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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신, 날조, 협박, 비리,쇼로 얼룩진 김연아의 발자취

참빛7 2016. 6. 5. 23:55



김연아의 정체성에 관하여


김연아와 오서 코치의 결별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이야기가 떠돌면서,


항간에 아직도 그 지신은 밣혀지지 않고 있다

오서 코치가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를 통해 결별에 대한 못마땅한 점을 밝혔죠.

합당한 이유가 없고, 김연아의 엄마로부터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이후 우리나라 모일간지서 오서 코치와 인터뷰를 했고,

김연아양은 트위터에 '거짓말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삭제.)

그렇게 언론은 둘의 사이를 점 점 더 멀게 만들었고,

네티즌들 역시 얼떨떨한 마음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한쪽만 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누가 진실인지.. (아니 진실 자체가 없을 수 있죠. 도대체 뭔 진실을 가려야 하는거죠?)

누가 더 억울한지를 가리는 게 답일까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김연아가 이기기 어려운 쪽으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감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오서 코치와 함께한 4년 동안 겉으로 비치는 것처럼 문제없이 즐겁게 훈련만은 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한 것입니다.


이는 큰 오류이죠.

 무릎팍도사에 나와 오서 코치에 대한 칭찬과 눈물까지 보였는데,

일관성의 오를 범하였고, 김연아의 말에 신뢰라는 힘이 조금씩 무너졋습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감정이 격해져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엄마의 결정이 아니라 자신의 결정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썼습니다.

사실 네티즌들이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이 아닌데요. (적어도 저는요.)

차라리 김연아양이 지켜보고 있었다면,

더 큰 사태로 몰고가지 않았을겁니다.

언론에서 난리 치는구나 정도로.. 보여졌을까요? 그럴 거 같네요. 전.

하지만 김연아는 맞받아쳤고, 

오서 역시 자신이 받은 수익까지 공개하면서 조목조목 인터뷰를 했습니다.

여기서 김연아가 오서를 이길 수 없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누군가 이겼다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조금 더 동정표를 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하는 게 낫겠습니다.)




1. 김연아는 일관성을 잃었다.

김연아는 무릎팍도사에서는 분명 오서에게 많은 고마움을 표했고 눈물까지 보였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는,

이번사태는 물론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어린 발표를 했죠. (지난 4년간이 겉으로 비친 거 처럼 즐거운것만은 아니었다는..)





사람이란, 한 번 흔들린 일관성에 대해 쉽사리 믿지 않습니다.

차라리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김연아가 4년동안 우리 모를 일들이 많았구나.

오서가 뭔가를 잘못했겠지.. 오죽했으면.. 이라는 말들이 나왔겠지만,

김연아 스스로 오서에 대한 고마움을 한 없이 표현 했습니다.

물론 무릎팍도사의 모습이 거짓일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둘 중 하나는 거짓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김연아의 무너진 일관성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2. 오서는 하나 하나 객관적인 수치로 답을 했고 김연아는 감정에 호소했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서는 자신이 수업비로 받은 돈부터 언제 전화가 왔는지.. 또 자신이 마오한테 코치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떻게 했고,

앞으로 절대 마오 코치를 맏지 않겠다라는둥 비교적 객관적으로 확실한 답변들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양은 엄마에 대한 이야기 때문인지,

감정이 격해져 자신이 화났다는 점과 자신을 믿어주길 운운했고, 마지막 줄에는 하나님에게 맹세한다는 글귀까지 등장합니다.


한 마디로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었죠. 물론 말하기 껄끄러운 이야기가 있고, 말해봤자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정말 그랬다면 말을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답변이 아닌 저런 감정 호소 글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김연아는 왕이 되었고, 오서는 그의 선생이다.

어쩌면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을 흔들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현재 왕의 형상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죠.

그리고 오서는 그 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세계 속에 한국의 왕을 만들어 준거죠. (물론 김연아양이 잘한 게 더 크죠!)

이 것이 이번사태에 연아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오서는 현재 모든 것을 가진 제자(왕)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자신에게 모든것을 알려준 스승을 잃게 되었습니다.
(과장의 부분이 있지만..)



이런 상황으로 보면 옛부터 스승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던 우리의 정서에 오서의 말이 더 호소력 짙게 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론.

많은 CF등으로 이미 스포츠 스타 수위 안의 수익을 밝힌 김연아.

그에게 가는 동정보다는 오서에게 가는 동정이 큰 지금.






김연아와 오서의 결별 이야기 이 사태는 아직도 외국 포럼에서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세계적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리고 그를 가르친 세계적 외국 코치.

이 둘의 안 좋은 이야기.



아마 이이야기는 계속 회자되어 나아가 겠지요

 
 김연아모녀 그런식으로 살면 안된다 
김연아모녀 그런식으로 살면 안된다
 
 
 
애국모드에 심취한 어리석은 한국기자들이 김연아에 일방적으로 편들어 오서를 거짓말장이로 몰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조직적으로 이번 일이 일본 아사다 마오와 IMG측의 농간인 양 몰아가고 있다. 부끄러운 짓이다. 
 
이번 사건이 터져나온 것은 IMG의 지난 월요일 8월23일 보도문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에 의하면, 
 
오서가 김연아 측으로부터 - 정확히는 김연아의 회사사장인 김연아의 엄마 박미희 - 느닷없이 해고통보를 들은 장소와 일자는 김연아가 연습하는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연아의 두명의 안무가 중 한 명이 동석한 상황에서 8월2일에 들었다는 것이다. 
 
그 말대로라면, 최소한 오서는 3 주 이상 침묵했던 것이 된다.  IMG보도가 아니었으면 아마 더 함구하고 있었을 사람인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인들이 김연아를 올림픽 여왕자리에 올리도록 안내했던 바로 그 오서 코치가 전격해고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던 시간은 박미희씨가 해고통보를 한 때로부터 3 주 뒤인 8월23일 IMG사에서 나온 소식지에 의해서 밝혀지게 되었다. 
 
많은 한국네티즌들이 일방적으로 IMG를 일본회사라고 우기는데 황당하기 그지없다. IMG는  1965년 오하이오에서 마크 맥코믹이란 변호사가 에리아이뷰 빌딩에서 시작하고 지금은 뉴욕에 위치 전세계에 5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엄연한 미국회사라고 나온다.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오서의 고용계약은 올 4월로 만료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기사참조: 김연아-오서 결별, 마오 소속사서 뿌린 자료가 발단  ] 
 
그 기사대로라면, 박미희씨가 일부러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그로부터 4개월이나 지난 8월2일 따로 만나 "해고통보"를 할 필요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조선일보의 기사가 잘못 되었든지, 박미희씨가 오바하였든지 둘 중 하나인 것이다. 
 
김연아와 오서 간의 관계가 단순히 "고용계약" 관계라면, 재계약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서코치가 비밀이라는 김연아의 "아리랑" 주제 음악에 관해 알고 있을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및, 박미희가 일부러 캐나다 링크장에 연아의 안무가와 같이 나가서 오서를 만나 "해고통보"를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아뭏든 오서는 8월2일 박미희 사장에게 그 "해고통보"를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 정말 해고되었다고 생각했거나, 반응할 필요가 없다라고 여겼을 지 모른다. 
 
