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호 목사)
한반도에 떨어질 재앙
깨어 함께 기도를 모아주세요.
지금 한국 집회 차 방문하신
"데이비드 오워"라는 케냐 목사님이
이 땅의 음란과 동성연애 낙태, 붉은악마 힘을 빌어서 응원한 것,
교회 안에서 저질러지는 범죄,
하나님과 풍요함을 더불어 섬기고 세상과 타협 한 것,
목회자들이 성결하지 않고 교인 수 줄까봐
죄에 대해 말하지 않고 바른 메시지를 전하지 않은 것,
우상숭배 등 죄악을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지 않으면
전쟁이 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각 나라에 재앙 오기 전 미리 환상 보시고
그 나라에 가서 예언으로 경고하면 그 일이 정확히 일어납니다.
인도네시아 쓰나미, 미국 뉴올리언즈 폭풍,
중국,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지진 등을
다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은 아이티가
지진에 삼십만 명 희생자의 비극을 당했고
경고 듣고 회개한 도미니크 공화국이
큰 희생 없이 재난을 면한 것 같이
금식하며 회개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주님께 올려 드리며 밤낮으로
함께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주여!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회개하며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이 땅에 피의 전쟁이 없도록...
무혈통일 되게 하소서!
북한의 도발을 막아주소서!
이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변에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하시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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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워 목사님이 이번에 오셔서
한국에 심판이 임한다고 예언하신 것 때문에
여기저기 말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많이 돌고 있지만
아이티, 칠레 등 지진의 심판이 임한다고
데이비드 목사님이 전했을 때
사람들이 듣고 비웃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심판의 지진들이 임했을 때는
이미 때늦은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여태껏 이 민족에게 공의의 심판이 떨어지려는 것을
하나님께서 때마다 중보자들 때문에 계속 유보해 오시다가
2010년에는 때가 찼습니다.
갑자기 생겨난 심판이 아니라
예전부터 수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경고해 오고 말씀해오셨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경외함으로,
곧이 곧 대로 듣는 자 없이
그저 이벤트 식으로 넘겨왔던 그것이
몇몇의 생명 건 중보자들에 의해
겨우겨우 고비를 넘겨가며 유보해 오다가
이제는 때가 이른 것입니다.
사실 기도라는 것이
0 이라는 상태를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성취되도록
100 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비유하자면
여태껏 한국에서도 많은 중보자들이
항상 심판 직전인 -100 상태에서
온 힘을 다해 0까지 끌어올리고
또 다시 이 민족이 악한 영들에 선동되어
-100으로 내려간 것을
또 0까지 생명을 다해 올려놓는 것을 반복하다가
지금은 많이 지친것이 사실입니다.
이 와중에 이젠 아프리카에서 까지
하나님의 종을 보내시어 우리에게 심판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이 지금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은사를 어떻게 지혜롭게 써야 되나
교단적으로 틀리다, 이상하다,
하는 한가한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
여태껏 해왔던 대로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을 때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께로 돌아갈 때입니다
귀 있는 자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있는 그대로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십시오.
들어도 마음으로 받지 못해 지옥갈 수밖에 없었던
불쌍하기 짝이 없는 롯의 사위들처럼 반응하지 말고
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를 깨달아야만 합니다!
이런 저런 이상한 잣대로
하나님의 절규를 듣지 못하지 마시고
꼭 하나님께 개인적으로라도
여쭈어 보시고 결정하십시오.
이 민족의 부흥의 조짐 때마다 어떻게 악한 영들이 막았는지
또 민족적 부르심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통로'가 되기
직전인 지금 이 상황
갑자기 작년부터 정말 말할 수 없이 치열해진
한반도를 둘러싼 천국군대와 지옥군대의 영적전쟁
4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 세세하게 나누지는 못했지만
간략하게 이 지경이 되기까지
이 민족의 간략한 영적인 역사와 현 상태를 나눈 영상입니다.
