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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타들의 집

참빛7 2005. 9. 9. 09:11

이미연

무채색으로 연출한 모던풍 거실
바닥재를 타일로 선택하고, 벽면 역시 비슷한 재질을 사용하여 한결 넓어 보이는 거실.
내부의 색상은 무채색으로 통일하고 금속, 유리, 가죽 소재를 활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 가구를 절제해 최대한 심플하게 꾸민 침실
꼭 필요한 가구만 놓아서 깔끔하고 차분해 보이는 침실. 다소 차가워 보이는 공간에 베이지톤의 침구로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 일자형 주방으로 효율성 강조
주방가구는 일자형으로 배치, 동선을 줄이고 중간중간 스틸 재질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븐과 식기 세척기를 빌트인시켜 공간이 한결 깔끔해 보인다.

▶ 전면 거울로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드레스룸
시스템가구로 꾸민 드레스룸. 한쪽 벽에 전면 거울을 설치하여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인다. 거울 앞쪽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소한의 가구만으로 심플하고 모던하게 꾸몄어요~

◀ 다용도실을 터서 한결 넓어진 주방
주방에 달린 다용도실을 없애고 구조변경을 하여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 창밖을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세로로 길게 뻗은 주방이 시원스러워 보인다.

▶ 침실·욕실·드레스룸의 실용적인 동선
욕실을 사이에 두고 침실과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욕실과 드레스룸 사이의 벽을 튼 후 문을 만들어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동선을 만들었다.

◀ 자연이 함께 하는 공간
모던한 공간은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창문과 낮은 침대를 일자로 배치하여 누워서 바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 데드 스페이스를 없앤 미닫이문
침실과 욕실 사이에는 미닫이문을 설치하여 문으로 인한 사각지대를 없애고 데드 스페이스를 최소화했다

김민희


거실 차분한 그레이 컬러 스웨이드 소파가 놓인 온 가족 행복 공간


1. 침실에 배치한 콘솔형의 간이 화장대는 여러 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구. 상판을 들어올리면 안쪽에 거울과 칸칸 수납공간이 있어 쓰임새가 남다르다.
2. 패널 디자인의 헤드보드가 심플한 멋을 전하는 침대. 다양한 멋의 쿠션과 가죽 프레임 액자로 세트 감각의 편안한 멋을 연출했다.
3. 진한 월넛 컬러의 소파 테이블. 기품있는 디자인의 이 테이블에는 구석구석 수납 기능이 곁들여져 쓰임새도 그만이다.
4.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의 원단을 씌워 만든 심플 디자인 소파. 넓은 거실에 제격인 ㄱ자형 가구라 자꾸 눕고 싶어진다는 게 그녀의 말이었다. 화이트 컬러의 크기 작은 쿠션을 곁들여 산뜻하게 단장했다.
5. 주방 쪽에서 바라 본 거실. 소파와 테이블, 고풍스러운 멋의 샹들리에까지 제각각의 살림들이 세트 감각으로 맞춰져 여유롭고 평온해 보인다.


주방 제대로 꾸며진 시스템 공간, 서랍 달린 6인용 식탁의 멋과 기능

1. 정직하고 단아해 보이는 디자인의 거실 장식대. 비디오는 서랍 안쪽에 수납할 수 있어 깔끔한 정리정돈이 가능하다.
2. 칸칸이 서랍 형태로 구성된 가구라 수납 기능도 만점. 키 낮은 이 가구는 좁은 집 거실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3. 거실의 가구 컬러를 고려해 은은한 실크 원단에 진한 갈색의 밸런스를 곁들여 만든 거실 커튼. 햇빛 가득 쏟아지는 거실을 한결 아늑하게 단장해 주는 아이템이다.
4. 구석구석 알찬 기능을 담아낸 가구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식탁 양 옆면에는 사진과 같은 서랍이 달려 있어 늘 쓰는 살림들을 담아두기에 좋다. 작은 기능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낸 편리 가구.
5. 주방 한쪽의 폭 좁은 벽면에 쏙 들어가는 장식장도 새로 마련했다. 나지막한 높이의 이 장식장은 2단으로 쌓아올리거나 옆으로 길게 붙여 사용할 수도 있는 기능 가구.
6. 미닫이문을 열면 만나는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이 있는 널찍한 이 공간에 온 가족이 둘러앉기에 적당한 6인용 식탁을 배치했다. 등받이 높은 식탁 의자가 공간의 멋을 한결 고급스럽게 살려 준다.