그런 박미희의 "해고통보" 사실을 보도한 것은 IMG 보도지였다. 
 
조선일보는 어디로부터 연락을 듣고 "오서 고용계약 4월 만료"라는 기사를 올린 것일까? 
 
헌데 바로 그 "고용계약 만료"가 된 5월17일 로이터에는 일주일 전에 인터뷰했다며, 김연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터뷰 기사[서울발]를 실었다. 
 
"19살의 피겨여왕 김연아는 수주 동안 캐나다 링크에서 훈련하기 위해 되돌아간다. 그녀는 수백만달러를 벌어놓았고 다음에 올 순서를 모색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고작 3개월 지났을 뿐인데, .... 나는 아직 올림픽 다음에 무엇을 할 지 생각한 바 없다 다음 시즌에 무얼 할 지 결정한 것도 없다." 
 
김연아가 국제무대에서 다시 경쟁하는 기회를 거절하고 대신 아이스쇼 프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찾으리란 관측이 있다. ...김연아는 또한 그녀의 오랜 코치 브리안 오서와 결별하고 그가 아사다 마오와 일하리란 관측을 거부했다. 
 
"브리안 오서가 다른 선수를 코치할 거라는 예상들이 있지만 틀리다는 것을 나는 안다." 라고 김연아는 말하면서 그녀가 이룬 성취에 대해 오서를 찬양했다. "다른 선수들은 그들의 코치들과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나는 - 아니다 -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가 바로 오서 때문이고 그것은 신뢰관계다. " 이 말을 마치고 그녀는 5살 아이가 처음 링크로 들어가는 것 처럼 링크장으로 들어갔다. "
 
최근 공개된 오서의 이메일 - 오서가 김연아에게 보낸 - 은, 오서가 직접 김연아에게, 자신이 아사다 마오로부터 코치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라고 쓰고 있다.  
 
즉, 위 로이터 인터뷰에서 김연아 왈, 오서가 아사다를 코치할 거란 소문이 틀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은 것은 오서의 그 이메일을 보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오서는 김연아에게 감춘 것이 없었던 셈이다. 
 
그리고 오서는 김연아가 그녀의 트위터에 수요일(8월25일) 자기 코치 - 자신의 말마따나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 를 "거짓말장이"라고 부르는 글을 올리자, 비로소 자기 심경을 궁금해하는 지인들에게 밝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 기자사 쓴 칼럼에 의하면, 김연아의 트위터를 본 후 그 수요일 밤(시카고 시각으로) 오서에게 전화를 걸어 질문했다고 하였다. 
 
당신은 김연아를 그리 감쌌는데도 ( 김연아로부터) 거짓말장이로 불리게 된 데 대해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알고 싶다고 말핮, 오서는 답했다. '당연히 나는 상처받았다. " 오서는 말해갔다." 바로 이 시간, 그녀(김연아)는 고작 19살이고 그녀를 둘러싼 세계는 한 순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나는 그녀가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보호받는 상황이란 것을 그 말로써 드러내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것은 매우 고결한 일이다. " 
 
허쉬 기자는 오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로써, 8월2일 해고통지를 받았을 때 김연아가 그 장소에 없었다는 점을 가리켰다라고 설명했다. 
 
박미희씨는 캐나다 크리켓 링크장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더 이상 김연아를 코치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그리고서 오서가 SBS와 허쉬 기자에게 4월25일 김연아에게 보냈던 이메일 사본을 보낸 것이고 그 이메일안에 오서에게 아사다가 접근해왔지만 오서는 그 제안에 흥미도 없고 오직 김연아를 위해 코치할 것이라고 확실하게 설명했던 것이다. 
 
허쉬기자에 의하면 오서가 김연아와 관계에 이상이 감지된 것은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금상을 따고 두달 사이에 였다. 그리고 김연아가 자기와 못하게 되면, 아마도 그녀의 엄마가 이끄는 새로운 매니저 팀에 의해 김연아가 같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느꼈다 한다. 
 
이메일을 보내도 답신이 오지 않았다. 김연아의 2011년 계획을 오서는 언론을 통해 읽고 알았다. 또 김연아의 안무가 한명도 교체되었는데, 그 안무가 역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하고 일방 해고당했다. 
 
올림픽 여왕이 되자, 두달도 안되어 그 사이 보낸 이메일에 회신도 하지 않더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월13일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그 장소에 오서가 김연아의 올림픽 승리를 기뻐해주었는데 조선일보는 그 4월에 "고용만료"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낸 이메일에 답신하지 않는 것이 김연아 내지 한국인의 "해고 방식"인가? 최소한 나는 너를 더 쓰지 않겠다는 언질은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게다가 김연아의 5월중순 로이터와 인터뷰는 더 황당하다. "오서와 신뢰관계" 라니. 
 
통보없이 "고용만료"된 코치와의 "신뢰관계"를 인터뷰에서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이 김연아와 그의 어머니 회사의 방침인가? 
 
오서는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경멸의 연속이었다." 
 
허쉬기자는 화요일(8.24) 아침 전화로 이렇게 들었다고 한다. 
 
"내가 원한 것은 존경이었다."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쓰다 그만 두게 할 때에도 최소한 이유는 설명해주는 법인데 오서코치는 해고되는 이유 조차 못 들었다고 한다. 
 
위의 기사문을 일자별로 열거해보면 알 것이다. 당장 5월 17일 로이터 보도에서는 김연아가 올림픽 후 무얼 할지 생각치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4월달에 "고용만료"되고 8월2일에 김연아 어머니에게 "해고통보"까지 직접 받은 오서는 김연아의 다음 아이스쇼에 쓸 음악까지 알고 있다고 어제 발표했으며 그것 때문에 김연아의 모녀는 열받아 있다고 한다.  그 중간 날짜인 5월 17일 김연아는 오서코치와 돈독한 신뢰관계 - 다른 선수들이 갖지 못한 - 를  대내외에 로이터로 자랑했다. 이런 방식이 그 모녀가 사는 방식인가보다. 비열한 한국인 같으니. 
 
주급 64만원을 받으면서 여왕을 키워준 오서가 한국인에게 당한 모욕의 전후를 대강 정리해보았다. 
 
대한민국에 훈장 말고, 멸시장이란 게 있다면, 그런 것을 연아모녀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방안은 어떨까 싶다. 
 
김연아가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에서 두드러지게 높게 받은 점수들의 이면에 캐나다인 코치의 영향이 있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김연아는 최근 소란에서 오서를 향해 지난 4년 - 오서가 코치를 맡은 - 이 즐거웠다고 생각하느냐고 힐문했다. 자기 입으로 바로 3개월전 로이터기자에게 오서와는 더할 나위없는 신뢰관계라고 입에 침이 닳도록 칭찬하더니.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준 것이나 다름없는 코치를 그토록 짓밟고도 태연할 수 있을까. 4년간 박봉의 코치값으로 지도해주었더니 이유없는 "해고"라니. 게다가 "거짓말장이"란 모욕은 서구인에게는 살인이나 똑같은 것이다.  정말 거짓말한 측은 김연아다. 로이터보도로 판단해도, 그렇게 오서가 싫었다면 진작 로이터에 불신관계라고 표명했어야지. 