조금이나마 중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 걸고 막아서는 자들이 없다면
이 땅에 재앙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모든 교회들은 물론이고
니느웨에 일어났던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인 회개가 없다면
이 땅은 심판을 맞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이 땅에 재앙이 임박합니다!
주변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십시오.
원래 누군가를 때리는 것이 진짜 목적이면
상대방에게 경고 없이 그냥 때려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심판을 선고하실 때는
그분 마음 깊숙이 우리가 회개하길 원하시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겔 33:10-11)
존재자체가 거룩하신 분이신 하나님께
지금 우리 민족의 상황은
공의의 심판이 쏟아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을 알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이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시는 분들은
금식으로 중보의 자리에 서 주십시오.
저를 뜸금 없다 이단이다 과격하다
별의 별 말을 다하셔도 되고
욕하시고 이제 안 보셔도 됩니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꼭 하나님 앞에 마음을 찢고 회개 하십시오.
그리고 생명을 보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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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 때문에 심판 당하지 않았다.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여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겔16:49-50)
동성애는 위와 같은 현상의 결과로 나타났던 열매 였을 뿐이다
예레미야 때의 이스라엘에도
예레미야 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수많은 제사장들이 있었다.
곳곳에서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백성들도 다 예배에 참예하였다.
또 남편 되신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를 드린 것뿐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채워준다고만 하면
하늘여신 이건 어떤 신이던 간에 상관없이
온갖 잡신들에게 하나님과 겸하여
분향하고 예배하였다.
영적인 남편이 여러 명인 것이 당연시 되어버린,
창녀와 다름없지만 수치를 알지 못하는 그 백성들에 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은
이렇게 예언했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사장들의 수는 많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율법의 의미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자기 권력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선지자들이건 제사장들이건
하나님의 이름 팔아서 자기 자신을 높이는데 정신 팔려있었고
백성은 그것을 되려 좋게 여겼다.
그 당시 이스라엘 주변의 국제정세는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바벨론이 사자같이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객관적으로만 봐도 전쟁이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었다.
가나안땅에 들어오고서 부터
이스라엘이 남편을 버리고 창녀 짓 하려는 위기의 순간들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주변국들을 통하여서
전쟁들을 통하여서 이스라엘을 순결하게 돌이키셨었는데..
자기들의 역사를 까마득히 잊어버렸는지
또 한민족이었던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분리해져나가서
어떤 비참한 꼴을 자초했는지
또 그 결국이 앗수르로 끌려가는
어떤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두 눈으로 본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에 그리 정신이 팔려있었는지
대체 무엇이 그 긴박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들이
안전하다고 믿게 하였는지 몰라도
예레미야 가 살아있던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말 자신들이 평안할거라고 믿었다.
그러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였던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자가 없으리라(렘4:4)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백성의 죄를 책망하심으로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셨다.
하지만 이 모든 불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창녀의 낯을 가지고 수치를 알지 못하던 이스라엘은
스스로 마음에 이렇게 생각했다
'에이~ 설마
하나님은 내 소시적의 애호자이신데
설마 나한테 화내시겠어? 한없이 계속 하시겠으며
설마 저 말대로 진짜 나한테 그러시겠어?
자기를 도둑질하려고 하지도 않았던
가난한 자들의 피가 자기 옷에 묻어있는 채로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죄 없어
나는 죄 같은 거 진적 없어
다 그렇게 사는데 뭐
나 정도면 문제없어'
악을 버릴 마음도 없이
예배당에 나와 얼굴도장 찍으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뭐야 나 사랑한데매~
하나님이 사랑한다메~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며~'
그 악하고 음란한, 경외함 없는 백성들의 마음에 대고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렇게 눈물로 호소하신다.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너희의 죄악을 합리화하기 위함이로다!(렘7:8-10)
은혜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수치를 모르는 낯을 가진
수치를 수치로 알지도 못하는
병들대로 병들어 버린 창녀가 되어버린
자기의 신부를 향한
거룩한 남편의 마음 찢어지는 눈물의 호소..
