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정체성에 관하여
김연아와 오서 코치의 결별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가 떠돌면서,
항간에 아직도 그 지신은 밣혀지지 않고 있다
오서 코치가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를 통해 결별에 대한 못마땅한 점을 밝혔죠.
합당한 이유가 없고, 김연아의 엄마로부터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이후 우리나라 모일간지서 오서 코치와 인터뷰를 했고,
김연아양은 트위터에 '거짓말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삭제.)
그렇게 언론은 둘의 사이를 점 점 더 멀게 만들었고,
네티즌들 역시 얼떨떨한 마음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한쪽만 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누가 진실인지.. (아니 진실 자체가 없을 수 있죠. 도대체 뭔 진실을 가려야 하는거죠?)
누가 더 억울한지를 가리는 게 답일까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김연아가 이기기 어려운 쪽으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감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오서 코치와 함께한 4년 동안 겉으로 비치는 것처럼 문제없이 즐겁게 훈련만은 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는 큰 오류이죠.
무릎팍도사에 나와 오서 코치에 대한 칭찬과 눈물까지 보였는데,
일관성의 오를 범하였고, 김연아의 말에 신뢰라는 힘이 조금씩 무너졋습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감정이 격해져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엄마의 결정이 아니라 자신의 결정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사실 네티즌들이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이 아닌데요. (적어도 저는요.)
차라리 김연아양이 지켜보고 있었다면,
더 큰 사태로 몰고가지 않았을겁니다.
언론에서 난리 치는구나 정도로.. 보여졌을까요? 그럴 거 같네요. 전.
하지만 김연아는 맞받아쳤고,
오서 역시 자신이 받은 수익까지 공개하면서 조목조목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기서 김연아가 오서를 이길 수 없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 이겼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조금 더 동정표를 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하는 게 낫겠습니다.)
1. 김연아는 일관성을 잃었다. |
김연아는 무릎팍도사에서는 분명 오서에게 많은 고마움을 표했고 눈물까지 보였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번사태는 물론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어린 발표를 했죠. (지난 4년간이 겉으로 비친 거 처럼 즐거운것만은 아니었다는..)
사람이란, 한 번 흔들린 일관성에 대해 쉽사리 믿지 않습니다.
차라리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김연아가 4년동안 우리 모를 일들이 많았구나.
오서가 뭔가를 잘못했겠지.. 오죽했으면.. 이라는 말들이 나왔겠지만,
김연아 스스로 오서에 대한 고마움을 한 없이 표현 했습니다.
물론 무릎팍도사의 모습이 거짓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둘 중 하나는 거짓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김연아의 무너진 일관성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2. 오서는 하나 하나 객관적인 수치로 답을 했고 김연아는 감정에 호소했다. |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서는 자신이 수업비로 받은 돈부터 언제 전화가 왔는지.. 또 자신이 마오한테 코치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떻게 했고,
앞으로 절대 마오 코치를 맏지 않겠다라는둥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실한 답변들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양은 엄마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지,
감정이 격해져 자신이 화났다는 점과 자신을 믿어주길 운운했고, 마지막 줄에는 하나님에게 맹세한다는 글귀까지 등장합니다.
한 마디로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었죠. 물론 말하기 껄끄러운 이야기가 있고, 말해봤자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정말 그랬다면 말을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답변이 아닌 저런 감정 호소 글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김연아는 왕이 되었고, 오서는 그의 선생이다. |
어쩌면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을 흔들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현재 왕의 형상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죠.
그리고 오서는 그 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 속에 한국의 왕을 만들어 준거죠. (물론 김연아양이 잘한 게 더 크죠!)
이 것이 이번사태에 연아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오서는 현재 모든 것을 가진 제자(왕)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자신에게 모든것을 알려준 스승을 잃게 되었습니다.
(과장의 부분이 있지만..)
이런 상황으로 보면 옛부터 스승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던 우리의 정서에 오서의 말이 더 호소력 짙게 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론.