로이타 인터뷰 전문

INTERVIEW-Figure skating-Queen Yuna happy to put career on ice

SEOUL | Mon May 17, 2010 5:39am EDT

May 17 (Reuters) - Three months after her Olympic figure skating success, Kim Yuna is still enjoying her victory and ignoring the "horrendous" thought of deciding whether or not to defend her title in Sochi.

After wowing the world with her record-setting display in Vancouver, Queen Yuna, as she has been dubbed, has been dining with presidents and filming commercials after becoming the first South Korean to win an Olympic figure skating gold medal.

The 19-year-old Kim will head back to her training rink in Canada in a few weeks and search for what comes next in a life that already has netted her millions of dollars in endorsements and a place among the sports finest.

"It's only been three months after the Olympics, and to think of four more years down the road is just horrendous," the carefree Kim told Reuters in an interview last week.

"I am not thinking of the next Olympics yet because I haven't yet made a decision on next season."

There has been speculation Kim would pass up the chance at competing again on the international level and instead take up a career as a professional performer for ice shows.

"I've only done figure skating and it is what I have confidence in and what I do best. When my competitive days are over... I'll turn pro and go to many other countries to do shows," Kim added, without putting a timeframe on her plans.

Kim also denied speculation that her long-time coach Brian Orser was going to leave and work with her closest rival, Mao Asada of Japan.

"The stories that have been going around that Brian Orser will coach another athlete, I know to be false," Kim said, praising Orser for her achievements.

"Other athletes have many troubles with their coaches, but I think I was able to get to where I am now because Orser and I had that relationship of trust."

BIKE BAN

Kim stepped onto the ice for the first time as a five-year-old and her achievements since have been remarkable.

"The first time I set foot on the ice was when my family went to visit this newly opened ice rink. My parents enrolled my older sister and me for classes.

"My mother was an avid fan of figure skating but I don't think I started skating with aspirations of becoming an athlete in mind. I just enjoyed it until one day a coach told my mother, 'This girl has potential and should be made an athlete.'"

The college student managed to realise that potential but needed to make a fair few sacrifices along the way.

"I can't ride bicycles," Kim said.

"When I was young, I was able to ride a bicycle with training wheels. But I started figure skating at an early age and was told: 'Don't get on bicycles because they are dangerous.'"

Avoiding such unnecessary risks proved a sensible move as Kim is now one of the most marketable people in South Korea.

Forbes magazine has said she earned an estimated $8 million in endorsements before the Games after appearing in ads for the likes of Hyundai Motor, Samsung and Nike. [ID:nTOE61M002]

After the Games, she was also in Time magazine's list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joining the likes of former U.S. President Bill Clinton and singer Lady Gaga, a favourite of Kim who is on the playlist in her MP3 player.

"The choices I made back then led to some regret, but thinking on it now, I think I was born to skate." (Edited by Patrick Johnston; To query or comment on this story email sportsfeedback@thomsonreuters.com)


 
 김연아 모녀의 이중적 농간 
 
김연아 모녀의 이중적 농간
- 스승의 뒷등에 비수 꽂은 김연아 
 
 
김연아가 4년간 자신을 돌보아주고 이끌어준, 진실로 세계최고 정상 그 자리에 서도록 인도해준 오서코치에게 준 금액은 1주 65만원이란 표현 못할 소액이다. 그것을 오서가 밝혔다. 그런 최소 금액을 제자로부터 받아왔다는 것을 결국 밝혀야했던 오서의 가슴은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 
 
한 마디로 걸인과 같은 취급을 김연아는 자기 스승에게 한 셈이다. 
 
올림픽 단상에서 오서코치와 나란히 있던 연아를 보며 우리 생각에는 저 애가 받을 포상금에서 오서 코치도 나누겠구나 라고 이구동성 생각하였었다. 헌데, 보너스 조차 있었다는 말이 없는 것을 보면, 오서 코치는 그 65만원이나 먹고 떨어졌던 셈이 되었다. 
 
올림픽이 2월13일부터 개최되었고 피겨부문은 맨 마지막에 나오므로 최소한 2월 마지막 때에나 올림픽은 정리되었을 것이다. 
 
그로부터 두달도 못 되어 오서는 연아에게서 아무 회신메일을 받지 못하기 시작한다. 보너스는 커녕. 
 
조선일보 기자들은 바로 이때가 김연아의 캐나다인 코치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보도한다. 그것도 그 때 당시가 아니라 5개월이 지나 IMG에 의해 문제가 폭로되자 비로소 김연아측의 자료를 받아 그대로 복창하는 기법으로 보도하였다. 
 
그렇다면 김연아는 올림픽이 있기 십개월전인 2009년4월에 3년간 같이 지내던 오서 코치에게 다시 일년계약을 연장하였다는 셈이다. 그리고 순진한 캐나다인은 돈이 없다는 연아측의 억지를 그대로 받아들여 다시 매주 65만원 박봉으로 급료계약하였다. 더하기 알파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서 저 순진한 캐나다인은 한국소녀 연아에게 세계 여왕의 왕관을 씌워주기 위해 자기 영혼을 바쳐 다시 십개월간 최고 정성을 다 쏟았고, 캐나다에서 구성된 심판진들은 캐나다 코치의 정성을 함께 보아 김연아에게 최고의 성적을 올려주었다. 
 
그리하여 김연아는 스포츠로 거액을 버는 제 5위의 여성선수가 되었다. 
 
헌데 오서는 바로 그 올림픽 기록을 세운 직후부터 김연아로부터 언질도 없이, 연락을 보내도 회신이 없는 불명예를 당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곧, 김연아가 자기를 여왕으로 세워준 오서를 여왕이 된 시점부터 등돌리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정황적 증거다.  
 
즉, 김연아의 손에 거액이 들어오기 시작한 때부터 그녀는 자기 스승을 버리기 시작했다. 
 
그 결정적 증거가 바로 조선일보 기사에 나온 - 그나마 중립적이라는 - 4월로 오서코치 " 계약 만료"라는 한참 뒤늦은 4개월 후의 보도문 속의 한 줄 귀절이다. 
 
이미 스승의 메일에 답을 안 보내는 식으로, 또 조선일보에는 4월로 오서는 코치직을 잃었다는 자료를 통해, 오서를 버리기 시작했으면서 김연아는 "이중적이게도" 5월17일 나온, 일주일 전에 인터뷰 했으므로 5월10일경 가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오서와는 그야말로 다른 선수들이 갖지 못한 "신뢰관계" 를 갖고 있으며 오서는 자기 아닌 아사다와는 계약할 리 없다는 해괴한 발언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4월에 자기와 "계약만료"된 코치가 아사다와 계약을 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4월에 끝내었다는 코치에 대해, 왜 여전히 자신과 신뢰관계이고 자기만 코치해줄 것이라고 로이터에다 발표하는가 말이다. 
 
바로 그 로이터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아직 차후 계획이 안 잡혀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즉, 이 무렵까지 김연아의 가을 아이스쇼 음악이 아직 안 만들어졌을 것이란 발언이나 같다. 
 