이미 귀가 먹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애절한 신랑의 호소를 되려 욕으로 들었다...(렘6:10)
"선지자들은 다들 아주 인격적으로
듣기 좋은 얘기들 해주고 우리에게 복을 빌어주는데
저놈은 뭐 저따구 저주만해대!?"
"그래도 저 말이 진짜면 어떻게 해??"
"선지자들이 다들 하는 얘기 못 들었어?
평안이래잔아 평안!
우리한테는 저 성전이 있잔아 설마 저기에
하나님 이름이 걸려있는데 저걸 멸시하시겠어?
그리고 우리 쪽수가 몇인데 설마 우리 다 멸하시겠어?
말이 좀 되는 소릴 해야지
원래 저런 애들 한 번씩 나와서 요란 떨다가 사라져
신경 쓸거 없어 지가 저러다가 좀 깨져봐야돼"(렘5:12-13)
"하나님 당신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라고 예배 때 마다 그렇게 외쳐댔지만
정작 이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신앙의 근본 됨인 경외함을 버린 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치 아니함이
진작부터 습관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은 스스로 화를 자초하였다.
남편의 목소리까지 분간 못하는 비참한....
자기 양심에게만 귀 기울여도
옳은 길을 알았을 텐데...
회개는커녕
이런 식으로 옥신각신 씨름하다가
결국 전례 없는 끔찍한 전쟁을 겪으며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한반도에 정착한 우리민족....
작디작고 연약한..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이 민족에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다.
기꺼이 기쁨으로 자원했던
자기 자녀들의 생명 값을 치루시며
이 민족에게 사랑을 전하셨던 하나님..
무엇을 구해야 할지 알지도 못하던 이민족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너를 싫어 버리지 않았다! 너는 내 것이다!"
이 민족에게 생명으로 프로포즈 하시며
평양에 유례없는 영광으로 좌정하신 하나님...
어둠에 길을 잃어 갈바를 알지 못해 주저앉아있던
이 민족에게 빛이 되어주시고 길이 되어주신..
고아와 다름없던 이 민족에게 선하신 아비가 되어주신...
곳곳마다 물 떠놓고 나무건 돌이건 대고 빌고 절했던 창녀 같던
이 민족에게 신랑이 되어주신...
이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되려
예배 한중간에 다른 신에게 절하는 신사참배라는
음란함으로 악으로 갚은 우리..
더 나아가서 유례없는 영광과 은혜를 베푸신 평양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밀어내버리며
하나님 없이 우리끼리 잘살겠다고 악으로
대놓고 바람피며 남편의 노를 격동했던 우리....
그 심판으로 한국전쟁을 피할 수 없었던 우리...
하나님께서 어떤 해산의 고통으로
어떤 피 값 주고 어떤 대가를 치루고 산
소중한 민족인데...
비록 자신을 중심으로 버리는 평양은 음란의 연고로
이혼증서를 떼어 줄 수밖에 없었지만
남한으로 하여금 계속 유지를 이어가게 하신 하나님..
한국전쟁 후
세계에서 최빈국이었던 이 나라...
복구에 최소 100년은 걸린다며 혀를 내두렀던..
발전과 번영은커녕
복구하기만도 100년이나 걸릴 것만 같았던
앞날이 깜깜해만 보였던 우리...
한국전쟁을 치루며 곳곳에 보였던
생명과도 예수를 바꾸지 않고
기꺼이 순교 길을 택해
주님이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를
자신의 생명 값으로 증거 했던 순결한 신부들..
그 몇 안 되는 그들의 생명이라는 대가 위에
다신 재건되었던 남한의 교회...
믿을 구석 하나 없이
오직 주님밖에 의지할 곳 없던 이 민족...
산자락마다 나무마다 매달려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되시는 하나님께
배고프다며 불쌍히 여겨달라 부르짖었던 이 민족..
선하신 하나님은 그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에게
문자 그대로 '한강의 기적'을 베푸신다.
