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사람들은 당나라기록에 의하면 북부여의 후손이라고 한다. 고구려에 망한후 이들이 북쪽으로 이주한 것인데 지금 몽골사람들이 전설에는 자신들의 조상을 흉노,황금의 종족혹은 거인족이라고 한다.
여자(女子)로서 키가 큰 사람은, 명덕 마황후(明德馬皇后 후한 명제(後漢明帝)의 후비(后妃))ㆍ화희 등황후(和熹鄧皇后 후한 화제(和帝)의 후비)가 모두 7척 3촌이었고, 유요(劉曜)의 유 황후(劉皇后)는 7척 8촌이었는데, 모두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유황후는 7척8촌즉 8척으로 약 180CM로 보이고 등화우는 7척3촌즉 170정도로 보인다.
1척을 23CM정도로 보는게 옳은 것 같다. 아무리 이뻐도 너무 키가 크면 후궁이 될리가 없다. 그러니 두명의 황후는 180이 넘지않았을 것이다.
대저 주(周) 나라 제도에 8촌이 1척이고 10척이 1장인데, 사람의 키가 8척이기 때문에 장부(丈夫)라고 한다.《소문(素問)》에 의하면, 8척을 평인(平人)이라고 하였으니, 곡척(曲尺)으로 말하면 6척 4촌에 해당한다. 그러나 주(周) 나라 시대의 1장은 바로 지금의 8척이니, 세상에서 이른바, 8척 장신(長身)이란 곧 1장이 되는 사람이다. 어찌 장인(長人)이라 이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청 나라 왕사진(王士禛)의《지북우담(池北偶談)》
고대의 1장은 약 180CM정도로 보는게 옳은 것 같다.
중국(中國) 사람으로서 키[長]가 1장(丈)이 된 사람은, 임금으로는 황제(黃帝)ㆍ요(堯)ㆍ순(舜)ㆍ문왕(文王)이고
춘추연공도(春秋演孔圖)》에 의하면, 공자(孔子)는 키가 10척이라고 하였는데, 또는 9척 6촌이라고 한 데도 있다.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황제 ,요임금 ,순임금 ,문왕,공자 모두180CM 정도로 보인다. 이들중 유일한 한족은 공자인데 키가작은 한족중에서 공자가 큰 이유는 그의 부계조상이 동이족인 은나라의귀족이기 때문이다.
.《열자(列子)》에 의하면, 용백국(龍伯國) 사람은 키가 30장이나 된다고 하였다.《동명기(洞冥記)》에 의하면,
“지제국(支提國) 사람은 키가 3장 3척이고 팔[臂]이 세 개에 손가락도 세 개씩이다.
발해(渤海)의 동쪽에 깊은 골짜기가 있는데, 그 안에 대여(岱輿), 원교(圓嶠), 방호(方壺), 영주(瀛洲), 봉래(蓬萊)의 다섯 선산(仙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바다에 떠 있으므로 항상 조수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므로 상제(上帝)가 사방으로 떠내려갈까 걱정스러워서 열다섯 마리의 자라로 하여금 머리를 들어 떠받치고 있게 하였는데, 3교대로 하여 6만 년마다 한 번 교대하게 하였다. 이에 다섯 선산이 비로소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용백국(龍伯國)의 거인이 한 번 낚시질을 하여 여섯 마리의 자라를 잡아서 이를 짊어지고 그 나라로 돌아가자, 대여와 원교 두 산이 북극으로 흘러가서 큰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列子 湯問》
용백국은 발해의 동쪽즉 고대의 발해의 동쪽이므로 동이족의 땅에 있던 나라이다.
지금의 하북성과 산둥성과 그 일대에 용백국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들은 키가 무려 30장 50M가 넘었다.
몽골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하늘까지 닿을만큼 키가 크다고 한 것이 거짓이 아닌 모양이다.
천관산(天冠山) 부의 남쪽 52리에 있다. 예전에는 천풍(天風)이라 불렀고, 혹은 지제(支提)라고도 하였는데, 몹시 높고 험하여 가끔 흰 연기와 같은 이상한 기운이 서린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7권 > 전라도(全羅道) > 장흥도호부(長興都護府)
지제국역시 동이족땅에 있었으며 우리의 지리지에 전라도 장흥에 지제가 있다고 했다. 실제 위치는 전라도가 아니라 산둥성서부지방으로 보인다. 지제국역시 거인국인데 약 5M가 넘었다.
남해(南海)에 비건국(毗騫國)이 있는데, 그 나라 왕(王)은 키가 1장에 머리가 두 개이며 머리의 길이가 3척이나 되므로, 일명 장두왕(長頭王)이라고도 한다
.《열자(列子)》비건국은 인도네시아 정도위치로 보인다. 기록에는 지금의 캄보디아에서 8천리 밖 섬나라라고 한다.
남해의 비건국의 왕이 동이족이었다. 그는 키는 180CM이지만 머리길이가 60CM나 된다. 즉 편두를 행한 것이다. 진한사람은 모두편두이다라는 옜기록을 들추어봐도 비건국의 왕이 동이족임을 알수 있다.인도네시아에는 KBS에서 탐사한바에 따르면 백제 담로라는 지명이 남아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조선과도 교류가 있었는데 남번국이라고 조선이 불렀다.
몽골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거인족이라고 한것이 틀린말은 아닌듯하다. 거인족이라고 어릴때 부터 키가 큰 것은아니다. 거인족은 성장호르몬이 계속 분비되기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자란다. 즉 20살전후로는 보통사람과 살아도 큰 차이가 안났던 것이다 물론 약간 큰 편이겠지만..동이족가운데 거인족이 실재로 존재했던 것이고 대다수의 거인족은 멸종되거나 다른 부족에 의해 전멸되었을 것이다. 인디언들의 전설에도 거인족이 그들과 함꼐 살았는데 그들을 공격해서 전멸시켰다라고 나온다고 한다.
이들 거인족은 세대를 거듭하면서 키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통사람과의 결혼으로 초기거인족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에서 불가사의한 건축물이 굉장히 많은데 그들중 상당수가 거인족이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돌보다 위의 것은 몇배나 크다.
편두는 만주와 한반도 하북 산둥 심지어 강소성에서도 발굴된다. 머리가 이렇게 늘어나는 것은 아기떄부터 이마에 돌을 올려놓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두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우리 민족이 이렇게 한것은 자신들의 키를 늘려 보이는 효과로 거인족에 비슷해지려고 한 것이 아닐까?
레바논에서 발굴된 거대한 성벽주춧돌 너무커서 과연 이것을 인간이 운반하려 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스톤헨지부근 원주민이야기로는 거인족이 쌓았다고 한다. 내가보기에 우리나라 고인돌과 많이 닮았다. 고인돌이란 것이 어쩌면 거인족의 유물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한다.
세계 도처에서 발굴되는 거인족 유골 크기도 다양해서 10m정도에서 3m까지 나온다. 용백국의 전설처럼 50m나 되는 거인족유골은 아직 본적이 없다.
몽골의 조상 부여인들이 거인족과 섞여 살았기에 몽골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이 거인족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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