김연아는 오서와의 계약을 더 연장하지 않고 4월로 "계약만료" 즉, "종료" 해치웠는데 - 거액의 보너스 또는 거액의 재계약을 하기 싫어서 - 바로 그 4월25일 오서는 김연아에게, 아사다로부터 제안이 왔지만 자기는 연아를 계속 코치할 작정이라는 것을 메일로 알려주었다.  순진한 캐나다인 같으니. 
 
바로 그 메일 덕에 김연아는 오서의 확실한 - 여왕이 된 자신에게만 목을 매는, 또는 매여진 - 입장을 알았고, 그 덕분에 로이터 기자에게 단호하게 오서와 아사다 접촉을 부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김연아에게 양심이 있다면, 김연아는 4월로 "계약종료"된 오서에게 4월25일 오서가 보내온 그 메일에 대해, 자기는 더 계약할 생각이 없으니 아사다와 일해도 괜찮다는 연락을 보냈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오서의 그 메일 15일 후 로이터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오서와의 동고동락이 더 지속될 것 "처럼" 발표하는, 이중적 사기짓을 저질렀다. 
 
오서는 앉아서 뒷등에 비수를 꽂히운 셈이다. 그가 그토록 아끼고 키워준 그 제자에 의해. 한국인 제자에 의해. 
 
오서 역시 로이터 통신의 그 보도를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경위가 어떻게 되었는지 4월에 계약만료된, 오서는 5월10일에도 김연아가 아직 모르고 확정되어 있지 않던 김연아의 10월 후속 프로그램 아이스쇼의 새 음악 아리랑을 알고 듣게 된다. 김연아 쪽에서 오서에게 "다시" 접촉해 그 새 음악을 들려주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오서코치가 아리랑을 듣고 알게 된 시기는 아마 5월10일 이후부터 7월 사이였을 것이다.  
 
끊어버린 코치에게 왜 새 음악을 알게 해주었을까?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놓고는 8월2일 박미희, 김연아의 엄마란 이, 가 캐나다 오서 코치가 활동하던 그 링크장에 김연아 없이 나타나 오서에게 "당신은 끝"이라고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해고통지를 날리는 것이다. 
 
바보순둥이 같은 저 캐나다인 오서는 그런 박미희의 태도에도 불구, 함구로 일관했다. 잘렸느니 안 잘렸느니 기자들 불러놓고 발표한 적도 없다. 
 
그 사실을 단순히 IMG사에서 그들의 정기소식지를 통해 보도가 시작되었을 뿐이다.  
 
그러자 세계 빙상계가 발칵 뒤집혔다. 여왕이 되자마자 자신을 여왕이 되게 해준 그 스승을 잘라치운 독한 한국인에게 감탄하면서. 
 
그렇다면,  세계 빙상계가 궁금한 것은 대체 오서는 왜 잘렸나 하는 점과 언제가 정확히 잘린 시점인가 하는 점이었다. 
 
그러자 오서는 질문하는 기자에게 올림픽 정상 도달 후 2개월 이전부터 메일에 연락이 오질 않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는 물론 없었다. 아무리 둔한 캐나다인이지만, 그 때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기간, 오서에 앞서, 올림픽여왕 되기까지 같이 안무해준 두명의 안무가 중 한명이 오서보다 앞서, 마찬가지로 이유없이 해고되었다. 
 
4월에 오서가 "계약만료"되었다라고 조선일보가 최근 보도했던 것이 맞다면, 그 안무가 역시 4월경에 "해고" 내지 "계약만료"로 쫓겨나간 셈이다. 보너스 없이? 
 
문제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맞다면, 오서는 4월 이후에도 자신이 "해고"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니 4월25일 김연아에게 자기는 오로지 아사다에게 생각없고 너만 돌봐주겠다 는 메일을 보냈다. 
 
게다가 한술 더 뜬 것은 김연아 역시, 4월에 오서를 "해고"해치운 사실을 감춘 채로, 5월10일경 로이터 기자를 만나 그녀가 여전히 오서와 신뢰하고 있으며, 오서에게서 메일을 받았다는 말은 쏙 뺀 채, 오서는 자신만 코치해 줄 것이라고 발언하는 파렴치한 짓을 함으로써,  오서로 하여금 아사다와 새 계약을 맺을 기회를 무산시키게 한 것도 모자라, 오서로 하여금 여전히 김연아를 신뢰하고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난 얼마 후 오서는 김연아를 만났는지, 같이 아리랑을 들었는지, 아뭏든 김연아의 비밀의 무기, 아리랑이란 새 편성된 10월에 쓸 아이스쇼 용 음악을 들을 기회를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작 나쁜 것은, 4월에 오서를 잘라치워놓고도, 여전히 오서를 기용하고 있는 듯이 언론플레이한 김연아가 나쁜 것이다. 오서에게 새 기회 - 아사다라는 거액의 급료를 기꺼이 지불해줄 새 고객과 만날 - 마저 박탈했으니까. 
 
그처럼 새 음악까지 들려주며, 오서와 상의하는 척 하다가, 8월2일 자기 어머니를 보내, 일방적으로 정식 "넌 해고되었다."라고 직접 면상에다 대고 통보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것이 김연아다. 20세 먹은 여아의 영악함이다. 저 놀랄만한 기민성이라니. 
 
침묵하던 - 그런 모욕을 받고도 - 오서코치에게 3주가 지나 IMG의 보도를 통해 경과를 알게 된 세계 기자들이 질문을 퍼붓자 오서가 김연아 측의 냉대가 사실은 올림픽 직후부터 시작되었지만, 김연아와는 괜찮다 라고 발언하자, 그 즉각, 김연아는 제 어머니를 보내 "해고통보"를 한 것으로도 성이 안 찼는지, 네가 언제 나랑 즐거웠느냐, 너는 거짓말장이 라는 글을 자기 트위터에 올렸다가 한시간 만에 삭제하는 수법을 쓰는 것이다. 
 
그리해 놓고는 여론이 그들 모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대번에 오서가 보낸 개인메일, - 아사다로부터 접근이 있었지만, 나는 너를 선택한다 라고 쓰인 - 을 언론에 공개, 오서에게 아사다 접촉이 있었고 오서가 거기 군침을 흘린 양, 애국심과 반일감정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하는 한국인들을 속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교활하고 기민하고 영악하고, 게다가 그 놀라운 이중성이라니. 
 
최소한 김연아는 오서와 4년간 지낸 것이 그렇게 싫었거든, 오서에게 새 일자리 구할 기회는 주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묻고 싶다. 
 
서구사회에서는 "거짓말장이"라는 모욕은 살인에 버금가는 행위다. 자신을 올림픽 여왕에로 끌어 올려준, 박봉으로 부려먹던 스승에게 서서히 등을 돌리고 한껏 이용해먹다가 단칼에 잘라내는 그 기법 - 김연아 모녀의 - 이 이 정도로 완벽범죄에 가까울 줄은 아무도 상상치 못했을 것이다. 
 