하지만 곧 배불러지자마자
우리는 다시 주님을 교묘케 버리기 시작한다.
마치 출애굽과 홍해를 지나는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족적으로 하나님과 결혼식 중이었던
그래서 결혼 약정서를 작성하러
모세가 산에 올라가있는 그 찰라에
출애굽 때 은혜로 주신 금딱지들을 모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버리고 그것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 금송아지를 멋대로 '여호와'라 망령되이 부르며
애굽에서 본대로 온갖 가증한 짓을 행했던 이스라엘처럼
세계 최빈국 중 하나에 불과했던
가난하기 짝이 없던 이 민족에게 베푸신
'한강의 기적'을 만끽하며 그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버리기 시작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번영과 형통 따위로 표현된 내면의 탐심(우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녹이고 닳게 하셔서
세우신 한국교회....
이 민족을 그냥 포기할 수 없으신 하나님은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주의 친구(선지자)들을 보냈다.
너희 남편에게로 돌아오라!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
바알은 너희의 남편이 아니다!
하나님의 호소를 욕으로 들은
우리들은 그 하나님의 친구들을
인간적인 잣대로 이리저리 재며 좇아냈다.
그 친구들은 교회에서 상처만 받고 쫓겨나
산들로 들어가 자리 잡으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생명을 잃고 되려 맛을 잃은 소금이 되며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였다.
하나님의 공의는 다시 한계에 달하셨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남한이라 하는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분열은 이미 당연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인식 되어있다.
언론을 통해 역사하는 적그리스도적인 죽음의 영에 끌려서
온 백성이 죽음의 영을 경배함으로
백성의 지도자를 향한
조롱과 비난과 저주가 교회 안에서도
목사와 선교사들의 입에서도 공공연하게 오르락 거리고
교회 안에서도 자살이 일어난다.
백성들은 자기 스스로를 붉은 악마라 부르며
치우천왕이라고 하는 귀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노를 격동할 뿐만 아니라
교회도 거기에 동참한다.
어느 새부턴가 공공연하게 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서로간의 분열과 비방도
이미 성도들에게는 당연하게 인식되어있다.
교회가 세상에게 빛이 되어주는 소금의 역할은커녕
교회 안에서도 음란과 낙태와 동성애를
아무렇지도 않게 찾을 수 있는..
김정일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이런 정보화 글로벌 시대에
저런 악한 정권이 3대나 세습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북한은 연일 강도를 높여가며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난리친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굶어죽지 않기 위해 북한 국경을 생명 걸고 넘고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방탕과 쾌락에 삶을 통째로 내어던지며 한계를 넘고 있다.
누구하나 신경 쓰지 않는다.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길 원치 않으셔서
돌이키고 회개하라고 아무리 눈물로 외치셔도
교회조차 눈 깜짝 안하고 있는 지금....
교회에 만연한 인본주의적 가르침(교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로 막고 있은 지 너무나 오래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구약에나 나오는
세련되지 못한 구닥다리 전통쯤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절규를 들어도 곧이 곧 대로가 아닌
자기의 '신학적 잣대'로 자기 멋대로 편한 대로 해석해버리는
귀가 먹은 지 오래인......
너무도 '부요'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떨거나
마음이 가난해지고 심령에 통회함이 없는....
너무도 '부자'라서
북한의 동포들과 가난한 이웃들의 환난에는 궁색하지만
교회건물 짓는 데는 빚을 몇 십조나 지고 있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보다는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드려는....
이 죽은 교회를 살리려고
지난 수십 년 동안
마치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절규하시며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가하셨지만
결국 이 상황까지 이른.....
하나님의 이 외침을 들을 귀조차 없을 뿐 아니라
되려 이 말을 욕으로 여기고 분내는... (렘6:10)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지금 이 상황.....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19)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자명한 사실이 되었다!!
곧 이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전쟁이 임한다!!!
전쟁이 임한다!!!!
전쟁 직전의 하나님의 마지막 외침이다!!!!!
이 땅에 심판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교회의 회개다!!!!