많은 CF등으로 이미 스포츠 스타 수위 안의 수익을 밝힌 김연아.
그에게 가는 동정보다는 오서에게 가는 동정이 큰 지금.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 이야기 이 사태는 아직도 외국 포럼에서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세계적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리고 그를 가르친 세계적 외국 코치.
이 둘의 안 좋은 이야기.
아마 이이야기는 계속 회자되어 나아가 겠지요
![]() 김연아모녀 그런식으로 살면 안된다 애국모드에 심취한 어리석은 한국기자들이 김연아에 일방적으로 편들어 오서를 거짓말장이로 몰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조직적으로 이번 일이 일본 아사다 마오와 IMG측의 농간인 양 몰아가고 있다. 부끄러운 짓이다. 이번 사건이 터져나온 것은 IMG의 지난 월요일 8월23일 보도문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에 의하면, 오서가 김연아 측으로부터 - 정확히는 김연아의 회사사장인 김연아의 엄마 박미희 - 느닷없이 해고통보를 들은 장소와 일자는 김연아가 연습하는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연아의 두명의 안무가 중 한 명이 동석한 상황에서 8월2일에 들었다는 것이다. 그 말대로라면, 최소한 오서는 3 주 이상 침묵했던 것이 된다. IMG보도가 아니었으면 아마 더 함구하고 있었을 사람인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인들이 김연아를 올림픽 여왕자리에 올리도록 안내했던 바로 그 오서 코치가 전격해고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던 시간은 박미희씨가 해고통보를 한 때로부터 3 주 뒤인 8월23일 IMG사에서 나온 소식지에 의해서 밝혀지게 되었다. 많은 한국네티즌들이 일방적으로 IMG를 일본회사라고 우기는데 황당하기 그지없다. IMG는 1965년 오하이오에서 마크 맥코믹이란 변호사가 에리아이뷰 빌딩에서 시작하고 지금은 뉴욕에 위치 전세계에 5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엄연한 미국회사라고 나온다.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오서의 고용계약은 올 4월로 만료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기사참조: 김연아-오서 결별, 마오 소속사서 뿌린 자료가 발단 ] 그 기사대로라면, 박미희씨가 일부러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그로부터 4개월이나 지난 8월2일 따로 만나 "해고통보"를 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조선일보의 기사가 잘못 되었든지, 박미희씨가 오바하였든지 둘 중 하나인 것이다. 김연아와 오서 간의 관계가 단순히 "고용계약" 관계라면, 재계약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서코치가 비밀이라는 김연아의 "아리랑" 주제 음악에 관해 알고 있을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및, 박미희가 일부러 캐나다 링크장에 연아의 안무가와 같이 나가서 오서를 만나 "해고통보"를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아뭏든 오서는 8월2일 박미희 사장에게 그 "해고통보"를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 정말 해고되었다고 생각했거나, 반응할 필요가 없다라고 여겼을 지 모른다. 그런 박미희의 "해고통보" 사실을 보도한 것은 IMG 보도지였다. 조선일보는 어디로부터 연락을 듣고 "오서 고용계약 4월 만료"라는 기사를 올린 것일까? 헌데 바로 그 "고용계약 만료"가 된 5월17일 로이터에는 일주일 전에 인터뷰했다며, 김연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터뷰 기사[서울발]를 실었다. "19살의 피겨여왕 김연아는 수주 동안 캐나다 링크에서 훈련하기 위해 되돌아간다. 그녀는 수백만달러를 벌어놓았고 다음에 올 순서를 모색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고작 3개월 지났을 뿐인데, .... 나는 아직 올림픽 다음에 무엇을 할 지 생각한 바 없다 다음 시즌에 무얼 할 지 결정한 것도 없다." 김연아가 국제무대에서 다시 경쟁하는 기회를 거절하고 대신 아이스쇼 프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찾으리란 관측이 있다. ...김연아는 또한 그녀의 오랜 코치 브리안 오서와 결별하고 그가 아사다 마오와 일하리란 관측을 거부했다. "브리안 오서가 다른 선수를 코치할 거라는 예상들이 있지만 틀리다는 것을 나는 안다." 라고 김연아는 말하면서 그녀가 이룬 성취에 대해 오서를 찬양했다. "다른 선수들은 그들의 코치들과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나는 - 아니다 -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가 바로 오서 때문이고 그것은 신뢰관계다. " 이 말을 마치고 그녀는 5살 아이가 처음 링크로 들어가는 것 처럼 링크장으로 들어갔다. " 최근 공개된 오서의 이메일 - 오서가 김연아에게 보낸 - 은, 오서가 직접 김연아에게, 자신이 아사다 마오로부터 코치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라고 쓰고 있다. 즉, 위 로이터 인터뷰에서 김연아 왈, 오서가 아사다를 코치할 거란 소문이 틀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은 것은 오서의 그 이메일을 보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오서는 김연아에게 감춘 것이 없었던 셈이다. 