김연아는 한국땅에서 쫓겨나야 한다. 김연아모녀의 이중적 농간 때문에, 앞으로 미래의 차기 한국선수들은 세계적 훌륭한 코치들로부터 신뢰관계에 의한 지도편달을 받을 기회를 박탈당했다. 곽민정과의 계약을 중단해버린 오서의 "기민함"에 박수치는 바이다. 진작 그리할 것을. 밴쿠버 올림픽 전에 했었으면, 오서는 애제자로부터 뒷등에 비수 꽂히는 비운은 모면했을 것을.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오서코치에게 우리라도 대신해 사죄의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쳤으면 한다. 
 
펌~

 
 김연아 모녀의 가치관-다 썼으면 버린다 
 
김연아 모녀의 가치관-다 썼으면 버린다
 
 
솔직히  김연아의 비리를 밝힌 제 글에 그리 반응을 보일 줄 몰랐다. 그래도 아무도 거론치 않던 부분을 썼다는 것은 사실이다. 
 
엊그제 우연히, 박미희(김연아 엄마)가 쓴 책 안에 - 이번 오서코치 사건을 알게 하는 -  한 마디가 나온다는 말을 들었다. 내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 확언할 수 없지만, 그 안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자기는 그런 식으로 살아왔다 라고. 그런 것에 자부한다고.  
 
하기사 지독한 가난에서 엄청난 부자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지독한 모질음이 뒷받침되지 않고는 불가능일 것이다.  그 지독하게 모질게 살아야한다는 명제가 박미희에게는 있었고 이번 김연아 사건을 읽고 비난 내지 동조하는 저나 여러분에게는그런 모질어야한다는 각오가 없다는것이 이번 사건의 극명한대조를 빚었을 것이다. 
 
김연아의 엄마가 어느 만한 가난을 지내 왔는지 모르나 본 필자역시가난이라면 누구 못지않게 겪었다라고생각한다. 차이는, 나는 가난탈출이란 명제 보다 더 우위의 명제 - 진리, 책임, 의무 등 - 을 더 붙잡았고 김연아 모녀는 그런 것을 하찮게 여겼을 따름이다. 
 
캐나다 동계올림픽 4년전, 캐나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캐나다 코치를 영입하는 편이 김연아의 성적내기에 좋을 것이란 판단은 바보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가질 결론이다.  
 
그리고 그 목표하던 캐나다 동계올림픽이 - 성공리에 - 끝난 이상, 캐나다 올림픽을 위해 기용한 캐나다 코치를 자르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그 결론, 즉, 김연아 모녀가 오서를 "고용" 한 것은 바로 그 목표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김연아 모녀의 이번 시츄에이션이 이해안 가는 것이아니다. 
 
목표가 완수되었으니, 그 단계에 더 연연하지 않을 뿐이다. 그 뿐이다.  그녀들에게는. 
 
하지만, "어리석은" 오서 코치는 어땠는가? 오서는 김연아를, 코치로써, 그 제자가 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게 해주었으니, 앞으로도 자신은 김연아와 계속 같이 갈 줄 믿었다. 
 
게다가 더 어리석은 것은 모녀는 피보다 진했다는 한국적 정서를 읽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뭏든 김연아 모녀는 피보다 찐한 동지사이였다. 
 
그리하여, 오서코치로부터 자기 엄마가 비난받는 - 사실은 비난도 아니고, 해명성의 - 것을 알자마자 대뜸, 트위터를 열어 자기에게 금메달을 걸어준 코치를 맹폭격한다. 이것이 김연아의 실체다. 
 
코치를자르는데 그 코치와 상의하느냐? 라는 질문이라니, 게다가 지난 4년이 즐거웠다고 생각하느냐니? 
 
여기서, 시카고 트리뷴의 허쉬 기자가 밝힌 것 한 가지를 소개한다. 
 
그는 어느 날, 차안에서 뒷좌석에 동승했던 김연아와 코치가 서로 무슨 브랜드(?) 가방 뺏기 놀이를 하며 노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즉, 허쉬 기자의 당시 눈에는 김연아와 코치는 일반이 보던 이상으로 친밀한 사이였다.  그리하여, 김연아가 그 코치에게거짓말장이라 날린 시츄에이션을 보면서, 오서에게 전화로 그의 심경을 들으면서 동시에 그 일(가방뺏기놀이하며 놀던)은 무엇이냐고 묻고 싶었지만 오서의 심정을 생각해서 참았다는 글이 그의 기사에 나온다.
 
이런 허쉬기자가 본 김연아와 코치의 친밀성은 사실, 5월1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김연아 인터뷰에도 김연아의 발언에서 그대로 표현되었던 사실이다.  자기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오서 덕분이다. 오서와 자기는 신뢰하는 사이다. 오서와는앞으로도 같이 할것이다.  등. 
 
이 말이 8월24,5일 경 김연아 트위터에는 맹이유적으로 확 바뀐다. 거짓말치지마라. 지난 4년이 즐거웠는 줄 아느냐. 코치 자르는데 너와 상의하리? 
 
김연아의 반응이 그리 홱 바뀐 데에는 중간에 딱 박미희가 오서의 링크장에 나타나 "당신은 김연아를 더 코치하지 못한다."는 통보, 오서의3주간의 침묵, 오서 매니저에 의한 결별공개, 기자들 질문에 답한 오서의 발언, "김연아의 결정 아닌 그 어머니가 그러는 것." 이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 기간까지도 김연아는 오서가 수석으로 있던 캐나다 링크장에 연속 나와 연습하고 오서로부터 팁도 받았다.  (** 4월로 고용계약이 끝났으니 공짜로 받았겠지?) 
 
국내언론에 의하면 오서의 "고용종료"는 4월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오서는 무얼 몰랐는지 4월25일 김연아에게 메일을 보내,자신은 아사다로부터 코치 제안이왔지만, 거절하고, 죽 앞으로도 너를 가르치겠다 고 한다. 
 
김연아는 왜 즉각, 아니오. 난 당신을 잘랐습니다는 답신을 그 날 왜 아니 했을까? 
 
하다 못해, 가능한 한, 힘이 닿는 데까지 남을 이용해야 산다라고 그것을 인생관으로 여겨오던 김연아 모녀들은, 오서의 링크장에서 연습하는 기간까지는 최대한 오서로부터 호의를 박탈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능적으로여겼던 것 아닐까. 
 
아마 그래서 4월25일의 그 메일에도 답은 안 주었을 것이다.  그 4월에 이미 다른 안무가 한명은 "고용만료" 되었음을 알았다. (허쉬 기자 왈, 안무가 1명 4월에 "해고되었다." ) 
 
4월에 잘린 그 안무가에게처럼, 정식으로 "넌 해고"라는 팁을 왜 김연아 모녀는 아니 오서에게는 안 주고 계속 침묵으로 질질 끌었던 것일까? 
 
캐나다 링크장을 계속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 오서로부터 오는 귀한 연습 팁도 가능한 한 공짜로 받아 챙기는 의도 아니었을까. 
 
오서는 김연아와 광고에 우정출연을 했지만, 한푼 받은 것 없다. 오서가 직접 기자들에게 밝혔다. 
 