교회의 회개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진정으로 죄악을 미워하고
죄악에서 떠나며 겸손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이것이 유일하게 우리가 살 길이다!!!
실제 죄에서 돌이키는 진짜 회개가 없다면
이 민족에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7: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여호와께 수종 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라고 하고 있다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주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으려고 하느냐?' 하여라
(겔3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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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한반도를 위한 중보(대하7:14)
1. 하나님을 경외함 가운데 죄가 죄 인줄을 깨닫게하소서
(렘2:19 잠8:13)
- 개인의 삶에, 교회 안에, 사회에 만연한 죄악들을
우리가 죄로 보게 하소서
- 언론과 미디어가 죄를 죄로 보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죄를 깨닫고 주를 두려워함으로
죄의 삯은 사망인 줄을 알고 마음을 찢고 회개하게 하소서
2. 교회와 지도자들의 자기 의와
영육간의 음란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정결케 해주소서
a. 죄/의/심판에 대해서 책망하소서(요16:8)
어설픈 세상 정의로도 만약 법을 어긴 사람이 있다면
그자가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하였을지라도
그것과는 별개로 반드시 잡아서 법대로 처벌해야하는 것이
세상의 공의인데 우주를 공의로 다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그 어떤 행위로도
(선해 보이는 종교적 행위일지라도)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설수는 없는 죄인 인것을
지식적 교리로만 알게 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못사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소서(롬10:2-4 갈2:20)
b. 하나님께 나아감에 있어 방해되는
모든 교묘한 것들을 제하소서(호4:6 호6:6)
특별히 중심은 전혀 죄에서 떠나지 않았음에도
양심을 속이면서 자기의 종교적 행위나
종교적 소속감을 자기의 의로 삼아
스스로 괜찮다고 하는 영혼들이 있다면
그 죄 된 중심을 깨닫게 하소서 (렘7:8-10)
c. 또 그런 종교적 열심의 본질이 음란함임을 알게 하시고
(호 5:4) 우리를 정결케 하소서
만약 한 아내에게 자기 남편이 있는데
그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잘하는 자기의 모습자체를 통해
되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려 한다면
그것이 가장 끔찍한 형태의 음란인 것처럼
만약 우리의 종교적 열심의 동기가
주를 향한 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정을 위한다면
그 음란함을 제하시고 오직 주를 향한 사랑만이
우리의 모든 동기가 되게 하소서
당신의 교회를 안팎으로 정결하고 순전하게 하셔서
진정 소금의 역할을 감당케 하소서
3. 은혜를 잊으면 교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받을 자격 전혀 없는 이 민족을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셔서
우리가 교만을 버리고 주께 감사하게 하소서
(신8:12-14 호4:6-7)
a. 특히 부흥의 은혜를 베푸신 평양 땅에
하나님을 거절하는 공산주의라는
죽음의 영이 만든 적그리스도 이념과
일제시대에 일어난 교회의 신사참배로
하나님의 은혜를 악으로 갚은 악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한국전쟁이후에도
남한으로 하여금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있게 하시고
전 세계에서 가장 최빈국이었던 작은 민족 대한민국이
자연자원하나 없이도 지금의 이 기적적인 성장의 자리까지
오게 해 주셨는데 이 번영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을 깨닫고
교만을 버리고 겸비함으로 주께 감사할 수 있도록
교회뿐 아니라 언론 교육 정치 등등 사회 곳곳에서
지도자들부터 우리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기 시작하게 하소서
b. 한국교회의 분열을 회개 합니다.
한국전쟁 후 신사참배에 참여했는지 안 했는 지로 나누어진
교단의 분열들도 우리가 은혜 잊고
교만해졌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실제 신사참배를 하지 않고 정절을 지켰던 교단들일지라도
그렇게 지켜주신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또 신사참배에 참여했음에도
하나님과 양심을 속이며 결백을 주장하는 교단들도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은혜를 기반으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눈 속이는 어설픈 자기 의를 기반 삼으려는 교만을
용서하소서.
c. 민족의 영적인 참 정부역할을 하는 교회가 분열했기에
이 땅에 지역간/세대간/이념간/남북간 분열이 있습니다.