그리고 오서는 김연아가 그녀의 트위터에 수요일(8월25일) 자기 코치 - 자신의 말마따나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 를 "거짓말장이"라고 부르는 글을 올리자, 비로소 자기 심경을 궁금해하는 지인들에게 밝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 기자사 쓴 칼럼에 의하면, 김연아의 트위터를 본 후 그 수요일 밤(시카고 시각으로) 오서에게 전화를 걸어 질문했다고 하였다. 당신은 김연아를 그리 감쌌는데도 ( 김연아로부터) 거짓말장이로 불리게 된 데 대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알고 싶다고 말핮, 오서는 답했다. '당연히 나는 상처받았다. " 오서는 말해갔다." 바로 이 시간, 그녀(김연아)는 고작 19살이고 그녀를 둘러싼 세계는 한 순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나는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보호받는 상황이란 것을 그 말로써 드러내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것은 매우 고결한 일이다. " 허쉬 기자는 오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로써, 8월2일 해고통지를 받았을 때 김연아가 그 장소에 없었다는 점을 가리켰다라고 설명했다. 박미희씨는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더 이상 김연아를 코치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그리고서 오서가 SBS와 허쉬 기자에게 4월25일 김연아에게 보냈던 이메일 사본을 보낸 것이고 그 이메일안에 오서에게 아사다가 접근해왔지만 오서는 그 제안에 흥미도 없고 오직 김연아를 위해 코치할 것이라고 확실하게 설명했던 것이다. 허쉬기자에 의하면 오서가 김연아와 관계에 이상이 감지된 것은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상을 따고 두달 사이에 였다. 그리고 김연아가 자기와 못하게 되면, 아마도 그녀의 엄마가 이끄는 새로운 매니저 팀에 의해 김연아가 같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느꼈다 한다. 이메일을 보내도 답신이 오지 않았다. 김연아의 2011년 계획을 오서는 언론을 통해 읽고 알았다. 또 김연아의 안무가 한명도 교체되었는데, 그 안무가 역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하고 일방 해고당했다. 올림픽 여왕이 되자, 두달도 안되어 그 사이 보낸 이메일에 회신도 하지 않더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월13일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그 장소에 오서가 김연아의 올림픽 승리를 기뻐해주었는데 조선일보는 그 4월에 "고용만료"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낸 이메일에 답신하지 않는 것이 김연아 내지 한국인의 "해고 방식"인가? 최소한 나는 너를 더 쓰지 않겠다는 언질은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게다가 김연아의 5월중순 로이터와 인터뷰는 더 황당하다. "오서와 신뢰관계" 라니. 통보없이 "고용만료"된 코치와의 "신뢰관계"를 인터뷰에서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이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 회사의 방침인가? 오서는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경멸의 연속이었다." 허쉬기자는 화요일(8.24) 아침 전화로 이렇게 들었다고 한다. "내가 원한 것은 존경이었다."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쓰다 그만 두게 할 때에도 최소한 이유는 설명해주는 법인데 오서코치는 해고되는 이유 조차 못 들었다고 한다. 위의 기사문을 일자별로 열거해보면 알 것이다. 당장 5월 17일 로이터 보도에서는 김연아가 올림픽 후 무얼 할지 생각치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4월달에 "고용만료"되고 8월2일에 김연아 어머니에게 "해고통보"까지 직접 받은 오서는 김연아의 다음 아이스쇼에 쓸 음악까지 알고 있다고 어제 발표했으며 그것 때문에 김연아의 모녀는 열받아 있다고 한다. 그 중간 날짜인 5월 17일 김연아는 오서코치와 돈독한 신뢰관계 - 다른 선수들이 갖지 못한 - 를 대내외에 로이터로 자랑했다. 이런 방식이 그 모녀가 사는 방식인가보다. 비열한 한국인 같으니. 주급 64만원을 받으면서 여왕을 키워준 오서가 한국인에게 당한 모욕의 전후를 대강 정리해보았다. 대한민국에 훈장 말고, 멸시장이란 게 있다면, 그런 것을 연아모녀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방안은 어떨까 싶다. 김연아가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두드러지게 높게 받은 점수들의 이면에 캐나다인 코치의 영향이 있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김연아는 최근 소란에서 오서를 향해 지난 4년 - 오서가 코치를 맡은 - 이 즐거웠다고 생각하느냐고 힐문했다. 자기 입으로 바로 3개월전 로이터기자에게 오서와는 더할 나위없는 신뢰관계라고 입에 침이 닳도록 칭찬하더니.