시중에는 오서가 올림픽 금메달 따게해준 댓가로 수억을 받은 듯이 유포되었지만 그런 적은없었다고 오서는 역시 밝혔다.  
 
오서는 오로지 시간당 110불짜리 가난한 코치에 불과했을 뿐이다. 
 
그런 코치를 우리어 먹다니. 
 
시급 110불짜리 코치 자르는데 내가 그와 상의해야 하느냐? 는 것이  김연아의 가치관이다. 
 
자르더라도 최대한 통보하는 것은 늦추어서 그 가난한 코치가 착각하여 - 아직도 자신은 김연아의 코치라고 여겨 - 주는 연습 팁도 받을 때까지는 받아챙긴다 는 것이 김연아 모녀의 가치관이다.  
 
그 코치가 그 링크장에 수석으로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해고통보를 미리 밝혀서 그 링크장을 사용하기 민망한 상태는 앞당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 박미희의 가치관이다. 
 
최대한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빼낼 대로 빼낸 뒤에 - "넌 해고야" - 밝히고 자기들은 옮겨가면 그 뿐이다는 것이 김연아 모녀의 수법이다.  
 
게다가 그 "해고"란, 지금 해고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4개월 전에 해고했던 것인데, 너(오서)만 몰랐다는 것이, 이번 사건의 진상이다. 
 
김연아에 대해 더는 헛착각하지 말자. 그저 장사치에 불과하니까.
 
하물며 장사치라도 인정은 있고 사리를 분별하며, 상도의를 지키는 법이거늘. 
 
김연아 모녀에겐 상도의조차 없었다. 
 
들리기엔 그리하여 오서에게 덩달아 잘린 곽민정은 - 오서는 이제 한국인이라면 치가 떨릴 것이다.  신의를 배반하기를 즐겨 하니 - 국내로 돌아와 연습장도 없고 코치도 없는데, 그 소속사인 박미희의 매니징회사에선 김연아의 코치와 연습장은 "벌써" 구했다는 것이 후담이다.  
 
한국인의 롤모델이라 할까.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야비한, 졸렬한, 기타등등.  잔인하기까지 한. 인간의 신의를 한껏 쓰고 버리는 그 수법에서. 게다가 거기에 "자부심"마저 느끼는.
 
오서는 가슴 아플 지라도, 김연아 모녀에겐 가슴 아픔꺼리 따위는 주제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런 그녀가 눈물을 흘렸다면, 연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그녀도 알았기 때문일 것이고, 그 모녀들은 그렇게 사는 자기들의 가치관이 자랑스러울 뿐이다. 김연아 빠들은 거기 놀아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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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가 김연아에게 당한 수모 연속 
오서가 김연아에게 당한 수모 연속 
 
 
다음은 오서가 김연아로부터 - 오서는 원래 김연아가 그러는 게 아니고 그 어머니가 하는 것이라고 김연아를 감싸는 발언을 하였다. 하지만 김연아가 직접 그녀의 트위터에 자기가 내린 해고결정이라고 단언했으므로 이후 김연아로 변경해 쓴다 - 당한 수모의 종류이다. 
 
1. 이메일에 답장 안 하는 방식: 정확히는 모르겠어도 시카고트리뷴지에 의하면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로부터 두달도 안지나 답이 없어졌다. 
 
2. 4월25일 오서가 보낸, 계약지속 의향 이메일 - 아사다로부터 접근이 있었음을 솔직히 말하면서, 그러나 거절했고 자신은 연아와 계속 할 것이라고 명시한 - 이 공개되는 수모를 겪었다.
 
3. 5월17일 나온 로이터에 김연아가 말한 내용, 오서와 자신은 다른 선수에게 없는 신뢰가 있고 앞으로도 유지될 거고, 자신의 현재 자리는 그 덕분에 된 것이라는, 을 읽었을 것이고, 그대로 믿었다가 뒷통수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게 사실은 이중성을 감춘 발언이었는데 말이다. 
 
4. 8월2일 김연아가 보낸 그녀의 어머니 박미희로부터 면상에 대고, 이유도 없이, "앞으로 연아를 코치하지 말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 일부에선 오서가 김연아와 계약한 적 없다고 우기지만, 언론들은 하나같이 그것을 "fire; 해고"라고 표현했다. 
 
5. 캐나다 크리쳇 링크장에서 오서는 수석 강사로 있다.  8월2일 박미희로부터 해고통보를 받은 장소는 바로 그 자기 제자들도 있었을 링크장에서였다. 이것도 수모다. 
 
6. 김연아 엄마가 해고통보를 했을 때 이후에도 김연아는 그 링크장에 나타나 연습했고, 시카고트리뷴에 의하면,김연아는 오서로부터 연습 팁을 받았다. (** 이해 가는가?)
 
 
다음은 그 기사 내용이다. 
 
...오서는 말하길, 그 결별 이유에 관해 한개도 듣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고는 믿지 않았다. (아마 그래서 오서가 3주 동안이나 침묵하고 있었을 것이다. )  게다가 김연아는 여전히 그 링크장에서 연습하고  - 게다가 시시때때로 오서로부터 연습 팁(조언?)을 받으면서 - 있었다.  (** 놀라운 뻔뻔함이다.) 
 
그래서 - 회복가능의 희망 때문에 -  오서는 월요일 밤(8월23일), 데이빗 바덴, 오서의 IMG대리인이 오서코치를 위해서 (김연아와) 결별에 관한 보도문을 발표하던 순간,  까지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최(? - ** 헬렌 최, 김연아의 대리인)는 화요일에 트리뷴지에 이메일로 오서의 비판 (** 결별 이유를, 오서도 김연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에 답변을 거부했다. 
 
다음은 트리뷴기자의 질문과 헬렌 최의 답이다. 
 
질문: 브리안(오서)는 왜 김연아가 그와 결별하는지 아직 알지 못한다. 이유가 뭔가? 
답: 우리(브리안, 연아맘, 연아)는 벌써 왜 이런저런 것들로 연아가 그와 결별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외부에 공개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연아맘, 연아, 브리안, 모든 사람들이 그 이유를 충분히 납득하고 있다. 
 
질문: 그(오서)는 연아도 마찬가지로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그게 사실이냐? 
답: 그것은 오로지 오서의 필링 문제이다. 연아는 왜 이 관계가 끝나야 하는지 이유를 이미 알고 있다. 우리는 항상 연아에게 먼저 묻고 처리한다. 
 
질문: 오서는 연아가 더 이상 크리켓 클럽에서 연습하지 않는 편이 모든 사람에게 낫다 고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떠날 참이냐? 
답: 아직 결정난 것 없다. 우리는 빠른 모드로 떠날 의향 없다.  (** 크리켓클럽에서 오서가 수석 강사인데도 참 뻔뻔하다. )  우리는 연아의 스케쥴에만 관심있다. 
 