드레스 룸 은은한 광택이 있는 옷장과 서랍장으로 꾸민 실속 공간

그녀는 자꾸 정리하는 성격 같았다. 이사한 지 겨우 며칠인데도 침실, 드레스 룸 할 것 없이 단정하게 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으니까. 민희 방을 대신 정리하려면 허락을 받아야 해요, 라고 소녀 같은 엄마가 호호 웃으며 말했다.
현관 한 옆에 있는 작은 방이 그녀의 드레스 룸으로 꾸며졌다. 깨끗하고 단정한 게 좋다는 취향에 맞게 그녀가 고른 가구는 아이보리 컬러에 은은한 광택이 있는 옷장과 서랍장이었다. 서랍장 위에 거울을 달아서 화장대로 쓸 거예요, 라고 가구를 고르기 전 그녀의 집 꾸밈 계획을 들었던 기억. 똑같은 서랍 세 개를 줄줄이 이어붙인 뒤 거울을 달아놓은 자리는 기막힌 화장 코너가 되어 있었다.

1. 옷장과 화장대를 마주보게 배치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단장한 모습. 드레스 룸으로 사용하는 이 작은 방은 그녀의 손길이 닿자 씻어 놓은 듯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은은한 광택이 있는 옷장이 화사한 멋을 물씬.
2. 그녀의 집 뒤편은 온통 산이다. 더러 그 산의 풍경을 편히 앉아 내다보려고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1인용 의자와 테이블을 베란다에 배치했다고. 빈 벽에 세워진 액자는 그녀의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란다.
3. 똑같은 서랍장 세 개를 나란히 붙인 뒤 중앙에 거울을 달아 완성한 코너. 그녀의 말대로 상당히 기능적인 화장 코너가 되었다. 새하얀 갓이 있는 스탠드를 올리고, 오목조목 정리해놓은 솜씨가 단정해 보인다. 서랍이 많아 숨기는 수납에 제격이라고.
4. 서랍장의 맨 윗칸을 열면 기막힌 기능이 숨어 있다. 뚜껑을 열면 거울이 나오는 비밀 하나에 칸칸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이 대만족. 어수선하게 굴러다니는 화장품들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김자옥


김자옥씨처럼 귀여운 핑크빛거실이에요~


출처 http://blog.daum.net/epuneunsun/tb/2994298

 


양미라



감각적인 거실이네요.
탤런트 양미라씨댁이라네요~
파란색쇼파와 땡땡이 무늬가 조화를 이뤄 참 감각적이네요~
함께 참고합시다~ㅋ

 

자료출처:여성동아 ( http://www.ideean.com )
추천: 인테리어캐드정보센터

 

변정수

 

■ 심플하게 꾸며 기능적인 주방

 

■ 가구를 줄인 카키색 톤 거실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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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이병헌 집의 외부 경관.


카페를 리모델링 한것으로 건물 구조나 모양이 독특히다.


대지 320평에, 건평은 130평 정도.

 

 

 

최지우

 


“집에 있는 시간에는 좀 뒹굴거리는 편이예요. TV보고 음악 들으면서 푹신한 소파에 파묻히는 시간이 좋아요. 음…사실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다가 그대로 누운 채 잠들기도 해요. 가물가물 흐릿한 TV속의 소리를 들으면서 슬그머니 빠져드는 짧은 잠이 참 달콤하거든요. 그래서 길고, 안락하고, 침대처럼 편안한 소파가 필요한 거죠. 거실은 푹 파묻히는 소파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거실 꾸밈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을 때 최지우, 그녀가 말했다. 그래서일까. 푹신하고 싶은 그녀의 희망사항을 고스란히 선물하는 모던 감각의 안락한 소파가 배달되었을 때 그녀의 눈 속에 휴식처럼 편안한 만족감이 담기는 것을 보았다.


세련된 멋의 그레이 컬러 천 소파와 테이블로 꾸민 아늑한 공간
소파 하나를 들여놓은 것만으로도 거실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신 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간. 넓은 거실에 잘 어울리는 ㄱ자형 소파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 스웨이드 원단을 씌워 만든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이 실내를 가득 채운다. 심플 감각의 테이블을 함께 매치, 편안하고 감각적인 멋을 연출했다.

[플렉스시스템 소파]
[차탁자 TT1850WA]


바퀴 달린 스툴 한 점의 기막힌 쓰임새, 기능 만점의 가구
ㄱ자형의 소파에는 널찍한 크기의 스툴이 세트로 매치되어 있는데 이 스툴의 기능은 의외로 다양하다. 소파 한 옆에 놓아두고 사이드 테이블처럼, 손님 많은 날은 또 하나의 의지로, 편히 앉아 발을 올려 두는 용도로도 그만. 바퀴가 달려 있어 그 기능이 더욱 살아난다. 바퀴에는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잠금 장치가 있어 편리하다.


 
가져온 곳: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 굽는 여인]  글쓴이: 달달달료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