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준 것이나 다름없는 코치를 그토록 짓밟고도 태연할 수 있을까. 4년간 박봉의 코치값으로 지도해주었더니 이유없는 "해고"라니. 게다가 "거짓말장이"란 모욕은 서구인에게는 살인이나 똑같은 것이다. 정말 거짓말한 측은 김연아다. 로이터보도로 판단해도, 그렇게 오서가 싫었다면 진작 로이터에 불신관계라고 표명했어야지. 로이타 인터뷰 전문 INTERVIEW-Figure skating-Queen Yuna happy to put career on iceSEOUL | May 17 (Reuters) - Three months after her Olympic figure skating success, Kim Yuna is still enjoying her victory and ignoring the "horrendous" thought of deciding whether or not to defend her title in Sochi. After wowing the world with her record-setting display in Vancouver, Queen Yuna, as she has been dubbed, has been dining with presidents and filming commercials after becoming the first South Korean to win an Olympic figure skating gold medal. The 19-year-old Kim will head back to her training rink in Canada in a few weeks and search for what comes next in a life that already has netted her millions of dollars in endorsements and a place among the sports finest. "It's only been three months after the Olympics, and to think of four more years down the road is just horrendous," the carefree Kim told Reuters in an interview last week. "I am not thinking of the next Olympics yet because I haven't yet made a decision on next season." There has been speculation Kim would pass up the chance at competing again on the international level and instead take up a career as a professional performer for ice shows. "I've only done figure skating and it is what I have confidence in and what I do best. When my competitive days are over... I'll turn pro and go to many other countries to do shows," Kim added, without putting a timeframe on her plans. Kim also denied speculation that her long-time coach Brian Orser was going to leave and work with her closest rival, Mao Asada of Japan. "The stories that have been going around that Brian Orser will coach another athlete, I know to be false," Kim said, praising Orser for her achievements. "Other athletes have many troubles with their coaches, but I think I was able to get to where I am now because Orser and I had that relationship of trust." BIKE BAN Kim stepped onto the ice for the first time as a five-year-old and her achievements since have been remarkable. "The first time I set foot on the ice was when my family went to visit this newly opened ice rink. My parents enrolled my older sister and me for classes. "My mother was an avid fan of figure skating but I don't think I started skating with aspirations of becoming an athlete in mind. I just enjoyed it until one day a coach told my mother, 'This girl has potential and should be made an athlete.'" The college student managed to realise that potential but needed to make a fair few sacrifices along the way. "I can't ride bicycles," Kim said. "When I was young, I was able to ride a bicycle with training wheels. But I started figure skating at an early age and was told: 'Don't get on bicycles because they are dangerous.'" Avoiding such unnecessary risks proved a sensible move as Kim is now one of the most marketable people in South Korea. Forbes magazine has said she earned an estimated $8 