질문: 오서는 여러가지 점들, 연아의 2011년 경기 플랜 및 보른 새린이 안무가로 새로 온다는 것  등- 을  듣게 되면서 존경받지 못함과 경멸당함을 같이 느끼고 있었다.  왜 이런 것들을 미리 오서는 연락받지 못했는가? 
답: 그 때는 거기에는(** 자기들 쪽에?) 연아를 돌볼 사람이 없었다. (안무가) 데이빗 윌슨은 이 문제를 상의할 유일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우리들 스스로 이 문제를 결정해야 했다.   8월2일 (** 박미희가 해고통보했던 날) 오서가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질문했고 우리는 그것에 관해 오서에게 설명했다. 오서가 어제(8월23일) 연아의 코칭에 관한 보도발표를 했을 때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문제 전반을 다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잘못을 바로 잡으려 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다른 스케이터들이 코치를 바꾸듯, 코치를 바꾸는 문제일 뿐이다.  왜 오서가 언론에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우리는 왜 그가 언론에 진실 아닌 것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 안된다. 그게 누구에게 도움될지 모르겠다. 우리는 언론플레이 원치 않는다. " 
 
7. 캐나다 크리켓 클럽 링크장은 오서가 수석코치로 일하는 곳이다. 그 곳에서 김연아도 연습해왔다. 최소한 결별 통보를 하려거든, 링크장부터 바꾸고 얼굴마주치지 않게 해놓고 결별하는 것이 순서다. 
 
위 글을 읽어보면, 오서는 김연아 엄마의 무례한 해고통보를 당하고도, 김연아의 연습광경을 지켜봤고, 심지어, 연습 팁까지 조언해주었던 것으로 나온다. 
 
두 모녀의 무례함이 이러함에도 도를 지나치지 않았다고 강변하려는가. 
 
오서가 말한, 결별은 김연아의 어머니가 결정한 것일 것이라고, 해고 이유를 김연아도 자신도 모른다 라고 했던 발언들은 김연아를 감싸주려는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다. 그것을 김연아는 거짓말장이로 몰았다. 
 
게다가 김연아의 매니저인 헬렌 최는 자기들이 그 링크장을 빨리 옮겨나갈 생각이 없다는 투로 답했다. 안하무인이 보통을 넘는다. 
 
그리고서 오늘에서야 미국으로 김연아가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니, 오서의 매니저가 오서를 위해 - 오서는 그가 가르치는 선수들의 경기 시즌 중에 김연아와 결별설이 쏟아지게 될 것을 염려했다고 한다.  자기 선수들을 위한 배려 때문에 3주 간의 침묵을 깬 것이다. -  이번 사태를 폭로하지 않았다면, 김연아측은 계속 오서 쪽의 링크장을 그 연습용으로 이용했을 것 아니겠는가. 
 
월요일(8.23) 김연아 엄마의 회사 AT에서 한국언론에 돌린 자료에 의하면, "오서가 다른 선수들을 코칭해주기 시작할 때부터 자기들은 그 관계를 끝낼 생각을 하고" 있었고 김연아는 "6월부터 혼자 연습했다"고 한다. 
 
8. 김연아의 올림픽 때 안무가 일명은 4월로 계약만료되었는지 해고되었는지 쫓겨났다고 한다. 아마 그 후임으로 온 새 안무가 일명이 보른 새린 일 것이다. 헌데 언제인지 몰라도, 보른 새린은 직접 오서에게 와서 자기가 김연아의 안무를 맡는다고 자기소개했다고 한다. (** 오서는 엄청 놀랐다.)  김연아가 그리 하도록 시켰는지 몰라도 이 역시 4년간 가르쳐준 코치를 지극히 깔본 행동이다.  김연아에게 덕목이란 게 있다면, 새 안무가는 자기 손으로 직접 데려다 소개함이 마땅하다. 

9. 또 다른 수모: 
 
오서는 올림픽으로 김연아에게서 12억(1백만달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단지 이 말을 했다. "나는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낮은 최저 임금 코치였다. 시간당 110달러를 받았고 그것이 그녀에게 요구한  다이다.  한국의 상업광고에도 몇장면 찍었지만, (** 김연아와) 그것으로 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
 
가련한 오서. 
 
포브스에 의하면, 김연아는 지난해 114억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펌~

김연아는 문대성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왜 김연아의 ioc 선수위원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줄까? 문대성이 ioc 선수위원이 된 것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바로 정권과 삼성과의 관계 때문이다. 문대성이 이번에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것만 봐도 문대성의 정치성향이 무엇인지는 뻔히 드러나는 것이고 문대성과 삼성과의 관계는 문대성이 삼성S1 소속 선수였다는 것만 봐도 알수 있다.

 

그리고 과거 ioc 선수위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전이경도 한나라당에 입당한 점만 봐도 ioc 선수위원감으로 언론에 지목되고 있는 선수들의 정치성향이 뻔히 드러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감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본인의 업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김연아보다 더 많은 업적을 이룬 선수들이라도 정권과 삼성의 입맞에 맞지 않으면 철저히 배척된다.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감으로 지목되는 것은 단지 김연아가 현정권과 삼성의 구미에 너무나도 딱 맞는 인물이기 때문일 뿐이다. 스포츠 고위 행정직은 어디까지나 정치게임일 뿐이라는 뜻이다.

 

김연아가 왜 이토록 언론에 의해 과도할 정도로 신격화 되는지는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바로 그날 mbc 김재철의 사장 임명이 슬그머니 강행처리 되었다는 점만 봐도 짐작이 갈 것이다. 현 정권 입장에서는 스포츠를 이용한 우민화에 이용하는데 김연아가 최적의 인물이라는 점을 간파하였다는 것이다. 김연아를 종편에 출연시킨 것도 바로 김연아를 이용한 종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사실은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다는 점이다. 아이스쇼에서 기본적인 토룹 점프도 회전축이 무너지고 회전수도 확연히 부족할 정도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였고 이나바우어는 허리도 제대로 뒤로 젖히지 못할 정도로 유연성 또한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모여주었다. 김연아를 이용하여서 짭잘한 장사를 한 sbs 가 아이스쇼 방송도 포기하고 키스앤 크라이 시즌2도 포기한 것을 보면 sbs 는 이제 김연아가 선수로 뛸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알고 김연아와의 선긋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면 된다. 김연아가 선수로 뛸 가능성도 없고 연예인으로서의 상품가치도 없다는게 드러난 이상 더이상 김연아와의 관계에 목맬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보면 김연아의 기량이 여전하다고 찬양하는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건 올댓이 고용한 알바들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선전해야 김연아의 현역 코스프레를 정당화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mbc 가 시청률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게 뻔히 예상되었던 김연아 아이스쇼를 방송한 것은 아마도 김재철이 김연아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날 자신이 사장으로 임명된 것을 감안한 보은의 성격이 강하지 않았을까라는게 개인적인 추측이다. 만일 다음 아이스쇼도 mbc 에서 공중파로 방송한다면 이러한 추측은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것이라고 본다. 이번 아이스쇼의 시청률이 형편없다는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에서 다시 중계권료를 지불하고 아이스쇼쇼를 방영한다면 이는 정권과 김연아의 유착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될것이다.

이처럼 왜 정권과 삼성이 김연아를 다음 ioc 선수위원으로 만드려고 하는지 배경을 설명하엿지만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되려면 다음 올림픽에 출전해야 하는데 김연아는 이미 말한 것처럼 현역선수로서는 완전히 끝이 났기 때문이다.