은혜를 깨닫게 하셔서 그저 자격 없는 우리를 건지신
주의 은혜를 힘입어 이 민족 이 땅 곳곳에서 서로 용납하고
연합케 하셔서 궁극적으론 주안에서
참된 남북의 통일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지금의 우리 될 수 있도록 이 민족에게 베풀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셔서 우리가 교만을 버리고
겸비케 하소서
4.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여 주십시오.
말씀을 회복하여 우리를 거룩케 하여 주시고
예배를 회복하여 주십시오. (요17:17, 시119:9)
이 사회가 이렇게 까지 된 것은
근본적으로 우리(교회)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 것을 잊고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분이신양
말씀(하나님)을 편의에 맞게 가감하고 타협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말씀)을 이용하여 하나님나라가 아닌
자기왕국 자기의 자아(출세/형통)를
추구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소서.
이 말씀이 온전히 서지 못하다 보니 교회가 죄를 미워하고
죄를 떠나기는커녕 온갖 죄를 거리낌 없이 부끄러움 없이
타협하고 죄악 한 가운데 거하면서도
주님이 책망하시면 회개하기는커녕 되려 자기연민에 빠져
우울증 걸리고 하나님께 불만 갖는
끔찍한 병든 상태가 된 것입니다. 용서하소서.
a. 죄를 죄라고 말하지 안 했던 우리를 용서하소서.
죄가 무엇인지, 죄의 삯이 대체 무엇인지,
지옥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그저 부담이요
사치스럽고 짜증나는 얘기일 뿐인데
사람을 두려워함으로 죄에 대한 부분은 얼버무린 채
'인본적인 사랑'과 '인본적인 친절'만을 내세워
교회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게만 만들었던 죄를
용서하소서.
b. 교회 안에 말씀보다 더 높아진 것들을 제하여 주소서.
그것이 사람의 전통이던 교리이던 간에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선되고
더 위에 있는 것이 있다면 제하여 주십시오.
c. 말씀을 가감해왔던 죄를 용서하소서.
말씀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단
사람을 더 두려워함으로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가감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d. 교회가 거짓 위로 했던 것 용소하소서.
참 생명의 길 되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평안과 축복이 있을 거라는 사람(죄 성)을 기쁘게 하는
입 발린 소리로 영혼들이 사망의 길에서 떠나지 않게 했던 것
용서해주소서.
마치 주님께서
아버지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있는 대로 전한 결과로
수많은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이 주님을 대부분 떠났지만
그것에 구애 받지 않고(요6:66)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 자체를 기쁨으로 삼으셨던 (사11:3)것처럼
우리도 하나님(말씀)을 경외하게 하소서
오직 당신의 말씀만이 우리를 정결케 하실 수 있습니다.
5. 온갖 죄악들
(돈을 사랑함과 교만과 거짓과 음란과 동성애 등)에
빠져있는 세상들을 대신해 생명으로 막아서서
그들이 주께 나올 수 있도록 중보 하는
하나님의 교회되게 하셔서
이 대한민국을 고쳐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a. 로마서 1장에는 죄의 모양과
그 진행되는 상태를 다루고 있는데
여태껏 존재 했던 모든 문명들은 과학의 진보는
지금과 같지 않았을 지라도
로마서1장에 나오는 순서대로 죄의 열매를 맺다가 결국
죄들을 다 옳다고 하는 심판 직전의 상태를 맞이하고
항상 멸망(심판)당했다.
지금 이 시대에
이 온갖 죄들을 책망하고 꺼려하기는커녕
그것을 따라갈 뿐 아니라
그것들을 옳다고 하는(롬1:32)
미친 짓을 하고 있는 세상에
교회가 휩쓸리지 않고 그것들에게
주의 빛을 비춰
소금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소서.
주변에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하시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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