million in endorsements before the Games after appearing in ads for the likes of Hyundai Motor, Samsung and Nike. [ID:nTOE61M002] After the Games, she was also in Time magazine's list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joining the likes of former U.S. President Bill Clinton and singer Lady Gaga, a favourite of Kim who is on the playlist in her MP3 player. "The choices I made back then led to some regret, but thinking on it now, I think I was born to skate." (Edited by Patrick Johnston; To query or comment on this story email sportsfeedback@thomsonreuters.com)
|
왜 김연아의 ioc 선수위원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줄까? 문대성이 ioc 선수위원이 된 것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바로 정권과 삼성과의 관계 때문이다. 문대성이 이번에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것만 봐도 문대성의 정치성향이 무엇인지는 뻔히 드러나는 것이고 문대성과 삼성과의 관계는 문대성이 삼성S1 소속 선수였다는 것만 봐도 알수 있다.
그리고 과거 ioc 선수위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전이경도 한나라당에 입당한 점만 봐도 ioc 선수위원감으로 언론에 지목되고 있는 선수들의 정치성향이 뻔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감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본인의 업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김연아보다 더 많은 업적을 이룬 선수들이라도 정권과 삼성의 입맞에 맞지 않으면 철저히 배척된다.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감으로 지목되는 것은 단지 김연아가 현정권과 삼성의 구미에 너무나도 딱 맞는 인물이기 때문일 뿐이다. 스포츠 고위 행정직은 어디까지나 정치게임일 뿐이라는 뜻이다.
김연아가 왜 이토록 언론에 의해 과도할 정도로 신격화 되는지는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바로 그날 mbc 김재철의 사장 임명이 슬그머니 강행처리 되었다는 점만 봐도 짐작이 갈 것이다. 현 정권 입장에서는 스포츠를 이용한 우민화에 이용하는데 김연아가 최적의 인물이라는 점을 간파하였다는 것이다. 김연아를 종편에 출연시킨 것도 바로 김연아를 이용한 종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사실은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다는 점이다. 아이스쇼에서 기본적인 토룹 점프도 회전축이 무너지고 회전수도 확연히 부족할 정도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였고 이나바우어는 허리도 제대로 뒤로 젖히지 못할 정도로 유연성 또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모여주었다. 김연아를 이용하여서 짭잘한 장사를 한 sbs 가 아이스쇼 방송도 포기하고 키스앤 크라이 시즌2도 포기한 것을 보면 sbs 는 이제 김연아가 선수로 뛸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알고 김연아와의 선긋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된다. 김연아가 선수로 뛸 가능성도 없고 연예인으로서의 상품가치도 없다는게 드러난 이상 더이상 김연아와의 관계에 목맬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보면 김연아의 기량이 여전하다고 찬양하는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건 올댓이 고용한 알바들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선전해야 김연아의 현역 코스프레를 정당화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mbc 가 시청률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게 뻔히 예상되었던 김연아 아이스쇼를 방송한 것은 아마도 김재철이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날 자신이 사장으로 임명된 것을 감안한 보은의 성격이 강하지 않았을까라는게 개인적인 추측이다. 만일 다음 아이스쇼도 mbc 에서 공중파로 방송한다면 이러한 추측은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것이라고 본다. 이번 아이스쇼의 시청률이 형편없다는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에서 다시 중계권료를 지불하고 아이스쇼쇼를 방영한다면 이는 정권과 김연아의 유착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될것이다.
이처럼 왜 정권과 삼성이 김연아를 다음 ioc 선수위원으로 만드려고 하는지 배경을 설명하엿지만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되려면 다음 올림픽에 출전해야 하는데 김연아는 이미 말한 것처럼 현역선수로서는 완전히 끝이 났기 때문이다.