 

이미 현역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는데 피겨여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시합을 회피하면서 현역 코스프레만 하고 있는게 현재의 김연아의 모습이다. 이런 피겨여왕의 이미지는 김연아가 시합에 나서는 순간 그 즉시 산산조각이 나고 김연아는 바로 그 순간 박태환이 까였던 것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까이는 국쌍으로 등극하게 된다.

문제는 김연아가 현역에서 은퇴를 발표하더라도 바로 국쌍으로 등극하게 된다는 점이다. 계속 현역이라고 우겨대다가 우려낼만큼 우려내고 은퇴발표를 하는 셈이니 연빠들을 제외한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누가 이쁘게 보겠는가?

 

결국 문대성처럼 정권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전직 스포츠영웅의 위치에서 현재 문도리코가 되어 버린 문대성처럼 국쌍으로 추락하는 것만 남은게 현재의 김연아의 위치이다. 바로 이 때문에 김연아는 문대성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박미희가 저지른 실책은 연아를 숭배하는 광신도들과 자신이 고용한 알바들을 이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대대적인 여론조작으로 자신의 꼼수를 충분히 합리화 시킬수 있다고 믿은 것이지만 현재의 댓글 여론을 봐도 알수 있듯이 광신도들과 알바들을 이용한 여론조작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결국 박미희는 자신이 저지른 꼼수의 댓가를 처절하게 받게 될 것이다.

물론 박미희는 딸의 이미지가 어떻게 되든 간에 돈과 정권과 결탁하여 얻은 감투만 있으면 인생이 행복해 지리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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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학점이수와 교생실습의 결정적인 하자사유


연퀴들은 김연아가 3,4 학년 때에는 충실하게 수업에 임했다고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작년에 김연아가 전지훈련을 명분으로  출국했다가 아이스쇼를 위해 10월 18일 귀국하면서 귀국 자리에서 세계선수권 불참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결국 실제로는 시합에 참가하지 않고 오직 개인의 영리활동인 아이스쇼에만 출연한 셈인데 최소 2달은 원천적으로 수업에 출석하는게 불가능하였고 시합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출석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인데 이는 분명히 출석으로 인정하는데 원천적인 하자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연퀴들과 언론은 김연아가 교생실습에 충실히 임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미 자신의 후원사인 kb 행사에 교생실습을 생까고 참가한 사실이 있고 (심지어 학교 관계자도 특혜로 볼 여지가 있음을 인정) 일단 출근한 후에도 훈련을 명분으로 계속 조기퇴근을 하였다는 사실 ( 이 역시 일반 교생들은 꿈도 꾸지 못할 특혜임) 은 김연아를 비호하는 언론 기사에도 나타나 있는 사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김연아는 처음부터 그랑프리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기 출전 의사 자체가 없는데 도대체 훈련을 위해서 조기퇴근을 허락한다는게 말이 되는 이치인가? 

 

참고로 연퀴들은 그랑프리에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것인데 기사에서는 출전자격이 없어서 참가를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기자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하는데 거꾸로 이 기사는 올댓의 언플의 결과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김연아가 그랑프리에 참가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대로 알려진다면 이미 김연아가 실제로는 은퇴하였으면서도 오직 자신의 몸값을 유지하기 위해 현역선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결과가 될 것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에 그랑프리에 참가하는게 가능하였음에도 출전신청을 하지 않은 것임을 감추고 그랑프리에 참가자격이 되지 않아서 참가하고 싶어도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가 나왔다고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수업 불참과 교생실습 도중 조기퇴근의 명분으로 내세운 훈련이라는게 시합에 출전도 하지 않은 이상 그 의미를 상실하였다는게 분명히 드러난 이상 김연아의 학점이수와 교생실습에는 원천적인 하자가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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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보안때문에 연습영상 제출하지 않았다?


이런 개드립을 지껄인다는게 바로 피겨에 대해서 모르면 말하지 말라는 연퀴들이야말로 사실은 피겨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는다는걸 보여주는거지. 이건 연퀴들이 그저 올댓에서 하달한 지침대로 앵무새처럼 지껄여대다 보니 나오는 현상이라고나 할까.

 

연퀴들은 김연아가 올림픽 불과 2달전에 기자들 수십명을 모아 놓고 1시간 동안 공개연습한 사실은 알고 있나? 교수에게 훈련동영상도 제출하는걸 거부할 정도로 그 정도로 중요한 보안사항이라면 기자들을 모아 놓고 올림픽을 바로 앞에 두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연습을 한 것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하려고 그러는지?

 

교수가 요구한 것은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훈련한 바로 그런 장면들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그야말로 최대한 김연아의 편의를 보아준 것인데 그런 간단한 교수의 요청까지 씹어 버린게 바로 김연아지.

최대한 김연아의 편의를 보아 준 스승의 요청까지 대놓고 씹어버린게 김연아니 김연아가 얼마나 스승을 홍어좇처럼 보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거지.

 

연퀴들은 보안때문에 교수의 훈련동영상 제출 요구를 씹었다는게 얼마나 헛소리인지를 알면서도 오직 김연아를 옹호하기 위해 이런 개드립을 반복하고 있으니 이게 연퀴들이 얼마나 답이 없는 광신도들인지를 보여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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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김연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유



 

연퀴들은 김연아가 수업의 90%를 출석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주장하는데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할 필요도 없다. 그 이유는 이미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김연아는 작년 2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출국해서 10 월 18일에야 귀국하였기 때문에 최소 2달은 작년 2학기의 출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퀴들이 그렇게 전가의 보도로 내세우고 있는 고대 교칙에 나와 있는 내용은? 국내외의 중요한 훈련및 경기 참가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수업을 참여할 수 없는 경우 에만 출석인정요청서를 제출하여 출석인정을 요청할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김연아는 작년 시즌을 완전히 스킵하였기 때문에 교칙에 의거하더라도 도저히 출석을 인정받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음을 알수 있다. 연퀴들이 아무리 염치가 없어도 설마 아이스쇼를 중요한 경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지는 못하겠지.

 

결국 고대는 교칙이 규정하고 있는 출석인정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음을 이유로 김연아의 출석인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가 이렇게 교생실습에 나왔다는 사실은 고려대가 김연아가 교칙에 의거 출석으로 인정될수 있는 요건을 명백하게 채우지 못하였음을 알면서도 출석을 인정하는 특혜를 베풀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고려대가 황상민 교수의 발언에 대해서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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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셜 스포츠에서 김연아의 F 학점에 대해서 보도를 한적이 있다.




김연아가 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 7번째로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가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최고 수입 여자 운동선수 10인'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1년 사이 900만달러(약 102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연아가 월평균 8억5000만원을 벌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김연아가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 여러 편의 광고 계약을 통해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136편의 국내 광고에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 광고 수입과 아이스쇼를 통해서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외국에서 광고 촬영으로 올린 수입은 단 한 푼도 도 없다고한다.


반면, 다른 여성 스포츠 선수는 수입의 상당액은 주로 우승 상금이나 자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 촬영을 통해서 얻은 수입이 많다고 한다...

출처 : 스포츠일반 토론방
글쓴이 : 마케도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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