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학 칼럼] 이슬람 채권법과 국가적 재앙
중동 산유국 대부분이 이슬람국가로 저들의 풍부한 석유판매 잉여금을 빌려주는 이슬람 율법이 이슬람채권(스쿠크)이라 알고 있다. 이 채권(융자금)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을 2월 정기국회에서 입법화 한다는 것이 알려졌고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認知)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로 인하여 야기될 국가적 재앙을 우려하여 정치권을 찾아가서 반대 의사를 전했다. 여기서 낙선운동을 펴겠다고 한 말은 현행 선거법에 비춰보면 지나친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상적 국민이라면 국가적 재앙을 초래 할 수 있는 중대한 정책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종교인이기 때문에 예측된 미래의 불행을 인지하고도 정치적인 문제라고 침묵만 해야 한다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이회창 대표가 정교 분리의 원칙을 들먹이며『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언동』이라고 비판한 것은 대법관 출신, 총리를 지낸 분으로서 어처구니없게 느껴진다. 물론 그분의 정당이 군소정당으로 정치적 입지와 다음 총선에서 대쪽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속셈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무식한 소리로 들린다. 첫째.『헌법 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로 되어 있다. 그러면 만일 정부와 여당이 북한 김정일과 6.15선언을 이행한다는 구실로 김정일을 대통령으로 연방제 정부를 세우고 예산을 무차별 낭비해도 교정(敎政) 분리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이유로 모른체해야 하는가 대답해 보기 바란다.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올바른 사고를 지닌 국민이라면 생명을 내놓고 반대해야 할 것이다. 정권퇴진운동도 해야 한다. 성경 역사 가운데에도 이사야 예레미아 또는 에스겔 같은 성직자(선지자)들은 지도자가 잘못된 정책을 실행할 때 단호하게 책망하고 꾸짖은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둘째. 스쿠크법에 호의적인 이회창 대표 같은 분들은 이슬람의 실체에 대하여 예리하게 분석해보고 그 폐해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난 후 그런 말을 해야 한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하는 종교가 이슬람이다. 필자는 인류의 가장 큰 재앙은 이슬람으로부터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 이슬람은 신정일치와 무력주의를 병행하는 시스템이다. 오히려 종교라기보다 정치세력으로 보이는 이유는 종교와 무력을 사용하여 세계를 정치적으로 지배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스쿠크법도 막대한 자금을 이용하여 영향력을 키우고 저들의 시스템을 실현하려는 의도가 숨겨있다고 보아야 한다. (2) 이슬람의 결혼과 이혼법은 너무 간단하다. 결혼은 신랑, 신부의 아버지, 증인 3명이 함께 손을 겹친 후 코란한 구절을 외우면 된다. 이슬람이 일부다처제를 선택한 이유는 무력을 사용하다 죽어 남자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많은 자녀를 낳아 이슬람의 전사를 양산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이다. (3) 여자의 인권을 남자에게 종속되어 있고 두려움과 복종이 강요된다. (4) 유대교와 기독교도는 죽이라. 이슬람에서 타 종교로 개종하면 죽이라. 여자가 간음하면 돌로 쳐 죽이라. 등 살인이 합법화된 종교이다. (5) 이슬람의 경전 코란에『이슬람의 적과 싸우는 성전(지하드)에 목숨을 바친 순교자는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얻는다.』는 구절이 있다. 이는 테러를 교사하고 충동하는 것이라 비판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접경 와지리스탄 산악지역 탈레반 비밀기지를 파키스탄 정부군이 점령했는데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굴벽화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천국에 우유와 젓이 흐르는 강가에서 수많은 아름다운 처녀들과 순교한 무슬림들이 연회를 즐기는 그림이 있었다고 한다. 이슬람 탈레반들은 12-18세 청소년들에게 자살 테러공격을 훈련하면서『이런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희들의 순교는 반드시 보상 받는다.』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이슬람이 테러집단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는 결정적 증거이다. 이슬람 중에 수니파와 시아파가 있는데 수니파는 정통 근본주의자들로 코란 내용대로 철저하게 실천하는 종파이다. 대부분 근본주의 무장 세력이 이들이다. 그러나 시아파는 근본원리대로 행하는 것이 아닌 타협주의라고 볼 수 있다. 정통 이슬람 입장에서 보면 시아파는 변질된 이단이다. 정통 이슬람이 지배하게 되면 정치와 사법을 모두 통솔한다. 이란의 호메이니옹이 이슬람 지도자로 국가 최고 수반이었던 것이 그 예이다.이슬람의 사원 모스코(Mosque)는 그 안에서는 국가법이 아닌 이슬람법이 지배하는 국가법을 초월한다. 기독교국가에서는 포교가 자유롭지만 이슬람국가에서 기독교를 포교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왜냐하면 저들의 이슬람법대로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슬람에는 살인이 너무 일반화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이슬람에서는 여자는 인권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성단체에서는 우리의 딸들이 코가 잘리고 귀가 베여지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남자는 매로 칠 수도 이혼하려면『이혼이야』라고 세번 말하면 합법적 이혼이 성립된다. 스쿠크법은 그 풍부한 석유자금으로 이와 같이 이슬람 세력을 확장하려는 의도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 최악의 재앙이 어쩌면 이슬람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인권도 민주주의도 도덕도 무너지게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스쿠크법이 그 배당금이나 임대료 등 자금이 테러단체로 흘러 갈 수도 있고 양로원 병원 유아원 등 정당 후원금등 정치세력화 될 수도 있고 이슬람 포교가 극대화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세력이 강해지고 힘을 얻기까지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비 선행 평화로 위장하여 좋은 이미지로 세력을 늘려나갈 것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힘을 얻고 세력화되면 그때부터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그 실례라 볼 수 있다. 국론은 분열되고 이질감으로 대립 할 것이며 갈등이 심화될 것이며 이슬람이 세력화 된 나라들 중에 내전이나 국가적 재앙이 초래된 경우를 살펴보기 바란다. 특히 여성단체들은 두 눈을 부릅뜨고 경계하며 스쿠크법으로 인한 재앙을 애초부터 차단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가장 보편타당성을 지닌 제도가 민주주의 시장경제원리라면 인류의 가장 불합리하고 불행을 주는 제도가 공산주의이고 그보다 한층 더 경계해야 할 제도와 종교가 이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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