이미 현역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는데 피겨여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시합을 회피하면서 현역 코스프레만 하고 있는게 현재의 김연아의 모습이다. 이런 피겨여왕의 이미지는 김연아가 시합에 나서는 순간 그 즉시 산산조각이 나고 김연아는 바로 그 순간 박태환이 까였던 것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까이는 국쌍으로 등극하게 된다.
문제는 김연아가 현역에서 은퇴를 발표하더라도 바로 국쌍으로 등극하게 된다는 점이다. 계속 현역이라고 우겨대다가 우려낼만큼 우려내고 은퇴발표를 하는 셈이니 연빠들을 제외한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누가 이쁘게 보겠는가?
결국 문대성처럼 정권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전직 스포츠영웅의 위치에서 현재 문도리코가 되어 버린 문대성처럼 국쌍으로 추락하는 것만 남은게 현재의 김연아의 위치이다. 바로 이 때문에 김연아는 문대성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박미희가 저지른 실책은 연아를 숭배하는 광신도들과 자신이 고용한 알바들을 이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대대적인 여론조작으로 자신의 꼼수를 충분히 합리화 시킬수 있다고 믿은 것이지만 현재의 댓글 여론을 봐도 알수 있듯이 광신도들과 알바들을 이용한 여론조작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결국 박미희는 자신이 저지른 꼼수의 댓가를 처절하게 받게 될 것이다.
물론 박미희는 딸의 이미지가 어떻게 되든 간에 돈과 정권과 결탁하여 얻은 감투만 있으면 인생이 행복해 지리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말이다.
모셔온글
김연아의 학점이수와 교생실습의 결정적인 하자사유
연퀴들은 김연아가 3,4 학년 때에는 충실하게 수업에 임했다고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작년에 김연아가 전지훈련을 명분으로 출국했다가 아이스쇼를 위해 10월 18일 귀국하면서 귀국 자리에서 세계선수권 불참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결국 실제로는 시합에 참가하지 않고 오직 개인의 영리활동인 아이스쇼에만 출연한 셈인데 최소 2달은 원천적으로 수업에 출석하는게 불가능하였고 시합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출석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분명히 출석으로 인정하는데 원천적인 하자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연퀴들과 언론은 김연아가 교생실습에 충실히 임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미 자신의 후원사인 kb 행사에 교생실습을 생까고 참가한 사실이 있고 (심지어 학교 관계자도 특혜로 볼 여지가 있음을 인정) 일단 출근한 후에도 훈련을 명분으로 계속 조기퇴근을 하였다는 사실 ( 이 역시 일반 교생들은 꿈도 꾸지 못할 특혜임) 은 김연아를 비호하는 언론 기사에도 나타나 있는 사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김연아는 처음부터 그랑프리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기 출전 의사 자체가 없는데 도대체 훈련을 위해서 조기퇴근을 허락한다는게 말이 되는 이치인가?
참고로 연퀴들은 그랑프리에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것인데 기사에서는 출전자격이 없어서 참가를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기자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하는데 거꾸로 이 기사는 올댓의 언플의 결과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김연아가 그랑프리에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대로 알려진다면 이미 김연아가 실제로는 은퇴하였으면서도 오직 자신의 몸값을 유지하기 위해 현역선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결과가 될 것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에 그랑프리에 참가하는게 가능하였음에도 출전신청을 하지 않은 것임을 감추고 그랑프리에 참가자격이 되지 않아서 참가하고 싶어도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가 나왔다고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수업 불참과 교생실습 도중 조기퇴근의 명분으로 내세운 훈련이라는게 시합에 출전도 하지 않은 이상 그 의미를 상실하였다는게 분명히 드러난 이상 김연아의 학점이수와 교생실습에는 원천적인 하자가 있다 할 것이다.
모셔온글
김연아가 보안때문에 연습영상 제출하지 않았다?
