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랩] 저희 외삼촌이 싸움말리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참빛7 2007. 3. 25. 22:01

이런걸 여기다 올려도되는지모르겠습니다.

 

 

저도엄마한테들어서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1년전쯤이었습니다.

부산 OO중학굔가 고등학교(삼촌말로는 학생이라고하더군요)

그앞에서 학생들이 싸우고있었습니다.

그앞을 지나가던 저희 외삼촌은 당연히 말리셨겠죠.

말리다가 한대맞았습니다.

"니가뭔데 우릴말려 "

이러면서 계속 맞았다고합니다.

그리고 계속말렸는데 와서 자기를 짖밟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멍이든채로 있고 약간의 타박상만 있는줄알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학교 장과 학부모들과는 약간의 타박상으로 합의를 보았죠.

근데 계속 허리가 아프다고하시는겁니다.

그렇게해서 끙끙 앓으셨습니다 1년동안을.

아팠을당시에 그일때문이라고는 생각도하지못했죠.

그래서 몇주전에 돌아가시고마셨습니다.

그때 그일때문이라고는 몰랐는데 의사말로는 허리쪽에 심한타박상이

있었고 그게 않나아서 (제가모를 용어들을 - -; 몰래듣는거라)

그랬다고하더군요.

저희 외삼촌은 학생싸움말리다가 몇주전 세상을떠나셨습니다.

제발 중,고등학생들 싸우지맙시다.

말리면 그만둡시다.

어른들을 그렇게 짖밞을 필요까진 없지않습니까?

아마 학교장과 그학생의 부모님들은 돌아가신줄 모를껍니다.

알리긴전에는 영원히~

요새 중고등학생들 무섭습니다 싸우는거보면

출처 : 유머 KIN
글쓴이 : DC 퓨르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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