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을 때마다 경찰서 유치장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찰 여러분 덕분에 더 큰 죄를 짓지 않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과거 조폭 두목이 죄인들 잡아들이는 여러분들 앞에서 간증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17년전 조직폭력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통했던 김태촌(57)씨가 이제는 예수믿고 회심하여 지난 26일 경기경찰청 교회에서 간증했다는 사실이 교계에 알려지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순복음인천교회 집사이기도 한 김태촌 집사는 지난날 화려했던 주먹세계를 접고 신앙간증자로 변신, 성경 두목이 되어 있었다.
그는 "청송교도소 수감시절 아내가 유산했다는 소식에 목을 매 자살을 기도했지만 숨이 붙어 있었고, 반 평짜리 독방 마룻바닥을 헤매던 나를 일깨운 것이 성경책이었다"며, 스스로 깡패두목에서 성경두목으로 바뀌어 지금은 성경 66권을 거의 암송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명이라도 해보이듯 창세기 1장과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가장 외우기 어려운 예수님의 족보를 암송함으로 참석한 경찰과 가족,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모태신앙인이었던 김태촌 집사는 일찍이 소년시절 과일장사로 생계를 꾸린 자신의 부모를 괴롭힌 동네 불량배들의 횡포에 불만을 가졌다. 그때부터 힘을 길러 불량배들을 혼내 주겠다는 일념으로 학교와는 거리가 멀게 행동했던 그의 청소년기의 삶은 소년원에서 복역생활을 더욱 친숙하게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폭력조직을 넘나들며 결국에는 국내 최대 조폭단체였던 서방파 두목이 되었고, 이후 20대부터 최근까지 30여년을 감옥에서만 생활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갔다.
1998년 당시 국내 10대 가수인 이영숙 집사와 옥중결혼, 세인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는 현재 폐암 3기로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한쪽 폐는 물론 심장판막까지 제거수술을 했다며 연신 물을 마시곤 했다.
간증집회 마지막 순서로 "아내의 복음가수 활동에 도움이 주기 위해 출소 후 색소폰을 배웠다" 며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색소폰으로 즉석 연주함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김태촌 집사의 간증은 어느 부흥강사 못지 않은 말솜씨로도 참석한 성도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현재 김태촌 집사는 인천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원 중앙연수원장의 직함도 갖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생애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간증집회 강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7년전 조직폭력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통했던 김태촌(57)씨가 이제는 예수믿고 회심하여 지난 26일 경기경찰청 교회에서 간증했다는 사실이 교계에 알려지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순복음인천교회 집사이기도 한 김태촌 집사는 지난날 화려했던 주먹세계를 접고 신앙간증자로 변신, 성경 두목이 되어 있었다.
그는 "청송교도소 수감시절 아내가 유산했다는 소식에 목을 매 자살을 기도했지만 숨이 붙어 있었고, 반 평짜리 독방 마룻바닥을 헤매던 나를 일깨운 것이 성경책이었다"며, 스스로 깡패두목에서 성경두목으로 바뀌어 지금은 성경 66권을 거의 암송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증명이라도 해보이듯 창세기 1장과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가장 외우기 어려운 예수님의 족보를 암송함으로 참석한 경찰과 가족,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모태신앙인이었던 김태촌 집사는 일찍이 소년시절 과일장사로 생계를 꾸린 자신의 부모를 괴롭힌 동네 불량배들의 횡포에 불만을 가졌다. 그때부터 힘을 길러 불량배들을 혼내 주겠다는 일념으로 학교와는 거리가 멀게 행동했던 그의 청소년기의 삶은 소년원에서 복역생활을 더욱 친숙하게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폭력조직을 넘나들며 결국에는 국내 최대 조폭단체였던 서방파 두목이 되었고, 이후 20대부터 최근까지 30여년을 감옥에서만 생활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갔다.
1998년 당시 국내 10대 가수인 이영숙 집사와 옥중결혼, 세인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는 현재 폐암 3기로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한쪽 폐는 물론 심장판막까지 제거수술을 했다며 연신 물을 마시곤 했다.
간증집회 마지막 순서로 "아내의 복음가수 활동에 도움이 주기 위해 출소 후 색소폰을 배웠다" 며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색소폰으로 즉석 연주함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김태촌 집사의 간증은 어느 부흥강사 못지 않은 말솜씨로도 참석한 성도들에게 신앙의 도전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현재 김태촌 집사는 인천에서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원 중앙연수원장의 직함도 갖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생애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며 간증집회 강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처 : 주식펀드
글쓴이 : 최후승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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