이런 개드립을 지껄인다는게 바로 피겨에 대해서 모르면 말하지 말라는 연퀴들이야말로 사실은 피겨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는다는걸 보여주는거지. 이건 연퀴들이 그저 올댓에서 하달한 지침대로 앵무새처럼 지껄여대다 보니 나오는 현상이라고나 할까.
연퀴들은 김연아가 올림픽 불과 2달전에 기자들 수십명을 모아 놓고 1시간 동안 공개연습한 사실은 알고 있나? 교수에게 훈련동영상도 제출하는걸 거부할 정도로 그 정도로 중요한 보안사항이라면 기자들을 모아 놓고 올림픽을 바로 앞에 두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연습을 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하려고 그러는지?
교수가 요구한 것은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훈련한 바로 그런 장면들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그야말로 최대한 김연아의 편의를 보아준 것인데 그런 간단한 교수의 요청까지 씹어 버린게 바로 김연아지.
최대한 김연아의 편의를 보아 준 스승의 요청까지 대놓고 씹어버린게 김연아니 김연아가 얼마나 스승을 홍어좇처럼 보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거지.
연퀴들은 보안때문에 교수의 훈련동영상 제출 요구를 씹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를 알면서도 오직 김연아를 옹호하기 위해 이런 개드립을 반복하고 있으니 이게 연퀴들이 얼마나 답이 없는 광신도들인지를 보여주는거지.
모셔온글
고려대가 김연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유
연퀴들은 김연아가 수업의 90%를 출석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주장하는데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할 필요도 없다. 그 이유는 이미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김연아는 작년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출국해서 10 월 18일에야 귀국하였기 때문에 최소 2달은 작년 2학기의 출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퀴들이 그렇게 전가의 보도로 내세우고 있는 고대 교칙에 나와 있는 내용은? 국내외의 중요한 훈련및 경기 참가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수업을 참여할 수 없는 경우 에만 출석인정요청서를 제출하여 출석인정을 요청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김연아는 작년 시즌을 완전히 스킵하였기 때문에 교칙에 의거하더라도 도저히 출석을 인정받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을 알수 있다. 연퀴들이 아무리 염치가 없어도 설마 아이스쇼를 중요한 경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지는 못하겠지.
결국 고대는 교칙이 규정하고 있는 출석인정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음을 이유로 김연아의 출석인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이렇게 교생실습에 나왔다는 사실은 고려대가 김연아가 교칙에 의거 출석으로 인정될수 있는 요건을 명백하게 채우지 못하였음을 알면서도 출석을 인정하는 특혜를 베풀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고려대가 황상민 교수의 발언에 대해서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모셔온글
++ 유니버셜 스포츠에서 김연아의 F 학점에 대해서 보도를 한적이 있다.
김연아가 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 7번째로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가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1년 사이 900만달러(약 102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연아가 월평균 8억5000만원을 벌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김연아가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 여러 편의 광고 계약을 통해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136편의 국내 광고에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 광고 수입과 아이스쇼를 통해서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외국에서 광고 촬영으로 올린 수입은 단 한 푼도 도 없다고한다.
반면, 다른 여성 스포츠 선수는 수입의 상당액은 주로 우승 상금이나 자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 촬영을 통해서 얻은 수입이 많다고 한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타뉴스]`본 투 런` 멕시코의 라라무리족을 아시나요 (0) | 2017.10.06 |
---|---|
[스크랩] 배신, 날조, 협박, 비리,쇼로 얼룩진 김연아의 발자취 (0) | 2016.06.05 |
[스크랩] 박태환에 가해진 권력과 미디어의 `폭력`을 고발합니다 (0) | 2016.04.10 |
[스크랩] 양희영 "9연속 버디는 처음, 믿기지가 않아요"(KEB하나은행 챔피언십) (0) | 2015.10.18 |
[스크랩] [조미예의 MLB현장] 추신수의 눈물, 그 눈물을 닦아 준 아내, ‘만감 교차’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