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내가 만난 가장 아름다운 섬
구분포 가는 길의 드넓은 폐염전은 이제 갯쑥부쟁이밭으로 변했다. 셔터 속도를 늦추고 나는 천천히 해풍에 흔들리는 갯쑥부쟁이를 찍는다. 한 폭의 그림같은 꽃밭 풍경 속에서 나는 삼각대를 세운 채 1시간 넘게 있었다. 이따금 셔터를 누르면서.
사옥도 선착장에서 다 저녁 막배를 타고 증도로...
출처 :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글쓴이 : dall-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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