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스크랩] 부활 승천을 경험하고

참빛7 2015. 10. 18. 17:17

부활 승천을 경험하고

 

죄해방을 경험한후 로마서 8장에서와 같이

영과 육의 싸움을 20여년간 하게 된다.

 

영의 일을 좇느냐,육신의 일을 좇느냐?

영의 생각으로 사느냐,육신의 생각으로 사느냐?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느냐, 불의의 병기로 드리느냐?

성령의 소욕을 따르느냐, 육신의 소욕을 따르느냐?

 

영과 육의 싸움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을 내가 의식적으로 붙들어야 하는 문제에 부닥치게 되었다.

 

내가 의식하고 붙들 때에만 주님이 내 맘에 계시고

 

내가 의식하지 않을 때는 어느덧 내 자신에, 육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퍼온 글-

 

끊임없이 나로서는 육에 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코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던 것이었다.

 

거룩하고 완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결코 나는 할 수 없구나 라며

절망 중에 있었다.

 

그러던 중 죄해방 받은지 20년이 지났을 즈음

주님의 부활과 승천을 경험 하게 되었다.

 

부활 승천을 경험하기 전의 마음 상태는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기대나 바람등은 끝이 났고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할 것이며

 나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라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부활 승천을 경험한 날과 과정>

 

20086월 어느날 아침 시편 2편을 묵상을 하면서 12절의 말씀중에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라는 말씀이 내 마음에 꽂히게 되었다.

 

종일 그 말씀만 되새겼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입 맞추라. 입 맞추라.

 

점심때를 지나, 저녁때도 지나 갔다.

 

밤에도 그 말씀만 가지고 무슨 뜻인가하고 되새기고 되새겼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입 맞추는 것일까?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과 입 맞추는 것과 같이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일까?

 

새벽 2시경 성경을 읽던 중 에베소서 26절 말씀이 눈에 들어 왔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읽는 순간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아 있네' 라고 믿어져 버렸다.

 

지금까지 그 성경 구절을 한 두번 읽었겠는가.

이 순간 눈이 뜨여져 그 말씀이 내 심령에 인쳐진 것이었다.

 

자고 있는 집사람을 깨웠다. " 마누라 마누라 내가 지금 거듭났다.

지금 구원 받았다." 라고 외치며 덩실 덩실 춤을 추었다.

 

그 순간에 왜 "거듭났다. 구원 받았다"라는 말이 내 입에서 튀어 나왔는지

모르겠다.

 

이제야 진짜로 뭔가 해결이 되었구나라는 심정이 되었다.

 

끝없는 기쁨과 평강이 내 마음 속에 차고 넘쳤다.

 

내 마음이 실제로 천국이 되었다

.

이 경험으로 내 마음이 아래와 같이 실제로 해결되었다.

 

1) 부활의 새생명이 내게 들어왔고 (6:4)

    이 순간이 진정 중생했고 거듭난 것이다라고 믿어졌다.

 

2) 천국이 내 마음속에 이루어 졌다.(17:21) 

    죽어서 천국에 가려면

    우선 내 마음에서 천국이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영과 육의 싸움이 끝이 났다.

    나는 이 세상 사람, 땅의 사람이 아니다.

    하늘의 사람이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주님과 함께 앉아 있는 중이다.

 

4) 부활 승천을 경험한 순간부터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항상 함께 계신다.

    내가 주님을 의식적으로 붙들지 않아도,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라도

    주님이 내 맘에 나와 함께 계시게 되었다.

 

5)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7)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새 몸(교회)의 지체가 되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예수 생명
글쓴이 : 주님의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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