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이 아닌 제가 수십 년을 수학, 과학 공부에 몰두한 결과 깨달음을 얻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창조주’란 책을 쓰고 보니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였습니다.”
- 간증 : 오영희 성도 (은혜와진리의교회)
저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쳐다보며 우주의 신비감에 늘 젖어 있곤 했습니다. 분명히 우주와 사람이 저절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현실은 저를 이러한 생각에 늘 젖어 있게만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공부와 숙제에 매달려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시절에는 숙제를 하지 않으면 매맞는 것이 예사였습니다. 우등생이었던 저에게도 이런 세상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26살이 되기까지 정신없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제도에 따라 지냈고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는 학생신분으로 무책임한 결혼까지 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저는 교사인 아내의 경제적 능력을 믿고 오직 학문연구에만 정진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가장의 책임과 학문 탐구 이 두 가지를 두고 아내와 다투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고 숨막히는 고뇌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저에게 닥친 이런 시련들이 합력하여 제 영혼이 잘 되고 제가 어떤 목적을 위해 창조주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저는 가정보다는 학문이 우선이었기에 후회하지는 않았고 하던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박사학위 과정을 진행 중이던 그 시절에 제 삶에 또 다른 전환점이 왔습니다.
제가 만나는 박사님에게서 발견한 것은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는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안과 의학박사라면 안과분야 외의 신체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치과 의학박사라면 치과분야 외의 몸의 다른 분야에는 깊이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공부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주 삼라만상 모든 진리를 알려면 수학과 과학에만 통달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수학의 모든 분야인 대수학, 기하학, 해석학, 위상수학, 응용수학, 과학의 모든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체물리학, 우주과학의 통합 연구에 매진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신체의 모든 분야에 의학 전문가가 되려고 도전한 셈입니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다 보니 학문의 이름다움을 여기에서 발견했습니다. 우리 신체의 각 부분을 분리해 놓으면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부분들이 질서와 조화를 이룬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예술적입니다.
모든 우주의 진리를 알려면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학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지금도 변함이 없는 저의 소견입니다. 수학과 과학이 그러한 학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진리가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 성경은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모아놓은 것 이상의 진리가 가득 담긴 것이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어느 한 부분만 가지고는 성경의 진리를 다 알 수 없기에 성경 전부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문에 통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30세가 되던 때부터 수학 전 분야(대수학 기하학 해석학 위상수학 응용수학)와 과학 전 분야(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우주과학)의 통합 연구에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다는 깨달음을 얻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 최고과정 수업을 통해 한국 최고의 학자들과 생각을 교류하면서 창조주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창조주> 라는 이름으로 집필하기 시작하여 2014년 7월에 약 600 페이지 분량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창조주가 계심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가 수십 년 동안 수학과 과학 공부에 심혈을 기울인 결국에 도달한 결론입니다.
그런 연고로 저는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주에 대한 기록을 알아 보려고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창조주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을 통하여 알게 된 창조주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목사님의 설교를 귀를 기울여 듣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한 수학과 과학 지식을 총동원하여 구원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 은혜와진리의교회
- 간증 : 오영희 성도 (은혜와진리의교회)
저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쳐다보며 우주의 신비감에 늘 젖어 있곤 했습니다. 분명히 우주와 사람이 저절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현실은 저를 이러한 생각에 늘 젖어 있게만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공부와 숙제에 매달려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시절에는 숙제를 하지 않으면 매맞는 것이 예사였습니다. 우등생이었던 저에게도 이런 세상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26살이 되기까지 정신없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제도에 따라 지냈고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는 학생신분으로 무책임한 결혼까지 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저는 교사인 아내의 경제적 능력을 믿고 오직 학문연구에만 정진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가장의 책임과 학문 탐구 이 두 가지를 두고 아내와 다투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고 숨막히는 고뇌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저에게 닥친 이런 시련들이 합력하여 제 영혼이 잘 되고 제가 어떤 목적을 위해 창조주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저는 가정보다는 학문이 우선이었기에 후회하지는 않았고 하던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박사학위 과정을 진행 중이던 그 시절에 제 삶에 또 다른 전환점이 왔습니다.
제가 만나는 박사님에게서 발견한 것은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는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안과 의학박사라면 안과분야 외의 신체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치과 의학박사라면 치과분야 외의 몸의 다른 분야에는 깊이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감히 공부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주 삼라만상 모든 진리를 알려면 수학과 과학에만 통달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수학의 모든 분야인 대수학, 기하학, 해석학, 위상수학, 응용수학, 과학의 모든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체물리학, 우주과학의 통합 연구에 매진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신체의 모든 분야에 의학 전문가가 되려고 도전한 셈입니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다 보니 학문의 이름다움을 여기에서 발견했습니다. 우리 신체의 각 부분을 분리해 놓으면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부분들이 질서와 조화를 이룬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예술적입니다.
모든 우주의 진리를 알려면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학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지금도 변함이 없는 저의 소견입니다. 수학과 과학이 그러한 학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진리가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 성경은 모든 수학과 모든 과학을 모아놓은 것 이상의 진리가 가득 담긴 것이 틀림없습니다. 성경도 어느 한 부분만 가지고는 성경의 진리를 다 알 수 없기에 성경 전부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문에 통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30세가 되던 때부터 수학 전 분야(대수학 기하학 해석학 위상수학 응용수학)와 과학 전 분야(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우주과학)의 통합 연구에 혼신의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 공부할 것이 없다는 깨달음을 얻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 최고과정 수업을 통해 한국 최고의 학자들과 생각을 교류하면서 창조주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창조주> 라는 이름으로 집필하기 시작하여 2014년 7월에 약 600 페이지 분량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창조주가 계심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제가 수십 년 동안 수학과 과학 공부에 심혈을 기울인 결국에 도달한 결론입니다.
그런 연고로 저는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주에 대한 기록을 알아 보려고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창조주는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을 통하여 알게 된 창조주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목사님의 설교를 귀를 기울여 듣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한 수학과 과학 지식을 총동원하여 구원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 은혜와진리의교회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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