 대신 하나님의 모든 저주와 심판을 대신 받으셨다.

 

 그 십자가 피의 능력이 흐르는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얻을 때에, 그 때에 죄인은 죄로부터 참으로 해방된다. 그 때에 죄의 종으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된다. 이렇게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진리를 전하는 능력이 바로 성령이시다. 그리고 그 성령은 기록된 성경 말씀 속에서 역사하신다. 성령이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속죄의 능력을 전하는 것이다. 십자가 피로 말미암아  죄인이 속죄를 얻도록 하기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오셨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 이제 정리해 보자.
 육체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이미 지옥에 떨어진 죄인으로 태어났다. 그 죄인의 모든 죄가 하나도 빠짐없이 용서되어지고 씻어짐을 받을 때에 거듭나게 된다. 내가 죄를 없이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의 피로 씻김을 받고 그렇게 거듭나게 하는 능력은 물과 성령이다.
 
 마음 속에 죄가 씻어질 때 거듭나게 되는 것인데, 우리 마음 속에 기록된 죄가 씻어지려면 곧, 우리 마음과 생각에서 느껴지는 ①죄의식(罪意識)으로부터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②죄책감(罪責感)과  ③양심의 가책(呵責)으로부터 위로를 얻기 위해서는 ④죄의 고통과 심판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반드시 필요하다.
 
 2천년 전,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는 지금 하늘나라 속죄소에 뿌려져 있다. 그리고 그 속죄를 증거해 주는 예수님의 뿌려진 피가 우리 마음에도 성경 말씀으로 와서 발라져야 한다. 오늘날 지금 그 피는 성경 말씀 속에 지금도 생생하게 흐르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흐르는 성경 말씀이 우리 죄를 씻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십자가 피가 흐르는 능력의 말씀 속으로 죄악된 우리 영혼이 풍덩 빠져 죄가 깨끗하게 씻기고 거룩하고 영원히 의롭게 되어지는 것, 이러한 체험이 바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우리 마음 속에 기록된 죄와 허물로부터 죄의 성품으로 인한 죄의 고통으로부터. 생활 속에서 범죄를 하게 되어 느끼는 죄책감으로부터. 마음으로 더러운 생각을 품어서 느끼는 꺼림찍한 죄의식으로부터, 죄의식으로 인한 양심의 찔림으로부터, 지옥의 두려움으로부터, 율법(계명과 명령의 말씀들)의 공격, 비난, 저주로부터 우리를 거기로부터 해방시키어 자유하게 하는 것이 바로 성경 말씀! 그 중에서도 신약에 나타난 예수님 말씀이 진정한 복음인 것이다.

 또한 그 십자가 피의 복음을 증거하는 능력이 바로 성령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간단히 요약하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복음이 믿어져야 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이다. 성경 말씀을 듣는 자가 깨달음없이 억지로 마지못해서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셔서,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이 마음에 뿌리 박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죄인을 공격하며 죽음을 요구하는 율법,  곧  이것을 하라. 이것은 하지 말라. 하는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주셨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가 하는 신앙생활의 모습으로 자유함을 얻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완벽하신 단번의 속죄와 결코 변하지 않는 영원한 속죄의 진리에 의해서 자유함을 얻을 때에 그것이 비로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거듭나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해야만 하는 것이다. 인생의 근본적인 모습을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발견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 후, 그 죄인은 자신의 죄와 허물을 씻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깨닫고 십자가 보혈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서 죄 씻음을 개인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 1서1장 5절-10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죄와 어두움 속에 있던 죄인이 빛과 진리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앞에 나아가게 되면 그 때에 비로소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죄 씻음을 얻는 죄 사함이 개인적으로 얻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 때에 죄인이 회개를 하게 되고, 십자가 피의 복음의 빛 앞에 서게 되어 마음 속에 새겨진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어져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요한 1서1장 7절에 (하나님)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죄인이 십자가 피의 복음 앞으로 나아가게 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죄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이 되어 사귐이 있게 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비로소 죄 사함의 은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도달하여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서 없어지게 되며 거듭나는 체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요한 1서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죄인이 자신의 죄를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두 손 들고 항복하게 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비로소 복음의 진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도달하여 죄 사함을 얻어 깨끗해지고 의롭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능력이 흐르는 말씀으로 속죄를 얻고 죄와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율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거듭난 자는 예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하며, 거룩하게 살면 상을 주신다. 만약 거듭난 자가 다시 죄를 진다면 그것은 더러워진 발처럼 자주 닦아야 한다.(참회로 닦는다) 그러나 거듭난 자(하늘의 시민권자)가 만에 하나 죄를 짓는다고 해도 지옥갈 죄는 아니다. 그것은 행위의 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값으로 지옥을 안보내는 대신 몸에 병을 얻던지, 기한 전에 죽든지, 하나님께서는 행한대로 징계하신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의 선행 행실은 신앙인의 기본이다. 예수 믿고 선하고 빛된 생활을 하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보너스도 주시고 현세와 내세에 상(賞)을 주신다.

 

마태복음 10장 41절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태복음 10장 42절에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찬송가 411장 2절  예수 사랑하심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다 씻고 천국 문을 여시고 들어오라고 하신다. 그렇게 나를 위한 사랑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진실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통한 구원은 지옥갈 죄를 용서 받는 것이며 예수님의 피로 단번에 구원한 완벽한 구원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구원의 하나님 영광과 찬양 받으소서!
아멘! 할렐루야!!! 扈ⓗ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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